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수록 힘들어지는 시집살이
1. .....
'12.7.23 10:27 PM (216.40.xxx.106)서로가 지치는 순간 22222 저는 내 아들인데도 키우는게 힘들고 지치는데.. 시어머니가 아들 둘을 다키우신거면 육아우울증이며 살림스트레스로 힘드실듯요.애 어릴땐 솔직히 밖에서 일하는게 더 편해요. 걍 시어머니께 잘해드릴수밖에요.
2. ..
'12.7.23 10:29 PM (1.241.xxx.27)어머님 너무 힘드신데 제가 일을 그만둘까봐요. 라고 해보세요.
이상하게 이세상의 여자들은 같은 여자들은 자기네랑 똑같이 살아야한다 생각해요.
저희는 친정엄마조차도 여자는 일을 해서 돈을 벌고도 집안일도 해야하고
애도 키워야하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모든걸 하면서도 여자들은 당신이 있어서 내가 이럴수 있었어요. 라고 말하면서
내 존재자체가 남자때문이라고 여겨야 한다고 하시는거였어요.
친정에 가서도 남편에게 이불좀 깔아줘. 라고 하면 마구 저를 나무라면서 본인이 까실정도였어요.
시어머님은 님의 일을 대신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님은 돈을 번다는거때문에 그나마 소닭보듯 아무말도 안하는거에요.
님도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시어머님께 인정받고 다정함을 받아봐 뭐하겠어요.
그냥 이 악물고 열심히 사셔야죠.3. 해라쥬
'12.7.23 11:02 PM (1.253.xxx.25)에고 더 사이나빠지기 전에 분가는 어려운가요?? 14년이나 아이고 .............. 몸에 사리가 나오겠어요 오늘같이 더운날 옷이라도 편하게 입을수도 없고 참말로
4. ....
'12.7.24 12:01 AM (72.213.xxx.130)그래서 아이를 직접 키워보지 않은 엄마들은 그 기간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는거여요...
글구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시어머니(혹은 친정어머니)가 귀찮아 지는거구...
누구의 잘못도 아니구요.... 어서 복지국가가 되어서 시에서 육아부분을 어느정도 케어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22222225. 제목
'12.7.24 5:37 AM (220.93.xxx.191)이 매칭이 안되네요
갈수록? 시집살이? 그정도가요?
그래도 좋으니 아이키워주신다면
절하고싶네요ㅜㅜ
애맡기러 돌아다니며 일하는게 넘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어느정도 나이가되서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천사같네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4573 | 청소기로 청소 도저히 못하겠네요. 7 | 물이좋아 | 2012/08/02 | 3,026 |
134572 | 근력운동하면 덜 더워요 16 | 근력운동 | 2012/08/02 | 4,475 |
134571 | 축구보니 홍명보감독 웬지 카리스마 있어보여요~ 2 | 칼있으마 | 2012/08/02 | 1,042 |
134570 | 33살 환갑나이에 금메달 딴 송대남 3 | 호박덩쿨 | 2012/08/02 | 1,429 |
134569 | 윤하도 나가수에 나오네요. 7 | .. | 2012/08/02 | 1,690 |
134568 | [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 2 | 참맛 | 2012/08/02 | 1,538 |
134567 | 영작문 좀 도와주세요..제발.. 5 | 꼬옥..플리.. | 2012/08/02 | 536 |
134566 | 옥수수 인기 대단.. 8 | 수염차 | 2012/08/02 | 2,710 |
134565 | 책 찾아주세요 2 | 인나장 | 2012/08/02 | 390 |
134564 | 햐~ 오늘이 더 덥네요. 7 | 쿨럭 | 2012/08/02 | 1,678 |
134563 | '추적자 2' 1 | 샬랄라 | 2012/08/02 | 1,261 |
134562 | 소변에서 작은 알갱이로 마치 붉은 색깔의 모래처럼... 8 | 결석? | 2012/08/02 | 8,533 |
134561 | 올케병문안시 돈갖다주나요? 8 | 병문안 | 2012/08/02 | 2,943 |
134560 | 근데 산부인과 그 여자분이요 21 | 이해할수없는.. | 2012/08/02 | 20,028 |
134559 | 그네앞의 찰스 | 나일등 | 2012/08/02 | 476 |
134558 | 통진당 탈당 아닌 당내당으로 유지 | 안녕 | 2012/08/02 | 570 |
134557 | 친정부모님 마음은 어떠실까요? 14 | 딸내미 | 2012/08/02 | 3,369 |
134556 | 회사 다니시는 분들 보통 여름휴가 며칠 쓰세요? 8 | ... | 2012/08/02 | 4,196 |
134555 | 검찰-박지원 '수 싸움' 2라운드 | 세우실 | 2012/08/02 | 735 |
134554 | 베스트에 택배글요, 남편분 잘못한 거 없는데 왜 다들 뭐라 그러.. 54 | kreato.. | 2012/08/02 | 8,437 |
134553 | 대장내시경 7 | hjsimg.. | 2012/08/02 | 1,507 |
134552 | 그 사람은 무엇을 했는가 1 | 샬랄라 | 2012/08/02 | 876 |
134551 | 지금 집에 있는데 어디를 갈까요? | 지금 | 2012/08/02 | 829 |
134550 | 제가 일을 하는게 아이에게 많이 영향을 줄까요? 5 | 달의노래 | 2012/08/02 | 1,095 |
134549 | 일의 의미를 찿는중입니다. 2 | 휴가중.. | 2012/08/02 | 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