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 조회수 : 14,880
작성일 : 2012-07-24 06:57:00
좀 오바스러워 보일수도있겠지만 제 생각이니,,
안철수님 똑똑한건 말하기도 입아픈데
인격이나 지혜로움이 무슨 살아있는 성인 보는것처럼 느껴져요
어떻게 저렇게 흠잡을데가 없고
저리 잘났는데 남을 진심 위할줄 알고
심지어 관상 인상까지 부처상이야..


저런 좋은 부모밑에서 자라며
몸건강하고 머리야 똑똑할수밖에 없겠고..
저런아빠 보고자랐으니 남자보는눈도 높을듯한
안철수님 딸은 정말 복받은 인생인듯..
IP : 110.70.xxx.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씰
    '12.7.24 7:11 AM (121.165.xxx.120)

    인상도 정말 좋은데, 난 개인적으로 그 입술과 말할때 아랫이빨만 보이는게 넘 싫어서
    눈만 보며 들으려고 무지 애썼다는..ㅋ

  • 2.
    '12.7.24 7:19 AM (82.33.xxx.103)

    딸까지는 생각이 못미쳤고 안철수씨 부모님이 어찌 키우셨기에 저리 덕스러운 사람이 되셨을까...그랬어요
    까칠한 엄마 밑에서 고생하며 자라는 울 딸이 딱하기도 했구요...
    미안 딸.... 엄마도 아량있고 덕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은데 이 까칠한 성격, 쉽사리 고칠 수가 읍구나 ㅠ.ㅠ

  • 3. ,,,
    '12.7.24 7:22 AM (119.71.xxx.179)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_new&no=227519
    번듯하고 이쁘게 생기기도했어요. 남자들이 안철수 사위 되고싶다고 난리던데ㅎㅎㅎ

  • 4. 관상
    '12.7.24 7:27 AM (71.156.xxx.9)

    보는 분이 얼굴이 연꽃 같다고 표현 했던걸요~

  • 5. ..
    '12.7.24 7:30 AM (110.70.xxx.30)

    헐 솔직히 인물은 못났을줄 알았는데... 인물까지..진짜 세계 구했나보네요..

  • 6. 세상에
    '12.7.24 8:09 AM (152.149.xxx.254)

    안철수의 덕스러움은 어머니를, 영민함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을 거 같습니다.
    사진보는 순간 이런 느낌이 딱 들었어요..

    딸의 관상이 연꽃이란 말...
    절묘하게 들어맞네요..

    천재성에 저런 외모 흔치 않죠..
    사실 저런 집안에서 인물까지 그런다는 건 어려운 일인데 전생에 아마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 7. 이어서
    '12.7.24 8:11 AM (152.149.xxx.254)

    고부간의 사이도 엄청좋나봅니다.

    안교수 와이프의 손이 어머니 어디에 꽂혀있는지 보셨나요들?? ㅋㅋ

  • 8. dd
    '12.7.24 8:15 AM (122.34.xxx.15)

    유전자만으로도 머리가 나쁠수가 없는데다가 부모님도 함께 공부하는 환경에서,, ㅎㅎ 뛰어나지 않을수 없을 유전과 환경. ㅎ 근데 안철수 부인님도 호감상미인인데 좀 수수한 편이라면 딸은 엄마 닮았으면서도 꾸미면 좀 화려한 느낌 날 것 같고 그러네요.ㅎ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724000704650
    어제 등장한 다른 사진 ㅋㅋ 부인 지적인 분위기 ㅎㅎ

  • 9. ,,
    '12.7.24 8:17 AM (119.71.xxx.179)

    부모보다 이쁜 자식 참 드문데 ㅎㅎ 단정하고 이쁘죠.. 엄마 닮은듯한데, 더 여성스러워요. 좋은점만 닮은듯..

