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12평인가 작은집 인테리어에서 커다란 검정색 타일 화장실 어떤가요?

어제.. 조회수 : 5,777
작성일 : 2012-07-25 09:01:23

화장실에 검정, 진갈색 a4용지보다 클 타일로 마감한것인데요.

평범한 일반 아파트로 거실 벽이나 가구나 아주 일반적인데 화장실만

저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IP : 121.160.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사현정
    '12.7.25 9:02 AM (203.251.xxx.119)

    화장실 벽지 어두운색은 피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무조건 밝은색으로...

  • 2. ...
    '12.7.25 9:04 AM (110.14.xxx.164)

    별로에요 저는 바닥을 짙은색으로 했는데 얼룩도 잘 보이고 청소 잘 해야 반짝여요
    더구나 작은 집은 더좁아 보이고
    같은 전구 달아도 훨씬 어둡더군요

  • 3. 멋지긴한데
    '12.7.25 9:10 AM (14.52.xxx.192)

    화장실은 밝아야
    청소가 제대로 된건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마음에 들었던건 영화를 볼 수 있는 방이었어요...
    그건 이사가면 꼭 하고 싶어요. ^^

  • 4. ㅇㅇ
    '12.7.25 9:11 AM (14.57.xxx.28)

    작은 집은 화이트가 정석이예요. 저 이십평대 후반인데 제 바로 밑의 집이 그레이로 인테리어를 했는 데 참 기괴하고 격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했어요. 아주 비추에요. 웬만한 감각 없음 진짜 희안해져요

  • 5. ...
    '12.7.25 9:19 AM (218.236.xxx.183)

    화장실은 매일 세제로 청소 할거 아니면 어두운 타일 별로예요.
    사진상으로나 이쁘지 좁아보이고 물얼룩,비누얼룩 보기 흉합니다..

  • 6. 정말 이쁜 작은집 인테리어
    '12.7.25 9:25 AM (121.166.xxx.244)

    http://bbs.miznet.daum.net/gaia/do/miztalk/life/housepic/photo/read?articleId...
    특히 침대를 올라가는 발판이 넘 웃겨요 ^^

  • 7. ///
    '12.7.25 9:41 AM (112.149.xxx.61)

    작은 화장실은 짙은색이 오히려 더 넓어 보일수가 있어요
    화이트라고 무조건 넓어보이는거 아니거든요
    검정계열은 물자국때문에 좀 신경쓰이겠지만
    그집도 바닥은 갈색계열로 했던데
    베이지 갈색계열은 더러워도 표도 안나요....--;
    그리고 그런타일은 빤딱하고 매끄럽게 광택이 나는 타일이 아니라 더더 표가 안나요..청소안해도..켁
    회색 갈색계열 괜찮아요

  • 8. ...
    '12.7.25 9:59 AM (121.157.xxx.79)

    휴가갔을때 묵었던 호텔 화장실이 블랙위주에 화이트로 했는데 의외로 력셔리하고 화사했어요.
    12평화장실도 아마 실제로도 력셔리할지도....

  • 9.
    '12.7.25 10:06 AM (218.154.xxx.86)

    베이지, 갈색, 회색의 고급스러운 색감의 타일은 정말 좋더라구요..
    더러워져도 당췌 티가 안 나고 여전히 고급스러운 맛이 있어요^^;;

    블랙도 전부 블랙으로 바르면 좀 그렇지만,
    한두 면만 바르면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 10. 저희집
    '12.7.25 10:10 AM (124.53.xxx.156)

    작은집이구요...
    그 집 정도 크기의 화장실...
    블랙은 아니지만... 그빕과 비슷한 어두운 갈색 큰 타일이녜요...
    능 화이트 화장실만 해봤는데... 지금이 훨씬 낫네요..
    때.. 잘 안보여요 ㅎㅎㅎ
    좁아보이지도 않아요...

