택배가 분실된 것 같아요.

[dma]

어제 저녁에 외출했는데 하필이면 그 시간에 택배를 경비실에 맡겼다는 문자가 왔어요.

집에 돌아와 경비실에 가니 맡긴거 없다고 하세요.

혹시나 싶어 오늘 아침 다른 경비아저씨 계실때 다시 확인하니 역시 경비실에 없네요.

 

문자준 번호로 전화하니 경비아저씨 없어서 경비실에 올려 놓고 오셨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한통운택배입니다.

[슈나언니]

경비아저씨게 직접 전달한것도 아니고... 택배사에서 책임져야죠.

[택배사에 연락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 택배를 경비실에 올려 놓고 오신 기사분께 전화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인터네구매인데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야 하나요..
난감하네요.

[슈나언니]

우선 택배기사님니랑 말 나누신 후 택배사에 전화해서 보상요청 하세요.

[안나푸르나]

아예 받은거 없는데 뭔소리냐고 크레임 거세요. 약하게 나가면 다 뒤집어 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