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넘은 사람에게까지

가끔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2-07-24 23:06:35
부모님이 잘가르쳤는지 참 잘자랐네요 
안철수씨 관련글에 보면 이런말 하는 분들이 있던데
이제 갓 성인도 아니고 나이 50넘은 사람에게 이런말 하는 경우가 있나요.  
인생 반백년을 살고 가정을 꾸리고 장성한 자제가 있는 사람을 무슨 스무살 대학 신입생도 아니고 
이런식이면 나이 100살먹은 어르신이 잘못하면 부모가 잘못키웠네 이런 소리 나올것 같은 느낌 
IP : 14.5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아쿨파
    '12.7.24 11:18 PM (110.10.xxx.114)

    그러니까..효행의 끝은 널리 이름을 떨쳐 부모님의 명성을 드높이는 것이다 라고 하잖아요....

  • 2. MyLife
    '12.7.24 11:48 PM (75.92.xxx.228)

    만약에 그 말 한 사람이 70대시라면 이해가 갈 수도 있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62 왜 4대강 사업비가 22조원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을까요? 9 shsgus.. 2012/08/10 1,747
137761 결혼정보회사에서 교포만나는 거 괜찮은건가요? 노처녀 2012/08/10 2,537
137760 만화 바람의 나라에 나오는 무휼 있잖아요 1 rrr 2012/08/10 908
137759 지방이 없는 시판 소스는 없나요??? 1 rrr 2012/08/10 725
137758 집안일안하고 일단 놀고보는 남편 일시키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012/08/10 716
137757 편안한 의자 추천해주세요! 11 컴퓨터의자 2012/08/10 2,783
137756 혀에 통증이 있는데,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꼭 좀 2012/08/10 4,819
137755 4살짜리 아이가 저한테 오더니 9 흠냐 2012/08/10 2,925
137754 요즘에 캐러비안 베이 갈려면 몇시쯤 줄서야하나요?? 3 힘들어요 2012/08/10 2,115
137753 냉풍기 추천좀해주세요. 6 아이짜 2012/08/10 3,439
137752 어린 열무를 샀는데... 1 점세개 2012/08/10 776
137751 초간단김밥에 뭘 넣으면 좋을지?? 30 ㅁㅁ 2012/08/10 5,090
137750 올림픽 경기 보는 내내 마음불편했다 느낀 점.. 7 정정당당 2012/08/10 2,312
137749 남편들 처가에서 술 얼마나 드세요? 9 noan 2012/08/10 1,534
137748 베란다 천장형 빨래건조대 설치.. 7 초보엄마 2012/08/10 7,730
137747 시츄 ...털 안빠지는 편인가요? 7 강아지 2012/08/10 2,368
137746 독해 예쁘게 해주세요. 4 시원해 졌다.. 2012/08/10 631
137745 우리강아지 미용직접했어요.. 5 마테차 2012/08/10 2,158
137744 김밥 레시피중에 이런거 보신분? 9 전라도 2012/08/10 3,017
137743 남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19 궁금 2012/08/10 4,435
137742 강아지를 첮뗀후 바로 아기때부터 키우고 싶은데요..업체는 정말 .. 8 강아지 2012/08/10 1,140
137741 혼자 식당가서 밥 잘 사먹나요? 20 ... 2012/08/10 2,461
137740 성장기 아들의 아침은? 12 ... 2012/08/10 3,028
137739 금천구 롯데마트건물 씨푸드키친 어때요?? 3 궁금 2012/08/10 667
137738 수돗물 문제가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지역이 어디인가요? 12 걱정 2012/08/10 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