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빵가게 에서 본 장면...

? 조회수 : 22,819
작성일 : 2012-07-24 18:05:16

오늘 파~바게트에 갔어요.

시원한 차 한잔 마시고 나오려고 테이블에 올려놓고 마시고 있었죠.

내가 앉자마자 바로 40대 초중반 아줌마 두분이 들어오셔서 마침 제 옆테이블에 앉으시더군요.

그리고 10분 쯤 후에 두 분이 더 오셨어요.

계속 사교육이야기- 주로 과외. 학원...등등...

오늘 아마도 그 사교육정보 주고 받으려고 오셨나 싶더군요.

그런데 그 분들이 모인지 30분쯤 지났는데

" 우리 뭐 먹지? "

" 더 좋은데 가서 먹자"

그러자..그러면서

인근 식당정보를 주고 받더라구요.

그런데 고개를 돌리다가 보니 그 분들이 여지껏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식당을 정했는지 그냥 나가세요.

밖에 보니 빵가게 앞에 외제승용차 두 대가 있고 거기 두분씩 나눠서 타시더군요.

전...궁금한게..

30분정도 이야기를 하다가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그냥 나가도

되나요?

정확히 30분인지는 모르겠어요...

더 짧았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그렇게 앉아서 이야기만 하고 나가도 되나요?

저는 차 한잔 시켜놓고 30분이상이 지나니까 눈치가 서서히 보이던데...

그런데 나갈때 직원도 아무말을 안 하더라구요...

IP : 114.200.xxx.4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6:08 PM (110.35.xxx.56)

    원글님과 같이 욕해드릴게요.,
    정말 이해못할 인간들이 많네요~

  • 2. 아 부끄러워요
    '12.7.24 6:12 PM (203.226.xxx.17)

    40중반 아줌마예요 친구들끼리 맥도널드 롯데리아에서 일단 만납니다
    늦게 오는 애 빨리 오는 애 해서 10~15분 정도 거기서 수다를 떱니다 식사 메뉴도 떨면서요
    차 한잔도 안 시켜먹으면서요
    강남역 뉴욕 제과에서 만나도 그랬네요
    우리 같은 사람들 때문에 거기가 문을 닫은 거겠죠ㅜㅜ

  • 3. 저는 그 빵가게는 원래
    '12.7.24 6:16 PM (114.200.xxx.47)

    그래도 되는건가..이게 궁금하네요.
    저 역시 모임있으면 차마시고 밥먹고
    또는 밥먹고 차마시고 이러는데
    그렇게 그냥 나와 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그 파~바게트에서 모임을 가져본적이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지 않아서 가서 차를 마셔본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 마셔봤답니다.
    밖에서 누굴 만나기로 했는데 예상보다 내가 일찍 나와서 서 있는데 너무 더웠거든요.
    마침 바로 앞에 그 빵가게가 있길래 처음으로 들어가서 테이블에서 차 시켜서 마셔봤거든요.
    그래서 그 빵가게는 그렇게 해도 가능한 곳인가...이런 의문점이 들더라구요.

  • 4. ...
    '12.7.24 6:17 PM (59.7.xxx.206)

    희한한 사람들 맞네요. ㅋㅋㅋ

  • 5. 기본적인
    '12.7.24 6:19 PM (125.191.xxx.39)

    예의가 없는 인간들이네요.
    그런 사람들이 반대의 상황이 되면 게거품 물죠.

  • 6. 에반젤린
    '12.7.24 6:20 PM (110.8.xxx.71)

    스타벅스에서도 자리차지하고 한참을 얘기하다가 이제 먹으러가자며-_-
    아무것도 안 시켜먹은채로 그냥 일어나는 모습이 참....

  • 7. 그렇게 돈모아서
    '12.7.24 6:20 PM (175.205.xxx.172)

    외제차 샀나 봅니다

  • 8. 이돌람바
    '12.7.24 6:21 PM (220.73.xxx.119)

    돈은 있지만 상식이 없는 사람들 이네요..

