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밥 맛있네요^^
7분도미 2컵 불렸다가 텃밭 가지 4개 썰어넣고
냄비밥 해 줬더니 5살, 7살 두 딸내미 한그릇씩 앉은 자리에서 뚝딱이네요.. 저흰 간장에 비비지 않고 신김치, 부추김치 등등을 얹어먹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텃밭에 가지 모종 10그루 정도 심었는데 상상 초월할만큼 가지가 나오고 있거든요.. 처리 방법이 생겨 반가워요~~
1. 달별
'12.7.24 8:08 PM (223.62.xxx.47)와 해먹어봐야겠네요
가지가 처치곤란이시면 가지전도 해드세요
길고 얇게 저미듯 썰어서 밀가루 물 계란 석어서 만든 반죽 입혀서 구우시고 국간장에 찍어 먹으면 완전 맛있어용 ㅋㅋ2. Turning Point
'12.7.24 8:10 PM (110.70.xxx.27)가지전도 있군요..
텃밭부추가 비오고 난 다음 미친듯 자라서 부추부침개 이제 질려요..가지전으로 옮겨타야겠다.. ^^3. 저흰 2모종
'12.7.24 8:10 PM (112.185.xxx.130)겨우 2모종 심었는데, 매일같이 먹어줘야 될 만큼 쉼없이 나와주네요^^
몇개 모아서 , 가지밥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ㅋ4. ㅡ
'12.7.24 8:12 PM (125.132.xxx.105)우리집도 가지밥으로 냉장고에 있던 가지 5개 해치웠어요.
그리고 알려주신 분과 다르게 원래 밥물보다 적게 잡았는데...성공했어요.
밥이 질지 않아도 가지가 부드럽기 때문에 목막힘 없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내일은 가지 열개 사둘거에요.5. 얼음동동감주
'12.7.24 8:14 PM (219.240.xxx.110)저도 내일가지사러가야겠네요.ㅎ
6. Turning Point
'12.7.24 8:15 PM (110.70.xxx.27)가지 모종 10개에.. 오늘만 가지 7개 땄어요.. ㅠㅠ
나물만으론 처치곤란이예요7. 저는
'12.7.24 8:19 PM (59.86.xxx.121)가지나물을 좋아해서..나물 무쳐서 비빕밥처럼 해먹었었거든요.
그런데 그 원글님 글 읽으니 아예 첨부터 가지밥을 해서 먹으면 참 맛있겠더라구요.
가지 애들이 싫어하는 음식인데 밥에 넣어서 밥을 지으면 먹게되고..맛도 좋고 일석이조 같아요^^8. Turning Point
'12.7.24 8:34 PM (110.70.xxx.27)윗님 .. 베스트글에 간단하고 맛있는 밥 소개글이요..^^
9. 표고버섯밥
'12.7.24 9:01 PM (112.186.xxx.93)저두 가지밥 내일 당장 해 먹어봐야겠어요~ 표고버섯도 똑같은 식으로 해서 양념장 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밥이 참 무궁무진하네요~ 가지가 좀 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맛있다니 낼 당장 실천에 옮겨보려구요
10. 키톡에 예전에
'12.7.24 9:06 PM (203.226.xxx.102)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93535&page=1&searchType=se...
11. 이수미
'12.7.25 6:14 PM (211.114.xxx.92)왜 ? 우리집 옥상에 가지만 안 열리는지요 ?
겨우 한개 정도 열리고 나머지는 자라지도 않고 썩어버리네요 ㅠㅠ
나두 제가 심은거로 가지밥 해먹고 싶은데요12. ㅎㅎㅎ
'12.7.25 6:28 PM (61.102.xxx.6)가지전 강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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