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 백신 맞는게 좋을까요?

자궁경부암백신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2-07-25 14:54:05
제 만나이가 41세인데 맞을까요 맞지 말까요? 신랑 회사에서 좀 저렴하게 (1회당88000원 3회 접종) 백신 접종을 해 준다는데 이제 맞아도 도움이 될까요? 원래 권장 나이는 만9세~만45세 까지이긴 한데 원래 성경험하기 전에 맞는게 좋다면서요.. 잘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2.153.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신스
    '12.7.25 3:01 PM (221.146.xxx.243)

    그 정도 금액이면 맞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15만원(1회)한다던데...

  • 2.
    '12.7.25 3:17 PM (61.101.xxx.176)

    주변에서도 보면 반반이에요.
    맞은 사람들은 꼭 맞으라고 하고..아예 관심없는 사람도 있어요.

    종합병원가서 의사랑 상담해보니 주사맞았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병원에서 검사하는건 필수라고 했어요.
    주사 맞아도 정기적으로 병원검사 해야되요.

    그리고 나이 많을수록 별로 권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환자 본인이 원하니 맞으세요..이런느낌이었답니다.
    보통 어린애들이 맞아야 효과를 보는거라고 들었는데...

    의사나 간호사들은 전부 맞았는지..전 그게 궁금해요. 그 사람들이 다 맞았다면 정말 맞아도 좋은거겠죠.

  • 3.
    '12.7.25 3:18 PM (61.101.xxx.176)

    백신이란게 앞으로 계속 나올텐데...독감백신에다가 신종 인플루엔자... 자궁경부암백신...
    이거 다 맞은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

  • 4. ???
    '12.7.25 3:20 PM (1.238.xxx.61)

    성생활을 한 사람들은 백신 관계없다던데.. 아닌가요?
    저는 20대 딸을 맞혀야 하나 우째야 하나 하고 있어요..

  • 5. 전직 간호사..
    '12.7.25 3:38 PM (220.72.xxx.4)

    저 안맞았구요..

    저희 초딩 중딩 두 딸도 안맞춰줬어요..

    나중에 아이들 크면 너희들 파트너(?) 관리 잘하고

    정기적으로 자궁경부 검사 잘 받아라~~ 이렇게 이야기 해 줄 작정이예요^^

  • 6. ..
    '12.7.25 3:41 PM (211.45.xxx.170)

    저 맞았는데요.
    39이고..37정도에 모두 맞았어요.
    성경험없는 아이들이 더 예방이 되겠지만 저희들도 맞는게 낫다고 하던데..
    여하튼 전 예방할수있는건 예방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두가지 종류가있고요.요즘은 가다실로 많이 맞는듯..

  • 7. 개인병원 산부인과의가
    '12.7.25 3:48 PM (121.145.xxx.84)

    저보고 경험없으니..98%예방..

    기혼분이나 경험있으신분들은 거의 효과없다고 하던데요..

  • 8. 백신맞고
    '12.7.25 9:20 PM (221.138.xxx.47)

    마음편해지면 맞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미 몸속에 있는 바이러스는 할수없지만
    다른 고위험바이러스에 감염을 막을수 있으니까요
    가다실 맞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90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764
138989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600
138988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72
138987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26
138986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623
138985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88
138984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702
138983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225
138982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812
138981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906
138980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425
138979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520
138978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604
138977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88
138976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525
138975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563
138974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240
138973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484
138972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1,880
138971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670
138970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2012/08/06 3,821
138969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열녀~~ 2012/08/06 1,500
138968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2012/08/06 1,739
138967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그리움 2012/08/06 2,477
138966 보온병에 찬물넣어 껴앉고있어요 oh219 2012/08/0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