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장아찌가 신맛이 강한데 어쩌지요?

매실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2-07-24 13:51:35

매실 장아찌를 걸렸어요

즙은 액기스 내는데다 합쳐부었고

 

장아찌는 아삭한데..좀 신맛이 강하네요.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183.97.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7.24 2:00 PM (183.97.xxx.15)

    다시 설탕에 버무려서 좀 더 둘까요?

  • 2. 하이신스
    '12.7.24 2:06 PM (221.146.xxx.243)

    신맛을 없애기 위해서 처음에 소금에 절군 다음에 설탕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도 매실을 고추장에 했다가 너무 시어서 못 먹기 하였는데....

  • 3. 원글
    '12.7.24 2:14 PM (183.97.xxx.15)

    소금에 절구는걸..못했어요.

    그냥 설탕을 조금 부족하게 넣었거든요.

    그래도 설탕을 넣고 다시 냉장고에 두어야할지...
    아님..고추장에 절구면 괜찮아질찌...

    경험하신분 답변좀 주세용^^

  • 4. 하이신스
    '12.7.24 2:19 PM (221.146.xxx.243)

    원글님 말씀대로 설탕에 버무려 두는게 나을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는 신맛을 중화시키려면 설탕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아요

  • 5. 장아찌
    '12.7.24 8:42 PM (183.97.xxx.218)

    지금 상태에 어떻게 해야 좋을지는 모르지만
    장아찌 일찍 거르신것 같아요

    장아찌도 추석때 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날짜가 오래 될수록 맛있어요
    해를 넘기니 더 맛있더군요

    장아찌 담은 그대로 두면서 먹을만큼씩만 꺼내 먹어요

  • 6. 원글
    '12.7.26 12:12 AM (180.65.xxx.125)

    아~너무 일찍걸렀군요.ㅠ
    다시 설탕에 버무려 냉장고에 넣었어요.
    맛있게 될련지~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03 먹는 물이 그 자경이 되었는데 서울시민들은... 2 이해불가 2012/08/08 1,981
139502 대출금을 갚느냐, 적금을 하느냐 고민이네요. 4 ^^ 2012/08/08 1,737
139501 전세계 어디서나 할수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6 떠돌이 2012/08/08 2,111
139500 친구 결혼 선물로 티팟세트 사주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결혼선물 2012/08/08 2,235
139499 100일 안됐는데 과육 건져도 돼나요? 매실엑기스 2012/08/08 1,094
139498 집된장 같이 맛있는 된장 없을까요.... 16 집된장 2012/08/08 7,836
139497 목소리가 지나치게 큰 사람은 귀가 이상한걸까요 4 목소리 2012/08/08 3,190
139496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어떤가요? 7 리조트 2012/08/08 3,107
139495 일본산 주방용품은 사도 될까요? 6 예뻐요 2012/08/08 1,762
139494 좀전에 남편 학생때 데리고 있어줬던 시누이 축의금100만원 아깝.. 27 ... 2012/08/08 5,546
139493 8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8 1,039
139492 살 빼기 참 힘드네요 11 빠져라! 2012/08/08 3,682
139491 맞벌이 남자분이요... 1 앙이뽕 2012/08/08 1,716
139490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후기입니다..나름 해피엔딩.... 17 공항가자 2012/08/08 3,853
139489 연봉 5천인데 카드공제 다 될까요? 1 ... 2012/08/08 1,364
139488 초등교사 되는거 서울,수도권보담 쉽나요? 8 지방에서 2012/08/08 2,476
139487 이번 주 토요일 날 KBS 공개방송해요. 1 쿠키맘 2012/08/08 1,041
139486 내 부모 욕을 참는 것도 낮은 자존감 때문일까요 15 .. 2012/08/08 3,753
139485 남편과 7살 5살 아이와 천만원으로 휴가간다면 어디로? 28 행복한상상 2012/08/08 5,005
139484 아들때문에 넘 웃겨요 9 자매 2012/08/08 3,767
139483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2 ^^ 2012/08/08 1,414
139482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부분 5 추억 2012/08/08 2,268
139481 몰라서.. 이청용은 왜 이번에 안뛰는 거에요? 2 축구 2012/08/08 2,254
139480 빌리부트캠프 두달 후기입니다 9 으쌰! 2012/08/08 41,028
139479 납작한 이마 때문에 성형외과에 한번 가보려구요. 12 2012/08/08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