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균, 하얀 거탑에서도 인상적이지 않았나요 ?

....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2-07-25 16:24:23
그때 처음 봤는데, 갈수록 김명민씨와의 연기 합이 너무 좋았고 
대본도 탄탄해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늘 인상좋은 동네 아저씨같던 산울림 김창완씨, 이정길씨의 
악랄한 연기도 좋았고요,
의학드라마라기보다 실은 정치드라마라는 피디의 말도 인상적이었고요.

평론가 강명석씨가, 본성이 선한 남자인데 뭔가 내상이 있는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이선균, 이라고 평했다는데, 영화 파주, 와도 참 잘어울리는 평이고요. 
 


IP : 211.207.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7.25 4:26 PM (222.107.xxx.181)

    이선균씨 인기는 거품이라고 생각했는데
    골든타임에서 연기 참 좋아요.
    역시 연기자는 연기로 승부를 보네요.
    급 좋아졌습니다.ㅎㅎ.

  • 2. 물같은 배우
    '12.7.25 4:27 PM (211.207.xxx.157)

    아닐까요 ?
    원래 자기색이 강하지 않아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신 가능한.

  • 3. 새싹이
    '12.7.25 4:29 PM (203.226.xxx.109)

    볼수록 빠져들어요
    골든타임도 재미있구요 다음주 까지 또기다려야하네요~~~

  • 4. 동동
    '12.7.25 4:37 PM (101.98.xxx.37)

    그때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연기자는 연기로 승부한다는 말도 공감하고
    물같은 배우란 말도 동의합니다.^^;
    천년지애에서 소지섭이랑 이선균보면 지금의 모습은 그려지질 않습니다.

  • 5. 선해 보여서
    '12.7.25 4:41 PM (211.207.xxx.157)

    좋아요.
    연기력도 좋지만.

  • 6. @@
    '12.7.25 4:44 PM (183.113.xxx.127)

    연기 안되는 황정음만 계 탔네요. 무슨 복이래...;

  • 7. ..
    '12.7.25 4:52 PM (121.165.xxx.181) - 삭제된댓글

    전 그땐 오히려 별로..김명민한테 묻힌것 같아요. 캐릭터도 너무 이상하고. 본인 인터뷰에서도 아마 그때 연기에 대해서 불만족한다고 한거 같은데요.

  • 8. @@
    '12.7.25 5:51 PM (211.199.xxx.99)

    전 황정음 ..연기 좋던데..
    발음 또이또이하고..
    이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286 거지란 표현은 실상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표현입니다 16 여자재혼 2012/08/12 3,728
138285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생리통없다가.. 2012/08/12 1,403
138284 요즘 1박2일은 4 2012/08/12 2,532
138283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심난 2012/08/12 2,061
138282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10년타기 .. 2012/08/12 5,489
138281 여자들외모.. 20 보리공주님 2012/08/12 8,342
138280 윤하 참 잘하네요 6 ,,, 2012/08/12 2,150
138279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2012/08/12 1,106
138278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_-;; 2012/08/12 13,235
138277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병일까요? 2012/08/12 21,751
138276 아쿠아 슈즈 문의 1 휴가 준비물.. 2012/08/12 1,165
138275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드리퍼 2012/08/12 3,629
138274 '호바'가 뭐에요? 6 .... 2012/08/12 4,794
138273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급질>15세.. 2012/08/12 1,479
138272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2012/08/12 941
138271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고2 2012/08/12 2,742
138270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계곡 2012/08/12 2,480
138269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입맛 2012/08/12 1,330
138268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리듬체조코치.. 2012/08/12 5,405
138267 교만한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2 곰녀 2012/08/12 1,963
138266 고구마김치에서 쉰내가 나요 2012/08/12 1,640
138265 대한민국 종합 5위는 이제 거의 확실해진 듯 13 @@@ 2012/08/12 2,947
138264 닭고기 절단육 한마리 있습니다. 뭐 해먹을까요;;? 3 크악 2012/08/12 1,050
138263 로레알 염색약, 염색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2 아기엄마 2012/08/12 6,273
138262 썩은 달걀 어떻게 항의하나요 ㅠㅠㅠㅠㅠ 8 미치겠네 2012/08/12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