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사 한지 몇달 안됬어요..
처음에는 일 배우고 그러느라 너무 힘들었고..
지금은 그래도 일을 어느정도 해서 그런가..일 때문에 혼나고 이런건 별로 없어요
대신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오늘 말도 안되는 오해를 받아서 상사한테 혼났어요
그런데 그게 다 오해였거든요
상대방이 잘못 알아서 그런 거였어요
내가 뭘 그리 잘못해서 혼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일은 일대로 다 하고..
회사 내에서 일도 가장 많이 해요
회사 막내라 그런 걸까요..
일에 치이고 인간한테 치이고..
만만한게 나인가 봐요..
회사에서 운건 입사 하고 사흘째 되던날 일 못한다고 엄청나게 혼났을때 외에는 안 울었는데..
오늘은 너무 억울하고.인간이 싫어서 눈물 날꺼 같네요
회사 그만 두고 싶어요 정말..
그런데 최소 1년의 경력은 쌓아야 되기에 그만 두기도 그렇고..
너무 슬프고 지치는 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