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제겐 힐링이었습니다-안철수

힐링이란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2-07-24 10:22:08

철수야 놀자 영희야 놀자

 

대통령 잘못 뽑아서 받은 스트레스

우리가 그걸 양으로 따지거나 혹은 병으로 따졌을 때

얼마나 될까요?

 

폭압이었고 인권유린이었고

나라를 팔아먹는 듯한 고통.....

한 국민으로서 파삭 늙어버린 자존심......

 

어제 정말 거짓말처럼

저는 그것이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기적이 일어난듯한

평온한 믿음 같은 거....

 

철수야 놀자 영희야 놀자......

 

아주 기분좋은  잠을 잤습니다.....

IP : 175.211.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크티46
    '12.7.24 10:26 AM (112.169.xxx.34)

    저두요~!ㅎㅎ

  • 2. 힐링
    '12.7.24 10:28 AM (183.109.xxx.220)

    저두요 2
    뭐 더이상 말이 필요없지요

  • 3. 저두요 2
    '12.7.24 10:30 AM (121.165.xxx.178)

    정치 뉴스 보며 답답하고 우울하던 마음이 어제 그걸 보고 희망이 생겼어요.
    이제 나라 걱정은 적당히 하고 가정을 좀 살피려고요..ㅎㅎ

  • 4. ..
    '12.7.24 10:31 AM (152.149.xxx.254)

    q방송프로 제목 그대로였습니다.

  • 5. 햇뜰날
    '12.7.24 10:42 AM (175.239.xxx.152)

    저두요 5년동안의 울화가 힐링되는듯 했어요

  • 6. 초원
    '12.7.24 10:53 AM (180.71.xxx.36)

    못봤어요.
    아침에 남편도 많이 아쉬워 하던데...
    다운받아서 봐야겠네요.

  • 7. ..
    '12.7.24 12:27 PM (1.241.xxx.43)

    오랜만에 사람에게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경규가 편법썼습니까? 하니까 안썼습니다....
    왜 전 그한마디가 가장 마음에 남던지..
    넘 행복했습니다..

  • 8. 700
    '12.7.24 12:45 PM (211.36.xxx.119)

    영혼이 정화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울신랑이 샘내네요.....안철수 정말 넘 좋아요...ㅠㅠ

  • 9. 맨날
    '12.7.24 12:48 PM (218.238.xxx.197)

    5년동안 열받아 죽을거 같이 뉴스마다 혈압 오르는 인물들이 나와서 괴로웠는데,
    이분이 가끔 티비 나오면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앞으로 5년간 아니 10년간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부모 총맞아 죽어서 불쌍해서 찍겠다는
    노인들...만 따로 나가서 사시라고 하고도 싶네요. 정말 박그네까지 더이상 안보고 싶어요.

  • 10. 빨강파랑
    '12.7.24 1:28 PM (210.104.xxx.130)

    네~~ 정말 이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002 중매나 연애코치를 해주는 영화 어떤게 있나요?? 3 중매 2012/08/11 1,227
138001 리듬체조사상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결선진출한게 아닌거 맞습니다... 51 조작녀 2012/08/11 10,700
138000 골든타임 최인혁 선생님... 정말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16 ..... 2012/08/11 3,241
137999 중학생 아이들 밖에 나갈때 누구랑 무얼할건지 말하는게 정상아닌가.. 3 ^^ 2012/08/11 1,735
137998 올림픽이라 궁금해요.자녀분들 운동시키시는분 계신가요? 1 .. 2012/08/11 1,121
137997 미권스, 서울광장에 정봉주 그린다 2 호박덩쿨 2012/08/11 893
137996 우리집 강아지^^ 6 사랑해 2012/08/11 1,867
137995 소셜커머스 처음써보는데요. 여행 레져 도와주세요.ㅜㅜ 의지가중요해.. 2012/08/11 996
137994 통신사들 LTE타령 지겹지않으세요? 1 ㅡㅡㅡㅡ 2012/08/11 3,008
137993 근데 우리나라엔 왜 원숭이가 3 ... 2012/08/11 1,265
137992 홍명보 감독 군대 나왔나요?? 6 진홍주 2012/08/11 4,680
137991 저는 그냥 안전하게 비냉 먹어요. 5 ㅎㅎ 2012/08/11 3,615
137990 친정 할머니 돌아가시면 저는 뭐 해야 하나요? 3 가르쳐주세요.. 2012/08/11 1,995
137989 어두운색 염색후 바로 밝은색 염색 안될까요? 4 휴.... 2012/08/11 13,743
137988 태국마사지 아픈가요? 4 2012/08/11 2,202
137987 방 문짝 뗐어요. 15 드디어 2012/08/11 4,407
137986 카톡사진에 완죤생얼이라며 꼴갑떠는 시누이 31 환자? 2012/08/11 13,337
137985 고구마 삶았다가 냉동실에 얼려놔도 되나요?? 2 고구마 2012/08/11 2,598
137984 화정동 예스마렌지 뭔지.. 5 일산사람 2012/08/11 2,293
137983 워커힐에서 수영 안하고 아기랑 뭐하고 노나요? 3 고민 2012/08/11 1,285
137982 극세사이불 재활용함에 넣어도 되나요? 1 ** 2012/08/11 12,664
137981 손연재 아시아 최초는 조작 아닙니다. 13 아닌데 2012/08/11 3,894
137980 7년전에 산 양복은 버려야 할까요? 2 dma 2012/08/11 1,385
137979 여기 82아줌마들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걸 감사하면서 사세요(펌).. 3 ... 2012/08/11 4,079
137978 택배기사님한테 뭘 해드려야할까요? 10 ... 2012/08/11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