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년만에 간 두타, 수영복 구매

나비부인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12-07-25 13:29:35

며칠동안 수영복을 고르고 골랐어요.

 

백화점은 십만원이 넘는 가격에 부담스럽고

인터넷은 가격은 착하지만 왠지 안입어보고 산다는게

사이즈문제를 비롯해서 좀 걱정도 되고(그넘의 55 ~ 마른 66... --;;;)

 

검색 좀 해보고 두타로 나갔습니다.

지하 2층에 자체 디자이너 두고 디자인한다는 수영복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사이즈도 맞는 비키니를 골랐어요.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2p에 6만원대...

처음에 봤던 5만원대도 괜찮았는데 편한게 좋다는 마음에 좀더 신축성있는 6만원대로 구매했어요.

같이 입을 핫팬츠는 지하 1층 청바지가게에서 구매했어요,

 

혹, 인터넷에서 보는 것은 좀 그렇고,

백화점은 비싸고 하신 분들

인터넷보다는 가격 있지만 직접 보고 입어보면서 사이즈 체크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어요.(당연한거지만...)

 

저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두타 지하에 가셔도 괜찮을 것같아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p.s 두타는 정찰제라네요. -_-

 

IP : 116.120.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트
    '12.7.25 11:43 PM (211.205.xxx.204)

    맞아요. 수영복은 사이즈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기 꺼려졌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반품도 안되는 곳이 많고요.

    저도 결국엔 매장에서 샀어요. 수영복은 의외로 고르기 힘든 아이템이더라구요.
    계속 사던 아이템이 아니라서 무슨 색, 어떤 스타일, 어떤 패턴? 무슨 디자인으로 살지,... 등등
    고민 할 게 너무 많은 아이템이에요.

    게다가 가능한 최대한 날씬해보여야하잖아요. 입어보고 사는게 나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33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082
136232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559
136231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374
136230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8 영어.. 2012/08/07 14,104
136229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768
136228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596
136227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525
136226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311
136225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050
136224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814
136223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738
136222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291
136221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578
136220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422
136219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482
136218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639
136217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433
136216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610
136215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441
136214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047
136213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627
136212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760
136211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275
136210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385
136209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