  • 9. ..
    '12.7.24 6:29 PM (112.149.xxx.54)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가면 일단 자리에 앉으면 물이라도 꼭 주문 받아 자리세 챙기잖아요

  • 10.
    '12.7.24 6:29 PM (61.47.xxx.2)

    남의 영업장에서 그러면 안되는 거죠.
    그래도 되는 건가 하실 상황이 전혀 아닌데 흔들리지 마세요!!!
    원글님이 지극히 정상이고 저 아줌마들은 그냥 진상이에요.

  • 11. 이돌람바
    '12.7.24 6:30 PM (220.73.xxx.119)

    아 상식이 없는게 아니고 염치가 없는거군요..

  • 12. 도둑들
    '12.7.24 6:31 PM (125.187.xxx.175)

    자기 돈만 자기 몸만 자기 시간만 귀하게 여기고
    남의 돈 남의 노력 남의 시간 업수이 여기는 인간들은 다 도둑이에요.

  • 13. 그런 사람 많아요
    '12.7.24 6:38 PM (211.246.xxx.127)

    스타*스에 등등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에서 음료 안시키고 죽치고 앉아있는 사람 굉장히 많아여.
    심지어 빈 자리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크리스마스날 청계천 커핀그***에서 제 옆테이블에 앉아있던 여자 둘은 음료 한반 안시키고 몇시간동안 화장하고 수다 떨던데요.

  • 14.
    '12.7.24 6:39 PM (211.36.xxx.65)

    뻔뻔한 여편네들

  • 15. ??
    '12.7.24 6:51 PM (220.124.xxx.131)

    윗님 뭔소린가요?
    유럽 정말 그래요. 그래서 그렇다는데 뭘 비꼬시나요
    다른 날 빵을 트럭으로 사든말든 그거랑은 별개죠.

  • 16. ㅇㅇ
    '12.7.24 7:01 PM (110.70.xxx.124)

    음료 및 음식 가격에 재료원가, 매장임대료, 인간비, 세금, 회전율고려한 비용 모두 포함입니다. 가서 10~30분 그냥 앉아있지도 못한다면 앞으로도 거기서 사먹을 필요가 없죠.

  • 17. 이마에
    '12.7.24 7:01 PM (175.205.xxx.172)

    평소에 빵많이 사가는 아줌마라고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혹시 그렇다해도 이건 아니죠

  • 18. 지하철 봉천역앞
    '12.7.24 7:05 PM (125.141.xxx.221)

    투썸****이 있더라구요. 그곳 아시는 분은 공감하실거 같은데 그리 번화가 아니라 안어울리는 거 같다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들어가 보니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 일층밖에 없는터라 테이블이 열개 될까 싶었어요.
    저희 옆테이블 한가운데 50대 아저씨들이 여섯명이 계셨는데 음료를 아무도 안시키고 서류 놓고 의견 교환을 하더니 싹 그냥 나가더군요. 저희 들어오기 전부터 계셨는데 30분은 더 계신거 같으니 정말 제가 다 황당해서 카운터를 바라봤네요. 그런데 그뒤 한 오분 있다 그중 한아저씨 모자 찾으러 다시 오셨더라구요.
    참 얼굴이 두껍구나 했어요. 그리고 둘러보니 정말 저희 테이블 빼고 다 혼자 노트북이든 책이든 뭔가 하시는 장시간 계신 분들 같았어요.
    참 주인 걱정되는 곳이더라구요.

  • 19. 나갈 때..
    '12.7.24 7:37 PM (218.234.xxx.76)

    식빵이라도 한덩이 사가지고 나가시지 싶네요.
    매장 안 말고 밖의 테이블이면 그럴 수 있어도 매장 안에 들어와서 그러다 바로 나가는 건..