    다음집에가도 다시 지금처럼 어두운 색깔로 할 계획...
    더 정확히 말하면 그집처럼 할 계획이예요 ㅎㅎ

  • 11. 저도
    '12.7.25 10:17 AM (221.165.xxx.188)

    늘 화이트톤의 화장실만 살아봐서 그 작은집 화장실 타일 한번쯤은 시도하고파요. 흰색도 왠만한 부지런함 아니면 약간 누렇게 때끼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 12. ..........
    '12.7.25 10:25 AM (118.219.xxx.26)

    검정색이든 빨강색 청색 이런 찐한 색들은 물때가 보여서 피하시구요 중간색이 좋아요 갈색 분홍색 하늘색 베이지색이요 흰색은 누래져서 별로예요 욕실공사하시는분들은 흰색도 하지말라고 중간색이 좋다고 그러셨어요 아님 이길연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kilyeon76]가면요 욕실에 거울같은 타일이 있는데 그게 때가 안껴보이고 좋대요

  • 13. ..
    '12.7.25 10:36 AM (1.225.xxx.112)

    http://www.cyworld.com/kilyeon76

  • 14. 의외로
    '12.7.25 11:08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살던 집 인테리어 할 때
    인테리어 사장님이 화장실 바닥을 굳이 검은색 하라고 강력히 권하시기에
    속는셈치고 검은색바닥에 베이지 벽 타일을 했었는데요.
    그게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지금 집은 바닥은 약간 짙은 갈색에 벽은 연한 갈색에 가까운 베이지인데
    (둘 다 광택이 없음.) 이런 조합도 괜찮더라고요.
    꼭 흰색만이 좋은 것은 아니더라는 거죠.

  • 15. 세면대만
    '12.7.25 1:40 PM (183.98.xxx.14)

    검은색이 아님 괜찮아요. 세면대 검은색은 답이 없어요 --;; 신혼때 집이 주인이 인테리어전문가라 무지 이쁘긴 했는데 욕실이 블랙+레드...ㅎㅎ 세면대가 검은색이네 물튀는 흔적 때문에 매일 청소해도 한달은 청소안한집 같은 느낌이 물씬했어요..

  • 16. ..
    '13.7.11 1:00 PM (68.82.xxx.18)

    작은집 욕실 인테리어 저장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53 자궁외임신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10 임신 2012/07/26 14,091
134852 말로는 그렇게 친하다고 하며 5 친구가 2012/07/26 2,138
134851 은진수 이달말 가석방…MB 측근 사면 신호탄인가 7 세우실 2012/07/26 1,082
134850 여자5호 으휴 24 2012/07/26 10,273
134849 길고양이 밥주는 분들에게 질문이요~ 3 보고싶다젖소.. 2012/07/26 1,157
134848 통화중에는 화면이 꺼져버려요. 3 스마트폰초보.. 2012/07/26 4,915
134847 문컵... 저는 어려워요 8 희망 2012/07/26 2,792
134846 이혼하는 절차.. 2 부자 2012/07/26 2,783
134845 영화 도둑들 9 영화의 전당.. 2012/07/26 3,459
134844 아줌마, 쓰레기좀 버리세요! 2 어찌할까요... 2012/07/25 2,612
134843 동생한테 너무 서운해요. 12 .. 2012/07/25 3,668
134842 내일이 생일이에요 1 ^^ 2012/07/25 784
134841 우울증약을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세로토닌관련 약으로. 5 우울증 2012/07/25 9,349
134840 소고기 맛있고 싸게파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시엄니생신 2012/07/25 1,163
134839 올해수박이 너무 싸요 9 과일킬러~ 2012/07/25 3,454
134838 요대신 깔 수 있는 라텍스 추천 부탁드려요 허리아파.... 2012/07/25 1,304
134837 두피가 가려워 미치겠어요 15 벅벅 2012/07/25 4,066
134836 노래방은 왜 가세요? 7 ㅇㅇ 2012/07/25 3,051
134835 국산 믿고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죽부인 2012/07/25 948
134834 회사에서 생리대 가지고 갈때.. 어떻게 가지고 가세요? 7 ㅍㅍㅍㅍ 2012/07/25 5,304
134833 헉..유령..미치겠네요 2 ㄴㄴ 2012/07/25 3,217
134832 방문판매 58만원짜리 올인원을 샀어요. T T 31 웃자맘 2012/07/25 9,257
134831 초파리가 제 생활을 바꾸고 있어요.. 2 게으른 아줌.. 2012/07/25 2,260
134830 중3아들..수1 다음에 수2?? 아님..미적분.. 10 중3맘 2012/07/25 3,307
134829 5세 아이 7명 숲속에서 해설사과 인솔교사 한명 안전할까요? 7 엄마 2012/07/25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