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군대에 가는데요...

.....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2-07-24 10:38:12

조카가 군대에 갑니다...

고모인데 뭐 해주어야 하나요?

IP : 118.37.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10:40 AM (110.14.xxx.164)

    애들은 용돈이 제일이죠
    군대가기전에 친구 만나서 노느라 돈 필요하고요

  • 2. ..
    '12.7.24 10:41 AM (1.225.xxx.42)

    1.불러 밥을 한번 사먹이거나 해 먹인다.
    2. 용돈을 주어 가기전에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라고 한다.

    둘 중에 하나죠. 살가운 고모시라면 군에 가고나서 위문편지도 한통 보낸다.

  • 3. ...
    '12.7.24 10:43 AM (218.236.xxx.183)

    군인에게 꼭 필요한 전자시계5만원 미만으로
    해주시면좋아요 헝편되시면 용돈몇만원
    보태주심 더 좋구요

    전 입영하는날 급하게 만원짜리 사줬다가
    얼마못가 고장나고 그후에 사준 카시오
    지금까지 괞찮아요

  • 4. ...
    '12.7.24 10:45 AM (119.197.xxx.71)

    앞으로 쭈욱~나올텐데요 뭘 부모가 휴가 뒷바라지 힘겨워질때 한번씩 용돈안겨주세요.
    잘다녀오라고 밥한끼 사주거나 해주시고요. 가끔 소포보내주시고
    요즘은 어찌된게 군대 간 애들 뒷바라지가 장난아니예요.
    스킨 로션 썬크림 속옷 핫팩에 핸드크림 위장파운데이션까지 책도 사보내야하고 이건 뭐 좀더 있으면
    총도 사보내야할것 같아요 형편 안되는 아이들은 군대가서도 상처받을것 같습니다.

  • 5. 그러게요
    '12.7.24 10:49 AM (114.207.xxx.35)

    저도 아들 군대에 과자 박스로 몇 박스 보냈고 간식사보내는 걱정에..데려다줘야 하고.
    면회때 바리바리 사가지고 가야 하고 휴가때마다 진수성찬에...

  • 6. ....
    '12.7.24 11:20 AM (122.40.xxx.131)

    낼모래 훈련소 후반기 수료 면회 가는데 천원짜리 들고 오라는데요.
    더운데 뭘 해가야 하는지..면회시간은 짧고..
    김밥이나 유부초밥, 과일, 냉커피, 빵 정도 가지고 가려는데 어떨지.
    고기나 치킨은 먹는다고 별로라 하구요.
    아니 가져가기도, 해먹이기도 번거러워서ㅠㅠ..

    애들이 젤 좋아하는건 현금이에요.
    용돈 받아 친구들과 어찌나 써 대는지...
    아들 군대 가기전 돈 많이 쓰고 갔답니다. 안스럽다는 명목 아래 끙끙 참을 밖에요.

  • 7. 정석
    '12.7.24 11:46 AM (125.140.xxx.57)

    고모시라면 , 휴가는 휴가대로 인사하러 올 때 용돈 필요하고
    입대시에도 그냥 계시기는 좀 그럴거예요.
    용돈이 최곱니다.

  • 8. 맑은소리
    '12.7.24 11:59 AM (125.248.xxx.186)

    용돈이 최곱니다.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게 용돈 챙겨주는 것아 가장 좋아요

    우리 아이는 지금 군대간지 100일 정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91 천문대...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2/08/09 1,252
140190 파워블로거가 될려면 엄청 부지런해야 할듯 싶어요~~ 2 꾸양마미 2012/08/09 1,962
140189 한달전에 4살아이 뇌ct를 찍었는데 이제와 불안해 죽겠어요. 4 정말.. 2012/08/09 4,637
140188 약정없는 스마트폰 있을까요? 7 ... 2012/08/09 2,237
140187 다들 자녀계획 어떻게되세요? 1 dusdn0.. 2012/08/09 1,213
140186 소셜 커머스 ....이용하시나요? 3 dma 2012/08/09 1,749
140185 각시탈 위안부 얘기 다루네요 1 각시탈 2012/08/09 1,448
140184 애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글을 읽고, 연년생 엄마예요. 14 ..... 2012/08/09 4,545
140183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궁금. 럭셔리 블러그에 상주하면서도, 내 .. 12 .... 2012/08/09 10,888
140182 사먹는 생수는 괜찮은가요? 9 4대강저주 2012/08/09 3,998
140181 재앙이네요. 물 끓여 먹는걸로 될까요? 2 2012/08/09 2,295
140180 산부인과 죽은여자가 자기폰으로 약물검색했다고하잖아요.. 30 비쫌 2012/08/09 23,351
140179 경희대근처에 맛난 레스토랑?있을까요?? 3 경희대근처 2012/08/09 1,404
140178 체조 러시아 선수들 너무 잘 하네요 8 ... 2012/08/09 3,730
140177 강원랜드호텔 수영장 이용할때요! 5 궁금 2012/08/09 4,808
140176 충격! 귀뚜라미!! 1 .... 2012/08/09 1,663
140175 볼살이 아프면어느병원가야하나요 1 미네랄 2012/08/09 1,016
140174 낼 요가 학원 알아볼까봐요 5 에잇! 2012/08/09 1,877
140173 샤브샤브용 고기 얼마나 준비할까요? 3 .... 2012/08/09 1,286
140172 그럼 님들은 도대체 뭘 할수 있는데요? 32 .... 2012/08/09 6,714
140171 은행 예금 재예치를 하면서요.. 7 .. 2012/08/09 2,892
140170 싱크대 선반 시트지 2 정리정돈 2012/08/09 2,255
140169 치료끝나고 세라믹?씌운 치아가 계속 욱신대요 3 ㅁㅁ 2012/08/09 1,408
140168 10년지난 아가옷을 준다고 하는데요... 13 어떻게하죠?.. 2012/08/09 3,713
140167 오늘 있었던 좀 웃긴 이야기.... 3 ㅋㅋ 2012/08/09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