    저도 40대 중반 여성입니다만 아줌마의 세계는 참 넓구나 싶어요.

  • 20.
    '12.7.24 7:39 PM (121.130.xxx.228)

    드럽게 무개념 아짐들 맞네요

    어찌 저렇게 민폐를 아무렇지도 않게 끼지고 나가죠??

    자 두말할 필요없고 그 아짐들 나가자마자 소금을 한됏박은 화악~!! 뿌려버려야함

    그 아짐들 앞으로 복 안갈껍니다 장담함

  • 21. 저기 유럽이야기가 나와서
    '12.7.24 7:45 PM (89.204.xxx.142)

    스타벅스, 맥도날드에 그냥 앉았다 가기도 합니다.
    근데 대부분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다 마시면 일어나줘야 하는 분위기구요.
    아무 것도 안시키고 앉아 있으면 종업원이 와서 청소하는 척하면서 눈치 줍니다.
    그래도 아무 것도 안시키고 앉았다 가는거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구요.
    뭐 그런 행동이 좋다는건 아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 22.
    '12.7.24 7:47 PM (125.128.xxx.98)

    빠# 바게트 사모와 그 친구 라고 생각합씨다

  • 23. 저도...
    '12.7.24 7:52 PM (152.99.xxx.11)

    빵집 주인 아닐까요? 장사 잘되는 빵집 돈 많이 번다는데..

  • 24. !!
    '12.7.24 8:17 PM (125.178.xxx.150)

    저도 아줒마지만 그런 아짐들 너무 싫어요. 뻔뻔녀들이네요.

  • 25. 방울방울
    '12.7.24 10:13 PM (115.136.xxx.24)

    빵집주인? 그럴 수도 ㅋㅋㅋ 그렇담 반전이네요

  • 26.
    '12.7.24 10:28 PM (59.5.xxx.90)

    빵집 주인이었다면 반전이지만 아니라면 진상들이네요.

  • 27. ===
    '12.7.24 10:52 PM (92.75.xxx.18)

    제가 가 본 외국은 아무것도 안 시키고 스타벅스, 맥도날드에 그냥 앉았다 가기도 합니다.
    222

    캐나다 유럽 다요.

    그래도 30분 수다 떨며 가는 건 그렇네요.

  • 28. ...
    '12.7.24 11:23 PM (119.71.xxx.179)

    편의점에도 그런 사람들 많대요.

  • 29. 저도 ..
    '12.7.24 11:24 PM (125.146.xxx.171)

    봤어요. 평창동 스타..에서 60쯤되신 분이 음료나오는대로가서 당연하게 얼음물달라고 하시더니 약을 드시더군요. 전 그러고 시키실줄 알았어요.

    그런데 창가에서 두리번 두리번거리시더니 마를버스가 오자 부리나케 나가시더군요. 우리 얘기하다 멍했어요.

    카운터에 물어보니 그런분 많다고... 어쩔 수 없이 고객이니 드린다고하면서 웃더군요. 주인아니니 웃을 수 있나 싶었어요.

  • 30. ㅋㅋㅋㅋㅋㅋ
    '12.7.24 11:43 PM (125.176.xxx.28)

    빵집 주인ㅋㅋㅋ 빵 터졌어요ㅋㅋㅋ
    82님들 재치 넘 좋아요

  • 31. ..
    '12.7.25 12:38 AM (112.149.xxx.54)

    한국도 맥도날드 그런 류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아 누가 왔는지 갔는지 모르는 경우고 이건 유럽도 마찬가지긴 하지요
    하지만 돈내고 음식 편하게 먹고 싶은 사람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자리 없어 먹지도 못하지요
    유럽도 관광지에 복잡한 맥도날드나 스타벅스나 저러지 대부분 자리값 다 받고 그냥 앉아있으면 눈치 엄청 줍니다

  • 32. 청정511
    '12.7.25 1:24 AM (211.201.xxx.112)

    우리들이 깨어서 좋은 매너를 지켜 나갑시다!!젊은애들이 자꾸 아줌마들 흉 보지않게 매너를 지킵시다!!

