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ᆢ
갑자기ᆢ맘붙일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ᆢ
저녁산책 나왔다가ᆢ
눈물이 나오네요ㅠ
믿고 의지하던 남편도
멀고 차갑게만 느껴지고ᆢ
결국 인생은 혼자이고 외로운 거네요ᆢ
엄마가 보고싶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붙일곳이ᆢ
ㅠ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2-07-23 22:37:33
IP : 223.62.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23 10:41 PM (216.40.xxx.106)전 친정엄마 있어도 맘 붙일곳 없어요..자기 인생 중심인 분이라서요. 오히려 상처받아요.. 남편도 말 안통하고.. 애는 아직 어려 내 시간도 없고. 외로운게 인생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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