  • 10. ...
    '12.7.24 9:11 AM (203.249.xxx.25)

    부부가 많이 닮았네요...부인이 생각보다 훨씬 예쁘네요^^
    딸 하나라는 점도 참 마음에 듬 ㅋㅋㅋ

  • 11. 그러게요.
    '12.7.24 9:47 AM (222.109.xxx.98)

    저렇게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아이를 많이 낳는게 사회에 공헌하는건데요. 딱 하나 낳고 마네요.
    근데 뭐 아이가 저렇게 똑똑하고 예쁘니.

    김빛내리 박사처럼 한국 최초의 노벨 과학상을 기대할 수 있는 잘난 딸아이를 뒀으니 참 부럽네요.

  • 12. 루루~
    '12.7.24 9:54 AM (175.214.xxx.175)

    저도 하나 낳고 말았다는게 제가 넘 안타깝네요. ㅎ 천재가 몇 더 탄생할 수 있었을 텐데요...

  • 13. ............
    '12.7.24 10:03 AM (118.219.xxx.26)

    안철수어머님이 평소 안철수에게 존댓말을 했다는데 거기서 인품이 보였어요

  • 14. 블루
    '12.7.24 10:04 PM (220.93.xxx.95)

    딸이 너무 갈끔하고 예쁘네요.,^^

  • 15.
    '12.7.24 10:28 PM (115.137.xxx.138)

    김희애삘이..

  • 16. ...
    '12.7.24 10:37 PM (1.247.xxx.134)

    얼굴이 너무 이쁘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긴 했나봐요
    저런 부모 환경에 공부 잘하고 얼굴까지 예쁜경우는 참 드물던데
    그런데 애 하나만 낳은게 참 아쉽네요

    저 우월한 유전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 17. ///
    '12.7.24 11:07 PM (112.149.xxx.61)

    단순히 이쁜게 아니네요
    저 나이에 저런 분위기 나는 아이 보기 어려운데
    총기가 있으면서도 다부져보이네요

  • 18. 엄마 닮았네요
    '12.7.25 12:27 AM (119.18.xxx.141)

    사모님도 젊은 시절 청초하시던데
    음 청초한 외모에
    의학도 모자라 법학까지 섭렵하신 분
    모든 분야 넘 탁월하셔서
    아마 영부인 진짜 되시면
    우리나라 어깨 좀 피고 살 듯
    우리나라 뽀대나는 퍼스트 레이디 후광 좀 보고 살아도 될 듯
    대한민국은 이런여자들 밖에 없어 사기 좀 치고 살아도 되겠죠?? ㅋ

  • 19. 난리브루스
    '12.7.25 5:52 AM (121.153.xxx.84)

    어차피 안철수는 대권 나오지 않고 책팔아먹기,주식뻥튀기하다가 다른 후보한테 지지율 떠넘길 것인데
    왜이렇게 빨아대는지 알 수가 없군요.

    안철수가 방송에서 뜨는 거 보면 심히 중국쪽과 연관된게 티가 나는데, 여긴 죄다 중국인들만 모여있는 곳인가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등등 이것들이 대통령 감이긴 합니까?

    문재인 : 패스카마호 사건 - 조선족 몇명이 한국인 15명을 바다에 수장시킨 사건을 문재인이 조선족
    변호하여 조선족의 영웅으로 떠오른 사건

    안철수 : 중국의 황금방패(98년)와 더불어 한국에선 v3(안철수방패-97년)가 장악함.
    국내의 개인신상정보가 중국으로 털리는 것과 연관이 깊다할 수 있음.
    v3의 용도는 바이러스 및 보안용이나, 실제로는 해킹작업과 관련된 듯 함.

    박근혜 : 삼성과의 유착, 유신의 딸,최태민 목사와의 스캔들....아주 뒤가 구리는 처녀.
    중국과 직접적으로 연관된것 같지는 않지만, 국내 대기업은 이미 중국에 넘어간상태.