  • 33. 플럼스카페
    '12.7.25 2:27 AM (122.32.xxx.11)

    저는 참...죽었다 깨어도 그런 뻔뻔함은 안 생길 거 같은데....

  • 34. 무개념
    '12.7.25 8:00 AM (116.36.xxx.237)

    나도 자식키우지만 저런 무개념사람들 자식도 그것만 보고 자라겠죠...

    민폐 방지 의무교육 있었음 좋겠어요...시켜도 저러는 사람들이겠지만..

  • 35. 무슨 사정
    '12.7.25 9:26 AM (211.207.xxx.157)

    가서 10~30분 그냥 앉아 있지도 못한다면 앞으로도 거기서 사 먹을 필요가 없죠.---> 이런 분은 얼굴 한 번 보고 싶어져요.

  • 36. ...
    '12.7.25 10:02 AM (220.73.xxx.15)

    질문하신분도 답변단분 중에서도 상식없는분들 참 많네요..진짜 실망스럽다..아 쪼팔려

  • 37. ...
    '12.7.25 10:02 AM (220.73.xxx.15)

    이때 jk님 등장해서 "너님들이..."라고 한마디 거들어줘야 하는데..

  • 38. 그러게요
    '12.7.25 10:33 AM (61.82.xxx.136)

    이런 사람들은 진짜 너님들 어쩌고 무안 좀 당해봐야 쌉니다.
    솔직히 뒤에다 대고 소금 바가지 세례 받아도 무슨 할 말이 있나요? 남의 영업장에 돈 한푼 안 내고 엉덩이 비비고 있다가 쉭 하고 나가는 게 무슨 꼴이래요.

  • 39. 저런 경우를 두고
    '12.7.25 10:57 AM (121.164.xxx.20)

    그럴수 있다는 분들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남의 영업장에
    꽁자로 덕을 보겠다는 심보...그 무개념이 신기하기만 하군요 -ㅅ-

  • 40. 몰상식
    '12.7.25 11:28 AM (211.36.xxx.40)

    얼마전 게시물 댓글에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젤 무서운사람.이라고 보고 무릅 탁 쳤죠.조금 산다고.조금 커피 마셔봤다고.조금 프랑스식당에서 밥 먹어봤다고.수준이 되야 소통하죠.저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41. 커피값이 그리 아깝다면...
    '12.7.25 11:43 AM (218.55.xxx.199)

    동네 공원에서 만나면 되지요..
    편의점 냉커피 요새는 봉지로 따로 얼음까지 리필로 팔던데..
    남의 영업장에 가서 저런 진상짓 하면 않되죠..
    그 아짐들 30분 동안 썰풀고 있을때 혹 밖에서 들어올손님이 손님 많으니
    복잡하고 싫어 않들어왔을 수 도 있쟎아요
    난 답답한 실내보다 차라리 나무그늘 벤치등이 더 좋던데...

  • 42. 그럼 유럽에가서 기다려요...
    '12.7.25 12:27 PM (1.225.xxx.229)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아줌마라서 그런지
    유럽이나 외국에서는 그래도 되는지 모르지만
    통상 한국에서 누가 눈치를 주지않아도
    염치없어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럼 유럽에가셔서 그렇게 기다리다 오시면 될텐데...

    무슨 얘기 나오면 왜 항상 외국과 비교해서 얘기가 되는지
    외국은 안그런다는....
    왜 외국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하는지...
    여긴 한국이니까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 43. 솔직히
    '12.7.25 2:00 PM (211.207.xxx.157)

    한 명이 조용히 10분간 책보다 간 것도 아니고
    옆사람까지 대화 다 들리게 2 명이서 시끄럽게 떠들고
    두집 아이들까지 거기서 맞이하고 요란을 떨다가
    그냥 나가는 배짱이 부럽습니다.

