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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파서 ㅠㅠ

뽀로로32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12-07-24 00:03:24
4살6살 아이둘을 놔두고 지인이 어제 하늘나라로 갔네요 ㅠㅠ내일이 발인.....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수 있나요? 하느님이 있기는 한건가요 .......

그냥 샤워하고 있었다는데 같은 집에 있었던 애들은 충격이 어떨런지 너무 맘이 아파 잠이 오질않네요.....
IP : 222.233.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2.7.24 12:09 AM (118.33.xxx.151)

    맘이 너무 아프네요. 샤워하다 쓰러지신건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기들은 어찌클지 걱정이네요

  • 2. 뽀로로32
    '12.7.24 12:11 AM (222.233.xxx.11)

    네 미끄러졌다는데ㅠㅠ 애기들 어떻하나요ㅠㅠ어떻해요

  • 3. ...........
    '12.7.24 12:26 AM (211.211.xxx.17)

    아...아이들..남편 어쩌나요..맘이 정말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4. ...
    '12.7.24 12:35 AM (180.228.xxx.121)

    욕실에서 미끌어지는 것..
    끔직해요.
    저도 전에 욕실로 발을 내 딛는 순간 미끌어지면서 붕 떴어요.
    살라는 운명이었는지 붕 떴다 수평으로 떨어졌는데도 본능적으로 머리를 쳐 들었나 봐요.
    그래서 머리는 멀쩡하고 제일 많이 다친데가 꼬리뼈..
    다행히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몇달 고생했어요.
    샤워 중에도 비누칠로 미끌거리는 바닥에서 조금만 발 헛디뎌도 큰일나지요.
    미끄러져서 생명까지 잃으셨다니 ..애들을 보면 한창 젊은 나이에 ..
    너무 안타깝네요.

  • 5. ⓧ거품근혜
    '12.7.24 1:02 AM (119.82.xxx.167)

    아...... 일면식 없는 저도 마음이 아픈데 님은 오죽하시겠어요... 가족, 특히 아이들은 말 할것도 없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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