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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그렇게 기부활동 많이 하더니만...결국은..

루비 조회수 : 14,248
작성일 : 2012-07-24 15:33:27

봉사상 받는다네요...

제목이 하도 웃겨서..ㅎㅎ

기부많이 하다가 개인파산 신청한줄 알고 급히 들어가봤더니...ㅎㅎ

백안관서 자원 봉사상 받는답니다...

정말 축하하고 싶어요^^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네요.. 

요즘 기사 제목을 왜? 저렇게 뽑는지..ㅎㅎ

갑자기 언저리 뉴~스 생각납니다... ^^

IP : 175.121.xxx.22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2
    '12.7.24 3:38 PM (125.135.xxx.131)

    제 3의 김장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결혼하면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도 많이 힘들어 보여요.

  • 2. 이돌람바
    '12.7.24 3:38 PM (220.73.xxx.119)

    기부도 자원봉사에 속하는 거군요^^

  • 3. 나무숲속
    '12.7.24 3:41 PM (58.123.xxx.240)

    어머 너무 축하할 일이에요.

  • 4. 대통
    '12.7.24 3:46 PM (221.145.xxx.213)

    상금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이너스난거 좀 메꿔야할텐데요.

  • 5. 에반젤린
    '12.7.24 3:55 PM (110.8.xxx.71)

    다른 돈 많이 버는 연옌들도 김장훈 비스무리라도 쫓아갔으면 좋겠네요.
    일에 대한 열정은 인정하지만 불로소득을 얻는 면도 분명 있잖아요.
    안철수가 어제 자신의 몫이 아닌 부분을 사회환원했다는 점이 진짜 존경스럽게 느껴져요.

  • 6. 세우실
    '12.7.24 3:58 PM (202.76.xxx.5)

    기사 제목 뽑는 솜씨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저도
    '12.7.24 4:12 PM (124.5.xxx.39)

    파산인줄 걱정했다우~~~ ㅋㅋ

  • 8. ~~~
    '12.7.24 4:20 PM (125.178.xxx.150)

    푸하하...장하네요.

  • 9. ..
    '12.7.24 4:27 PM (211.36.xxx.235)

    많이 낚였겠어요 ㅎㅎ 장훈씨 너무 좋아요

  • 10. ⓧ거품근혜
    '12.7.24 4:32 PM (119.82.xxx.105)

    기자들 제목 뽑을때 제일 고민일 듯..ㅋ

  • 11. 아침뉴스 잠결에 듣기론
    '12.7.24 4:55 PM (211.224.xxx.193)

    150억 이상 기부하면 오바마 기부상을 주나봐요. 그리고 김장훈이 미국서 교포대상으로 공연하고 거기서 얻은 수익금 전부를 그 도시에 기부했데요. 아마도 거긴 교포들 많이 사는 동네긴 하지만 미국. 그래서 여차저차 이 상을 받는건가봐요. 아침에 잠결에 듣기론 150억이라 들었는데. 정말 대단해요. 김장훈씨

  • 12. ---
    '12.7.24 8:19 PM (92.75.xxx.18)

    좋은 쪽으로 대단해보이기보단 정도껏(?) 이란 생각이 드네요. 콤플렉스같아요. 맺힌 한풀이하는 듯..

  • 13. 윗님, 참!
    '12.7.24 9:51 PM (125.135.xxx.131)

    사람이 꼬였네요!
    그런 기분이 그렇게 쉽게 느껴지나요?
    어쩜 저런 생각이 다 드는지..
    선을 선으로 못 보고 꽈배기 꼬듯 꼬아서..참

  • 14. ....
    '12.7.25 12:01 AM (175.115.xxx.226)

    저 기자 정말 낚시왕이네요...

  • 15. ,,,
    '12.7.25 2:48 AM (119.71.xxx.179)

    혹시 매경기사 아니예요? 요즘 부쩍 매경이 낚시질 많이 하드라구요 ㅋㅋㅋㅋ

  • 16. ㅋㅋ
    '12.7.25 8:34 AM (110.70.xxx.178)

    포털들이 언론사 기사를 커스터마이징 하지않고 고대로 받아 쓴 뒤부터 제목 낚시가 더더욱 심해졌죠..언론사들 각성해야함.

  • 17. 정말
    '12.7.25 9:1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대단한거 같아요.
    아낌없이 내놓는다는거.....

  • 18. 제목 뽑는..
    '12.7.25 9:33 AM (218.234.xxx.76)

    기사 쓰는 기자가 제목 뽑진 않아요. 그건 편집기자가 할 일이죠.

    그리고 낚시질 해서 많이 들어와야 그 기사 페이지의 광고 노출 때문에 돈을 많이 받거든요..

    아무리 욕을 쳐먹어도 낚시질을 그만두진 않을 겁니다. 돈하고 직결되니까요.

  • 19. 지렁이
    '12.7.25 9:50 AM (72.83.xxx.162)

    백악관에서 집이 가까운데 가보고 싶네요 멀리서 박수라도 쳐주고 싶어서요 언제 상 받으러 오는지?
    그런 건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요?

  • 20. ㅎㅎㅎㅎㅎㅎ
    '12.7.25 10:06 AM (121.186.xxx.232)

    자랑스럽네요
    저도 제목보고
    김장훈 어렵게 됐구나
    십시일반 좀 도와야겠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훈훈하네요^^~

  • 21. 디케
    '12.7.25 10:48 AM (112.217.xxx.67)

    엉뚱하겠지만 전 김장훈의 전생을 알고 싶네요.
    자신은 챙기지 않고 어떻게 쉼없이 기부를 할까...
    그릇이 무지 큰 사람임에는 분명하네요.
    한국에서 크게 난 사람 중 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22. 으하하
    '12.7.25 10:59 AM (222.106.xxx.102)

    다른 소리긴 한데...요즘 인터넷 뉴스 제목이...어떻게 하든 클릭하게 만들려고 용을 써요, 용을.

    최대한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으로 뽑아야 들어갈 테니까.

    "김장훈 그렇게 기부활동 많이 하더니만...결국은..."
    이 제목에서 "결국은"에 또 낚이네요.ㅎㅎ

  • 23. ....
    '12.7.25 11:04 AM (112.160.xxx.37)

    김장훈 ...
    같이 동거하는 사람 있다고 밝혔던것 같아요
    그분도 이해하지 않을까요?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개인파산 해도 공연하고 활동 잘 하고 다니잖아요

  • 24. 검정고무신
    '12.7.25 11:23 AM (218.55.xxx.199)

    참 아름다운 사람이죠..
    김장훈씨...

  • 25. 대단한 사람입니다
    '12.7.25 11:25 AM (121.130.xxx.228)

    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현실만 생각한다면 절대 저리 못살죠

    그는 정말 천사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십원도 개인적으로 욕심이 안나나봅니다

    돈이 탐이 안나는 사람..정말 그것을 덮을수 있는 위대한 마음이 꽉 차있다는거죠

    대단히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 26. 쉬운일이 아닐텐데
    '12.7.25 3:25 PM (175.196.xxx.53)

    존경스럽네요..보여주려고 하는것도 한두번일텐데 김장훈은 지속적으로...기부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는데 정말 맞나봐요..돈 있는 사람들만 하는게 아니라고는 하던데..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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