  • 44. 대단하네요
    '12.7.25 2:18 PM (175.196.xxx.53)

    빵하나라고 사야하는거 아닌가...얼굴도 참 두껍네요.

  • 45. ..
    '12.7.25 3:08 PM (125.149.xxx.45)

    빵집 주인.....ㅎㅎㅎ

  • 46. ---
    '12.7.25 4:28 PM (92.75.xxx.84)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외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가는 지 아는 것도 좋지 않나요? 외국 답 달았다고 해서 그게 뭐 그렇게 꽈서 볼 일인가 참. 더 현명(?)한 대안이면 우리도 참고할 수 있는 거고.
    외국 얘기 나오면 너무 과잉해서 바들바들 거리는 거같네요.

  • 47. 미쿡 아짐
    '12.7.25 6:28 PM (108.23.xxx.245)

    아니, 유럽, 캐나다는 어떻다구요?! 새로운 사실이네요.
    저 미국서 20년 이상을 살았어도, 저런 경우 생각도 못해 봤고 주변서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리 주문조차 안할거면서 어디 남의 영업장 인사이드에서 것도 자리를 차지하고선..만날 생각을 할 수 있나요.
    차라리 그 영업장의 주차장서 만나자 할 수는 있지만서도..
    저 위의 님 말씀대로 세상사는 상식이나 염치는 세계 어디서나 거기서 거길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470 8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2 377
134469 두개의 문 상영관좀 알려주세요.. 5 ㅇㅇ 2012/08/02 588
134468 두물머리 행정대집행 D-4 두물머리와 함께 해주세요. moya 2012/08/02 794
134467 토 나올것 같아요. 옆에 반도의 흔한 오이마사지..요 17 무심코 클릭.. 2012/08/02 4,362
134466 양양에 왔어요~ 하조대 근처 맛집 좀 부탁해용. 마루코 2012/08/02 2,841
134465 고등학교때 교과외활동이 대입시 많이 중요한가요? 6 착한녀석엄마.. 2012/08/02 1,672
134464 시걸포정수기 사용후기부탁드립니다(꼭요) 행복하세요 2012/08/02 505
134463 뿌리는 썬 스프레이 사고싶어요. 2 홈쇼핑 2012/08/02 1,328
134462 동메달 왜 두명이 수상하죠? 2 금풍년 2012/08/02 1,878
134461 펜싱 선수들 왜케 다 이뻐요? 8 고양이2 2012/08/02 3,598
134460 긍데 택배아저씨 전화비는 누가내요?? 9 호후 2012/08/02 3,143
134459 안철수 '대기업은행'논란…安측 "설립관여 안해".. 4 ... 2012/08/02 1,088
134458 은평뉴타운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11 더위조심 2012/08/02 4,898
134457 해열제 3월꺼 먹여도 될까요?(병원 처방) 2 2012/08/02 718
134456 로맨스가 필요해 2012..ㅠㅠㅠㅠ 5 ... 2012/08/02 2,379
134455 8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2 514
134454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6) 2 gevali.. 2012/08/02 1,847
134453 스마트폰을 사달래요.. 3 초6아들램 2012/08/02 2,391
134452 오늘 아침마당 황상민교수 나왔나요?? 6 ㅇㅇ 2012/08/02 2,585
134451 *아라 사태가 남긴 한가지 .. 2012/08/02 1,177
134450 사워크림 4 .. 2012/08/02 1,586
134449 보름전에 구입한 세탁기가 고장이면? ㅜㅡㅜ 7 속상 2012/08/02 1,156
134448 냉동오디 꼭지는 어케 하나요? 쥬스 or .. 2012/08/02 10,468
134447 벌써 가을인가요? 아침 바람이 쌀쌀하네요 9 가을 2012/08/02 2,638
134446 김지연 선수 이뻐요 1 .... 2012/08/02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