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 선배님들 동료와 같이 일하면서 짜증났던적 있나요?

..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2-07-24 13:44:43
같이 밥먹고 일하는 사이지만 이럴때 짜증나더라

그사람이 이해안되는 점 짜증나서 뒷담화하고 싶은 동료분들 계신가요?

사회 초년생인데 저보다 한살많은 언니가 그냥 너무
불편하네요....이기적이고 배려심없고 혼자살려는?그런게 너무 눈에보이고 후..원래 이런건가요

초년생인데 어젠 실수까지해서 눈치 엄청 받고 기죽어 살아요...

인생 선배님들 직장에서 눈치안보고 편하게 대인관계맺으면서 일할 수 있나요?

실수를 안하는게 해결법? 정말 예전에 실습갔던 교수님 말씀이 떠올라요. 직장생활 일은 힘든건 몰라도 사람관계 때문에 피곤한 거라며..
IP : 1.212.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신스
    '12.7.24 1:53 PM (221.146.xxx.243)

    사람관계가 무척 피곤하거 맞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뿐 아니라 형제자매지간에도 힘들어요.
    서로가 생판 다른사람으로 만났는데 좇기만 하다면 이상한겁니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시면서 소통하시려고 노력하시면 괜찮아질겁니다.
    참고로 사회언니란 분도 님으로 인해 짜증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힘내세요!!
    님도 선배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127 66사이즈님 제자리 파워워킹이 이런식인가요?(동영상 봐주셈.) 3 돼지탈출 2012/07/24 3,390
134126 정우택 검색어,mb 대국민 사과 왜 하필 오늘 2 뜬금포 2012/07/24 1,373
134125 팔자주름.. 나이들면 다 생기는걸까요? 21 거울보기싫다.. 2012/07/24 8,058
134124 유통기간 지난 간장 어디다 버려야 하나요? 4 환경오염 2012/07/24 2,383
134123 여름이불 좀 추천부탁드려요... 4 ... 2012/07/24 1,620
134122 달지 않고 시큼한 복숭아 구제 방법좀 알려주세요 3 복숭아 2012/07/24 1,529
134121 빵고르면서 계속 떠드는 여자분들 7 에티켓 2012/07/24 3,341
134120 미국입국시~ 8 christ.. 2012/07/24 1,802
134119 폴로 사이즈 문의요~ 2 사이즈 2012/07/24 1,890
134118 문재인도 좋으나 게임은 이겨야 하므로.... 4 현실직시 2012/07/24 1,567
134117 나꼼수 나온거 아시죠..? 9 // 2012/07/24 2,949
134116 맛 없는 참외 구제 방법 없을까요? 8 버리긴 아까.. 2012/07/24 3,280
134115 중간에서 전달사항을 잘 전해주지 않는 사람... ... 2012/07/24 1,004
134114 점이 갑자기 많이 생겼어요 7 마릴라 2012/07/24 16,170
134113 아니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어요? 14 ... 2012/07/24 5,926
134112 재작년도 엄청 더웠지 않나요? 8 재작년 2012/07/24 2,539
134111 저희 남편 웃긴게요 13 황당 2012/07/24 4,407
134110 강성원 우유 드시는 분, 2 우유 2012/07/24 2,479
134109 싸이 강남스타일~ 20 ?? 2012/07/24 10,440
134108 타피오카펄 칼로리 얼마나 될까요? 2 버블버블 2012/07/24 15,580
134107 탈 젠더 사회를 위해 paran 2012/07/24 914
134106 놀이터 바로 앞에 있는 동인데 너무 시끄러워 미칠것 같아요 32 아파트5층 2012/07/24 9,368
134105 전 왜이렇게 일복만 많고 돈 복은 없는 걸까요? 6 에휴 2012/07/24 3,009
134104 오늘 지인짜~ 덥네요 헥헥 1 넋두리 2012/07/24 1,237
134103 유명 빵가게 에서 본 장면... 47 ? 2012/07/24 2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