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있어도 사람이 붙는사람

... 조회수 : 5,713
작성일 : 2012-07-24 11:18:19

예전에 글도 한번올렸는데요

저는 사람관계가 어려워요~~  쉽게 친해지기도   친할수도 없는스탈이거든요  지금도... ㅠㅠ

 

그런데  요즘들어  제가 주위친인척들이나   사람들 관계를보면,,  밝고  명랑한사람한테도  사람이 많이  붙지만

조용한성격인데도  그사람주위에 사람이 많고  말붙이려하는걸  보게 됐어요

 

예로 아주많은 친인척들 모임자리에서...

정말 다들 오래간만에 만났는데도  꼭 그 주위에  몰려  그사람한테  말을걸고   다음자리이동이  있을시에도  그가  함께 꼭

가길원하는분위기...  크게  유머가 있는스탈도 아닌데...  분위기 이끄는 뭔가가 조성되는분위기...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사람의  뭔가가  끌리게  하는걸까요??

 

 

질문이 좀 추상적이고 정리가  안됀거  같은데요.  저의 말 의도를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

말주변이 없어서리..

 

 

어떻게 하면  그런사람이 됄수있을까요?/

꼭 돈많고  베풀어서도 아닌것도 같은데 말이죠..

 

 

 

 

 

IP : 116.122.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12.7.24 11:20 AM (112.168.xxx.63)

    다른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하거나 인맥으로 만들고 싶어지는
    뭔가가 있을 거에요.

  • 2. **
    '12.7.24 11:31 AM (165.132.xxx.227)

    마음 안쪽도 편안하고 바깥쪽도 편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기도 모르게 편안하게 풍기는 사람이 전 그렇더라구요 ^^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

    편안하면서도 밝은 사람 말이죠

  • 3. 제생각
    '12.7.24 11:38 AM (61.102.xxx.127)

    그사람의 인복인것 같아요
    주위에 사람많이 들끊고
    시끌벅적하고 웃음이 가시지않는 사람
    인복이 많은 사람 입니다
    인복은 타고나야 합니다

  • 4. ...
    '12.7.24 12:47 PM (219.250.xxx.108)

    사주에 인덕 있는 사람 따로 있어요.
    그게 본인의 의지나 성격, 베품과는 상관도 없죠..
    그런것과 상관있음 인덕도 아니죠.

    뭣같고 엿같아도 주위에 사람붙는 스타일 있어요.

    사주보니 물어도 안봤는데 이사람은 인복있는 사람' 이라고 대번에 하던걸요

  • 5. ...
    '12.7.24 12:49 PM (112.121.xxx.214)

    저도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인데요....
    근데 저한테도 사람이 잘 붙어요....
    어디가서 가장 인기많다 그런건 아닌데요...제가 원하는 것보단 많이 붙어요...
    그런데 전 귀찮아여...
    제가 사람들 문제 해결을 좀 잘해주는 편이거든요...
    근데 제 문제는 남들이 도와줄 수 없는거라서...

  • 6. ---
    '12.7.24 2:24 PM (92.75.xxx.18)

    편한 거 아닐까요. 전 불편한 사람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65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푸푸 2012/08/06 2,059
138664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착한이들 2012/08/06 859
138663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2012/08/06 1,050
138662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실내온도 2012/08/06 5,191
138661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자연풍 2012/08/06 5,441
138660 김연경의 소박한 꿈? 파사현정 2012/08/06 1,323
138659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732
138658 내용 펑합니다. 17 힘드네요.... 2012/08/06 4,385
138657 올림픽 마스코트 김영미 2012/08/06 587
138656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2012/08/06 2,019
138655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08/06 4,316
138654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말복 2012/08/06 1,096
138653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입진보실태 2012/08/06 1,732
138652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세우실 2012/08/06 661
138651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자존감제로 2012/08/06 6,159
138650 제가 시댁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 7 싫다 2012/08/06 3,201
138649 원서(책) 추천 관련 글이 안 보여요.. 5 ㅠㅠ 2012/08/06 793
138648 요즘도 시댁에 아직도 남존여비사상 가지고 계신곳 많나요? 4 시댁 2012/08/06 1,906
138647 누전으로 AS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한경희스팀다.. 2012/08/06 1,029
138646 고등학생 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16 스마트폰 2012/08/06 2,610
138645 선홍사과 품종은 원래 파랗나요? 5 꼬꼬꼬 2012/08/06 1,074
138644 갑상선,유방 조직검사하라는데요 3 에휴 2012/08/06 2,069
138643 고창에 한샘싱크 있나요? 2012/08/06 631
138642 전기렌지 8 전기렌지 2012/08/06 1,514
138641 서울 하늘에도 별은 보이네요 1 그냥 2012/08/06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