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0년만에 간 두타, 수영복 구매

나비부인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12-07-25 13:29:35

며칠동안 수영복을 고르고 골랐어요.

 

백화점은 십만원이 넘는 가격에 부담스럽고

인터넷은 가격은 착하지만 왠지 안입어보고 산다는게

사이즈문제를 비롯해서 좀 걱정도 되고(그넘의 55 ~ 마른 66... --;;;)

 

검색 좀 해보고 두타로 나갔습니다.

지하 2층에 자체 디자이너 두고 디자인한다는 수영복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사이즈도 맞는 비키니를 골랐어요.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2p에 6만원대...

처음에 봤던 5만원대도 괜찮았는데 편한게 좋다는 마음에 좀더 신축성있는 6만원대로 구매했어요.

같이 입을 핫팬츠는 지하 1층 청바지가게에서 구매했어요,

 

혹, 인터넷에서 보는 것은 좀 그렇고,

백화점은 비싸고 하신 분들

인터넷보다는 가격 있지만 직접 보고 입어보면서 사이즈 체크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어요.(당연한거지만...)

 

저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두타 지하에 가셔도 괜찮을 것같아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p.s 두타는 정찰제라네요. -_-

 

IP : 116.120.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트
    '12.7.25 11:43 PM (211.205.xxx.204)

    맞아요. 수영복은 사이즈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기 꺼려졌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반품도 안되는 곳이 많고요.

    저도 결국엔 매장에서 샀어요. 수영복은 의외로 고르기 힘든 아이템이더라구요.
    계속 사던 아이템이 아니라서 무슨 색, 어떤 스타일, 어떤 패턴? 무슨 디자인으로 살지,... 등등
    고민 할 게 너무 많은 아이템이에요.

    게다가 가능한 최대한 날씬해보여야하잖아요. 입어보고 사는게 나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5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 10:51:50 32
1773594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 10:50:21 56
1773593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55
1773592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9 ........ 10:45:48 507
1773591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9 와 미친 10:45:42 233
1773590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66
1773589 집값은 금리 올리면 9 .. 10:42:27 229
1773588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671
1773587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7 ... 10:36:44 673
1773586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240
1773585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677
1773584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434
1773583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293
1773582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56
1773581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085
1773580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18
1773579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64
1773578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802
1773577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0 .. 10:10:09 699
1773576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8 심장쿵ㅠㅠ 10:09:09 793
1773575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6 지나다 10:08:02 1,147
1773574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31 ㄱㄴ 09:55:36 1,063
1773573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1,082
1773572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991
1773571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