    물론, 김두관이니,개똥이니 하나같이 다 중국과 연관이 되었음 되었지 중국과 연관이 안된 정치인은
    이회창처럼 아들 병역비리로 사장됨,

    그에 반해 박원순은 조선족의 영웅소릴 듣는만큼, 아들 병역비리마저 매끄럽게 처리됨.

    중국과 연관되면 타블로처럼 초등학교 학력으로 스텐포드졸업장을 딸수있고 언론과 방송에서 쉴드받을
    것임.

  • 20. 난리브루스가
    '12.7.25 6:35 AM (68.36.xxx.177)

    난리브루스네요 ㅎㅎ 하긴 많이 덥죠?

    이쁘니까 이쁘다고 하고 아이비리그에서 복수전공으로 석박사할 정도니 똑똑하다고 하고 부모가 학식과 상식이 있으니 좋은 부모 만났다고 팩트를 그대로 얘기했을 뿐인데 빨긴 뭘 빤다는 건지...

    하긴 이명박이나 박그네는 아무리 분칠하고 언론이 떠받들어줘도 태생이 음흉하고 온 가족이 범죄자 집단이라 이런 그림이 안 나오지...열등감 생길만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72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2,634
137571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9,111
137570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2,684
137569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나왔어요^^.. 2012/08/10 745
137568 남편과 대화하면 항상 싸움이 되요.조언좀부탁드려요. 17 대화 2012/08/10 3,203
137567 옥수수 당일배송 온 거 같은데, 3일 묵혔어요. 3 ㅇㅇ 2012/08/10 1,145
137566 현영희가 살포한 불법 정치자금은 모두 4억1606만원 2 세우실 2012/08/10 756
137565 시중 콜라 발암의심물질, 美 제품의 최대 24배 2 카라멜색소 2012/08/10 1,002
137564 출산예정일 전에 유도분만 하신분 계신가요? 16 무서워요 ㅠ.. 2012/08/10 15,271
137563 레이디제인 가창력 쌈장먹어 2012/08/10 1,256
137562 한,일,축구,골키퍼 정성룡이 안나오면 질거 같은데 ㅠㅠㅠ(예감이.. 3 예감적중 2012/08/10 1,242
137561 남편 휴대전화기에... 아내를 뭐라고 등록...? 112 덥다 2012/08/10 15,528
137560 언제 아기가 귀여우세요?^^ 21 ㅡㅡㅋ 2012/08/10 1,997
137559 섹스앤더시티 대사 질문요.. 6 ... 2012/08/10 1,366
137558 내일 상차리는 전을 오늘 부치는데 냉장 or 냉동 어케 보관하죠.. 3 ... 2012/08/10 1,549
137557 아주 미인인 언니가 그러는데 자기는 황신혜같은 사람심정 이해한다.. 20 실제로 옆에.. 2012/08/10 15,261
137556 친구 넷에 남편 넷 아이 셋이 만나는 방법. 2 친구만나기... 2012/08/10 889
137555 선배님들! 7세 아이의 엄마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ㅠㅠ 7 ㅠㅠ 2012/08/10 1,078
137554 유기 접시를 사려고 하는데요. 결정을 못하겠어요... 3 ... 2012/08/10 1,205
137553 SBS 기자, 녹조현상 정부해명에 정면 비판 4 샬랄라 2012/08/10 1,333
137552 가전제품은 엘쥐나 쌈쑹 전문매장에 가서 사는게좋나요? 5 질문 2012/08/10 1,021
137551 어제 지워질꺼라고 함 연옌글 정말 지워졌네요 ;;;; 2 ... 2012/08/10 1,707
137550 체중보다 남들이 날씬하게 보는 님들...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6 .... 2012/08/10 1,590
137549 개발도상국에서 변화의 물결이 될 페달세탁기...진지하게 다시 생.. 황후화 2012/08/10 1,332
137548 라면도 5개가 아닌 2개나 3개면 좋겠어요. 19 1인용 2012/08/10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