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 올해도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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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햇사레 백도 23개들이 16천원에 사왔네요.
예전엔 상자째 먹지 않았는데
멜론도 한상자 자두도 싸서 계속사다먹고
포도도 별로 안비싸고
과일이 무척 쌉니다.
자두는 슬슬 맛리없고 복숭아와 포도 시즌이네요.

[슈나언니]

과일이 싸다구요? 전 과일값이 너무 비싼것 같아서 살까말까 하다가 거의 안사는데...
과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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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23개가 만6천원이에요? 비싼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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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당도가 다르다보니 갯수가지고 판단하기 어렵죠. 좋은 거 싸게 사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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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햇사레 백도 한박스에 만육천원이면 싼거 같은데요.
하긴 요즘은 다 만원단위가 넘어가니 꼭 지출안해도 될곳에 금방 2~3만원은 쓰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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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셨네요
저도 요즈음 복숭아에 빠져서 계속 달고 사는데..
씻는거 귀찮아서 모두 씻어 놓았더니 다음날 다 물쿼져서....정말 아깝더라구요^^

과일은 정말
제철과일이 제일 싸고 맛도 있고 좋은것 같아요 이제 포도쪽으로 같이 가야겠어요

[호수풍경]

어제 마트갔더니 3개 들어있는데 5천원 가까이 하던데여...
도대체 북숭아 값은 언제 떨어지는지...
거기다 겉은 멀쩡해 보여도 잘못 고르면 완전 뜨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