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 털과 키의 관계

.. 조회수 : 8,007
작성일 : 2012-07-25 16:09:36

아들 키워 본 선배들이 겨드랑이 털이 나기 시작하면 키 더 이상 많이 큰다고 하는데 맞는 이야기 인가요?

아이가 이제 160넘었는데 요즘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럼 거의 다 자란 건가요… ㅜ.ㅜ  엄마/아빠 다 보통 이상인데 병원에서 뼈나이와 3년간 성장속도 검사해 보더니 아이 사춘기가 6학년쯤 왔다며 예상키 170 나왔거든요.

 

아들 키워보신 분들 경험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IP : 210.205.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지은
    '12.7.25 4:12 PM (180.229.xxx.164)

    저도 궁금해요

  • 2. 카더라...
    '12.7.25 4:13 PM (121.166.xxx.39)

    네...남자아이의 경우 겨털이 나기 시작하면 다 큰 거라고 엄마들이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어린거 같은데....

  • 3. 속삭임
    '12.7.25 4:16 PM (14.39.xxx.243)

    올해초부터 겨드랑이 털나던데 중3이구요. 키는 초6-->중1이 큰차로 훌쩍 컸던거 같구요.

    올해도 한 3센티는 자란거 같아요. 딱히 겨드랑이털이랑 상관관계는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그냥 이제 좀 더디게 자라나보다...싶기만 했구요.

    11시만 넘어가면 졸립다고 자고 방학이라 아침8시에 깨워서 (-_-;;) 헬스 보내서 걷다 오라고하고

    낮엔 친구들이랑 2시간씩 야구. 주말에도 야구반. 아이가 키에 신경을 쓰긴 한데...

    방학때 잘쉬고 재우면 크긴 크더라구요.

  • 4. ..
    '12.7.25 4:33 PM (112.149.xxx.54)

    중3아들 189 올 봄까지 겨털 안나더니 요즘 제대로 나오고 키도 멈춘 듯해요

  • 5. ..
    '12.7.25 5:17 PM (14.63.xxx.189)

    겨털 나기 시작한다고 바로 멈추는건 아니고 꽤 많이 나면 성장이 둔화된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저희 애는 이제 어른만큼 났는데 아직은 크는 중이에요

  • 6. 아니래요
    '12.7.25 5:44 PM (180.67.xxx.178)

    울 아들이 겨털 나서 너무 놀라서 정형외과 가서 성장판 찍겠다고 했다 쌤한테 엄청 깨졌어요.
    그럼 무모증은 계속 성장하는거냐고..
    전혀 관계가 없대요.

  • 7. 어느정도는 상관있죠
    '12.7.25 5:59 PM (110.14.xxx.164)

    보통. 그뒤 이년은 더 커요 남자 애들은 그 후에도 조금씩 더 크기도 하고요
    일년은 좀 많이크고 그뒤 일년은 더디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12 사랑아사랑아...요. 7 드라마 2012/08/14 2,104
139011 이런 가방이 꼭 갖고 싶은데 정말 없네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49 레몬티 2012/08/14 11,603
139010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451
139009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557
139008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240
139007 한달식비? 4인가족 7 a 2012/08/14 2,242
139006 성조숙증 1 성조숙증 2012/08/14 952
139005 토요일날 파마했는데, 내일 매직 하면 안될까요? 3 ........ 2012/08/14 1,502
139004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2,814
139003 새우젓 안넣고 호박볶음 어쩌면 맛날까요? 8 반찬이없어요.. 2012/08/14 2,313
139002 부모님과 통영여행 1 여행 2012/08/14 957
139001 직업 1 미래고민 2012/08/14 784
139000 쉬는 5일 동안 뭘 하면서 보내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포로리 2012/08/14 610
138999 노인 지하철 공짜로 탄다지만 놀면서 화대로 수억씩 쓰는 거에 비.. 2 누구나 늙죠.. 2012/08/14 1,106
138998 세상에 집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요 ㅋㅋ 4 .. 2012/08/14 849
138997 6살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가르쳐도 될까요? 11 피아노 2012/08/14 2,884
138996 간단한 해외호텔 예약변경 영작 좀 부탁드려요. 답답해 2012/08/14 4,385
138995 서울에 15~18평아파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8 독신 2012/08/14 3,629
138994 실속 중심 남친은 싫어해요 9 옥탑방쭉빵이.. 2012/08/14 1,664
138993 싸이 아버지 회사 주식도 상승하고 있다네요.. 11 싸이 2012/08/14 3,088
138992 연애를 지속해야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인생에 대해서 3 아줌마가 2012/08/14 3,105
138991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14 626
138990 집 팔고싶으면 싸게파는게답일까요? 5 아깝다 2012/08/14 1,970
138989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ㅠ 9 ... 2012/08/14 2,774
138988 냉동실 소고기 냉장실에 뒀는데 버려야하나요? 일주일요 2 아자아자 2012/08/14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