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더워...ㅠㅠ..더위이길 공포,,혹은..실제겪었던...글올려주세요

세일러문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2-07-24 13:52:37

아주~~진짜~~더워요.ㅠ,.

그런데..쌩둥하게들릴지는모르지만..

더위좀   잊을려구염^^*제가..이제것 살아오면서  들었던이야기..아님소설같은건

어려서  읽었던..검은고양이...최악으로..무서웠던건..전설의고향~~내다리내놧.ㅠ

내다리도 인상깊었구..검은고양이도요.ㅎ

음..가끔..비가내리는밤이면  특히  천둥번개칠때...생각나염.ㅎ.

82님들은  오싹한..공포  들으신거나??  겪으신거있으면..더위좀 날려보게  같이공유해염^^*

열대야  같이  션하게  ~~~지나가길  기도해욤^^* 

IP : 210.210.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2:10 PM (119.193.xxx.97)

    십여년전에 신촌에서 몇년간 살았었어요.. 현대백화점 맞은편쪽..
    어느날인가부터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 같은꿈을 계속꾸는거예요..
    자고있는 제 주위로..여자들 몇명이 서서 날 쳐다보고 있는꿈...
    근데 좀 무섭다기보다..찜찜한 느낌.. 여자들 눈빛이 하나같이 좀 슬펐던..
    이꿈이 꾸준히 반복되니.. 거기서 못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지역으로 이사갔는데...

    다음해에.. 유영철 사건 티비에 나와서 보니..
    세상에.. 제가 살고 있었던 시기에 일어난 일이었네요..
    그것도 항상 다니던길.. 우리집 바로 옆골목...

    꿈에서 본 그여자들이.. 죽은 그여자들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ㅡㅡ;

  • 2. 이젠날자
    '12.7.24 2:16 PM (67.170.xxx.94)

    유영철 꿈에나 나오지 왜 윗님 꿈에....
    무섭네요

  • 3. 세일러문
    '12.7.24 6:57 PM (210.210.xxx.204)

    아고...점님 완죤대박~~~그러게요 많이 무서우셨을듯...
    암튼 지나간일잊고..담부턴 돼지꿈꾸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56 이젠 스브스인가요? 2 올림픽 기획.. 2012/08/04 1,030
135355 초3문제집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2 초3 2012/08/04 1,481
135354 4학년 여자애들 속옷바람으로 안다니죠? 14 아빠앞서 2012/08/04 4,455
135353 펜싱 점수 아래에 숫자는 뭔가요? 3 펜싱 2012/08/04 1,228
135352 초6아이가 중학선행..한달만에 한 학기 가능한가요? 11 .. 2012/08/04 2,214
135351 펜싱 미국팀은 왜 성조기를 마스크에 그리고 나온답니까 흥 6 ... 2012/08/04 2,065
135350 요즘 탈모 심하신 분 계세요? 6 ??? 2012/08/04 2,223
135349 (19금?) 수술말고 ..... 9 죄송합니다 2012/08/04 4,433
135348 나시티 얘기가 나와서.. 그럼 뚱뚱한 사람이 민소매입으면요?? 17 ... 2012/08/04 5,168
135347 남편이 효자가 아닌경우 7 반대경우 2012/08/04 2,787
135346 친정부모님 장례에 시댁 2 ....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30 nara 2012/08/04 6,933
135345 뽐뿌에서 기기변경 1 남편 2012/08/04 984
135344 헤나는 브라운톤으로는 안나오나요? 1 힌머리염색 2012/08/04 1,640
135343 닭살인 사람이 나시티 입으면 어때보여요??? 8 스트레스만땅.. 2012/08/04 2,025
135342 노각..오래 보관 가능한가요? 4 ... 2012/08/04 3,163
135341 이런 남편 정말 이상한거 아닌가요???? 4 결혼11년차.. 2012/08/04 1,651
135340 휴대폰 약정할인 새로운 위약금 제도 9월 시행 2012/08/04 1,296
135339 우리가족만 오붓이 놀러가는게 젤로 좋네요... 11 가족 2012/08/04 4,012
135338 한가지에 집중하고 시작을 하지 못해요. 2 심리상태 2012/08/04 995
135337 시어머니때문에 이혼결심하신 분들.... 14 ... 2012/08/04 7,620
135336 회먹고 싶어~ 7 ~ 2012/08/04 1,688
135335 친정부모님 장례에 시댁에서.. 6 nara 2012/08/04 3,356
135334 오래된 컴터 어찌 하시나요? 3 컴 무식 2012/08/04 1,011
135333 빨간색 다이알비누 아시는 분? 3 ㅇㅇ 2012/08/04 2,084
135332 자금 실내온도 몇도세요???. 14 헙....... 2012/08/04 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