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생리대 가지고 갈때.. 어떻게 가지고 가세요?

ㅍㅍㅍㅍ 조회수 : 5,300
작성일 : 2012-07-25 23:12:21

회사에서 제 책상 바로 옆에 남자 직원이 있어요 옆자리죠

파티션도 없이 뻥..뚫렸어요

아저씨 직원 이러면 그래도 덜할텐데 저도 미혼 그 친구도 미혼이다 보니..

생리할때 생리대 넣은 파우치..가지고 화장실 가기가 좀 이상하게 의식되더라고요

아..제가 그 직원 한테 마음 있거나 그 직원이 저 좋아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리대 넣은 파우치 가지고 화장실 가시나요?

IP : 112.186.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11:14 PM (221.141.xxx.5)

    전 생리 안할때도 화장실용 휴지를 따로 쓰는게 있어서 화장실 갈떄 항상 파우치 들고 댕기는데 이상한가요??

  • 2. ...
    '12.7.25 11:16 PM (122.42.xxx.109)

    저도 파우치 들고 댕기는데 그럴 때마다 '나 생리한다' 광고하고 다니는 것 같아 기분 참 별로에요.

  • 3. ;;;;
    '12.7.25 11:17 PM (175.197.xxx.187)

    원래 화장실갈때 파우치 들고 다녀요. 틈틈히 수정화장도 하고 물티슈도 넣고 다니는지라....
    생리대도 한두개씩 파우치 안에다 넣어놓기도 하구요.
    아예 화장품 파우치랑 생리대 파우치 디자인을 똑같은거 구비해놓으셔도 되죠.

  • 4. ..
    '12.7.25 11:25 PM (110.70.xxx.1)

    전 외장하드 케이스안에 넣어둬서 그거들고 편하게 왔다갔다 합니다 ㅋ

  • 5. 저도 원래
    '12.7.26 12:51 AM (121.145.xxx.84)

    파우치 가지고 다녀요

  • 6. ..
    '12.7.26 1:43 AM (220.85.xxx.170)

    저도 화장실에 두고 씁니다. 첫날 출근할때 한꺼번에 갖다놓고요

  • 7. 요리초보인생초보
    '12.7.26 8:56 AM (121.130.xxx.119)

    전 생리할 때 주머니있는 바지를 입고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녔어요. 파우치를 접어서 주머니에 넣으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14 ㅎㅎ 영화 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팔랑엄마 2012/08/09 1,734
139813 럭셔리블로거(?)들 부럽긴해요 13 ... 2012/08/08 17,255
139812 관람후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포없음 3 별3 2012/08/08 2,265
139811 7월에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하루 12간씩 틀었어요 전기세가..!.. 11 봄비003 2012/08/08 57,531
139810 알로카시아 키우시는분들께 질문요~~~ 5 아픈걸까요 2012/08/08 1,541
139809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요.. ㅠㅠ 3 휴가철 2012/08/08 1,999
139808 고혈압에서 갑자기 혈압이 떨어졌어요 2 혹시 2012/08/08 4,149
139807 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ㅠ 7 유령 광팬 2012/08/08 2,326
139806 남편 바지 길이 줄일때 적당한 길이 4 알려주세요 2012/08/08 4,113
139805 미친듯이 식욕이 늘었어요. 9 나도야 2012/08/08 2,982
139804 너무 귀여운 길냥이를 봤어요 8 야옹이 2012/08/08 1,939
139803 휴가다녀오신분들 정산하셨나요? 8 휴가 2012/08/08 2,325
139802 아들이 제 옷을 보더니 4 ^^ 2012/08/08 2,588
139801 목메달이 무슨뜻이에요? 6 ... 2012/08/08 2,382
139800 이혼한 전 올케가 이해가 안되요.. 70 .... 2012/08/08 20,217
139799 탁구,,현정화가 지금 올림픽 출전했다면 돈방석에 앉았을거 같아요.. 9 ,, 2012/08/08 3,025
139798 월세 입금이 한달 가까이 늦어지고 있고 세입자에게 문자 보내도 .. 3 .... 2012/08/08 2,482
139797 이제보니 각시탈 카사노바네요~ 10 유후~ 2012/08/08 2,840
139796 대구인데 3년전 팔았던 집이 5천만원이나 올랐데요 ㅠ,ㅠ 엉엉 11 .... 2012/08/08 4,824
139795 본인 채취땜에 괴로우신 분 3 계신가요? 2012/08/08 2,124
139794 쌀 보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4 2012/08/08 1,626
139793 애완 사육장에서 불이 났네요.. ㅜ,ㅜ 5 행복한봄 2012/08/08 1,492
139792 참외하나가 그리아까운지.. ... 2012/08/08 1,205
139791 제일 맛있는 베이글 11 베이글 2012/08/08 3,226
139790 미용실에 원래 애완견 동반 출입하는 게 가능한가요? 6 // 2012/08/08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