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어요?

야옹이 조회수 : 4,404
작성일 : 2012-07-25 21:07:28
월요일 방송 밖에 못 봤지만 그림이 넘 예뻐 엽서라도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안철수님 사촌 동생이라네요. ㅎㅎ
우도에 여행 갔다 지금의 남편분 만나서 우도에서 그림 그리며 동화처럼 살고 있던데 두분 알콩달콩 정말 이쁘게 살고 있더라구요.
남편분이 만든 버스 갤러리도 부인에 대한 사랑 같고 짬내서 우도 놀러가고 싶어요.
IP : 119.202.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7.25 9:18 PM (58.230.xxx.114)

    아 그 여자분이요?ㅋㅋㅋ 신기하네..
    그 여자분 굉장히 뭔가 독특 하시더라구요.ㅎ
    재밌드라구요.
    외국인 친구도 있고..

  • 2. ㅇㅇ
    '12.7.25 9:53 PM (121.130.xxx.7)

    정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같아요 그 분.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선 보기 드문 스타일이예요.
    성격도 넘 좋고 볼수록 사랑스럽더라구요. ^ ^

  • 3. ..
    '12.7.25 10:32 PM (1.254.xxx.77)

    그 남편 분 인터뷰보니 좀 안됐던데요.
    그래도 십년 넘게 산 부부인데..부인이 떠날까
    불안해하는게..넘 안타까웠어요
    좀 이해가 안되기도했구요..아마 자신의
    아버지가 자길 버리고 간 것. 그 상처도 한몫
    하겠지만요.

  • 4. yaani
    '12.7.25 11:06 PM (175.125.xxx.18)

    ㅋㅋ 저 운동하는 곳에 탤런트 신구아저씨 동생분이 계시더라구요.
    첨엔 몰랐는데 알고 보니 얼굴도 닮았고 목소리, 말투 다 닮으셔서 너무 신기한데
    또 이 글 읽고 보니 외모가 닮은 듯 하네요.

  • 5. ...
    '12.7.25 11:12 PM (220.127.xxx.167)

    여자분 엄청 특이한 것 같은데 전 좀 부럽더라구요.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것 같아서..
    저랑 나이도 같은데 아이도 없고 예술가라서 그런지 보통 그나이대 아줌마들의
    삶과는 많이 다르던데..
    남편하고 행복하게 잘사는것도 좋아보이고,물질적으로 다 가진건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 풍요로워보이고 또 아이처럼 단순한 그런 삶을 살수있다는게 부럽네요.

  • 6. 허거걱~~
    '12.7.26 10:23 AM (218.158.xxx.113)

    그럼 그 그림그리는 여자분 사촌오빠가 안철수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67 젖 떼고 멍울 2 .. 2012/07/30 688
136866 조준호 선수 시상식 사진이요... 2 궁금이 2012/07/30 2,916
136865 거기껴서 놀면 자기도 재벌2세인줄 알았나봅니다. 49 안꼼수 2012/07/30 17,931
136864 초2 수영 개인 강습중인데요..보통 몇달정도 시키시나요? 5 수영 2012/07/30 4,398
136863 두달넘게 냉장고있었던 계란 2 2012/07/30 2,290
136862 장터농산물 진짜 장난아니게 비싼 것 같아요. 5 ... 2012/07/30 1,809
136861 히트레시피, 키톡에 자주 올라오는 쇠고기 토마토 샐러드 먹는법 3 먹는법.. 2012/07/30 2,317
136860 목이 따끔거리는거 편도선염 초기증상일까요? (컴앞대기) 3 ㅠ안되 2012/07/30 2,392
136859 또래오래 갈릭반+핫양념반+콜라1.25L 9,800원에 구입성공!.. 1 다듀짜응 2012/07/30 1,921
136858 처방전에 약정보 말고 뭐가 기재되어 있나요? 5 .. 2012/07/30 887
136857 대문글 19개 중 티아라 글이 ..ㄷㄷㄷㄷ 9 대문카운트 2012/07/30 1,739
136856 이상하긴 하네요 9 .. 2012/07/30 2,784
136855 썬라이즈 블럭 용기 단점..??? 지르기 직전이에요ㅠ ㅠ 1 ?? 2012/07/30 11,018
136854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6 너무해요. 2012/07/30 2,543
136853 보통의 연애 너무 재밌네요 2 달별 2012/07/30 1,546
136852 주부님들... 요리 배울려면 학원 가야하나요? 6 시민만세 2012/07/30 1,942
136851 화이트와인 어울리는 안주 좀 알려주세요.^^ 4 술권하는.... 2012/07/30 10,333
136850 너무 더운데 고민한가지...ㅠㅠ 3 흑흑 2012/07/30 1,987
136849 [급질]누가 차를 긁고 갔습니다. 도와주세요 3 eatand.. 2012/07/30 1,796
136848 티아라,,,결국 이렇게 되네요 7 ........ 2012/07/30 6,145
136847 같이 일하는 언니가..너무 착해서..스트레스 쌓여요 17 휴휴 2012/07/30 7,218
136846 우리집 검색어 1위는 마법 천자문... mama 2012/07/30 994
136845 에비누마가 조준호에 패배인정? 참맛 2012/07/30 1,012
136844 인터넷 창 위에 딸려있는걸 뭐라고 부릅니까? 4 시민만세 2012/07/30 1,120
136843 서초동 박우형안과 아시는 분 2 ㅇㅇ 2012/07/30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