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2-07-23 22:05:56

제가 한번도 가사도우미를 써본적이 없어서요.

반일정도 부를 예정인데요 화장실 두개랑 부엌만 부탁드리려고요..  혹시 진상이 되는거 아닌가 하고 미리 82에 여쭤봐요

33평 입주 8년전쯤 된 아파트이고요.

제가 전업이고 화장실이랑 부엌 거의 매일 닦긴 하는데 좀더 프로페셔널(?)하게 꼼꼼히 닦고 싶어서요..

가령 화장실 같으면 배수구나 손잘 안닿았던 구석까지... 부엌은 렌지후드나 암튼 좀 구석 구석이요...

남들이 집 깨끗한 편이라고 하고 저도 매일 매일 정소하는 편입니다마는

여름이다보니 좀 깨끗하게 청소를 한번 하고 싶은 바램이 있네요...

거실 방등은 제가 치워도 되니 따로 부탁 안드리고 대신 화장실 부엌 이 두군데에 집중하여 깨끗이 닦고 싶은데..

이상한가요? 만약에 괜찮다면 반나절 4시간정도 기준에 얼마 드리면 되나요? 반일이라고 정한 이유는 제가 나름 매일

닦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전문 업체를 부르는게 나을까요?

제가 한번도 두우미를 불러본적이 없어서 어떤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려요..

IP : 112.153.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띵이
    '12.7.23 10:10 PM (121.190.xxx.186)

    가사도우미들 생각보다 일 잘못하더라구요
    전문 청소업체를 부르든가
    아니면 마트에서 이것저것 청소용품 잔뜩 사다가 직접하시는게 나을걸요 좀 힘들어도..

  • 2. ...
    '12.7.23 10:14 PM (112.153.xxx.153)

    아흑... 그런가요? 전 제가 매일 닦는다고 닦아도 한계가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까했거든요..
    ㅠ.ㅠ 전문업체 부르면 도우미보다 많이 비싸겠죠,,,? ㅜ.ㅜ 화장실 부엌 한번에 해결되는 업체가 있을까요? 이사올때 입주청소 불렀는데 너무 맘에 안들었었거든요...

  • 3. 요즘
    '12.7.23 10:19 PM (211.201.xxx.132)

    청소전문가들이 따로 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고 확인해보세요.
    후드 같은 것은 특히 특별한 도구들이 필요한데 가사도우미는 그런 거 없을 겁니다.
    스팀같은 것도 있고요, 세척제도 별도로 있어요.

  • 4. 네...
    '12.7.23 10:42 PM (124.54.xxx.76)

    가사도우미보다 청소 전문업체를 부르셔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13 이와중에 일산 큰평수 오피스텔 사는거 여쭤요. 14 미친걸까요?.. 2012/08/22 4,430
145112 카프리는 어디가고 1 카프리가더좋.. 2012/08/22 1,154
145111 1인용 튼튼한 돌솥 어데서 판매할까요? 2 사고싶은데 2012/08/22 1,516
145110 하와이 어학연수 어떤가요? 7 어학연수 2012/08/22 4,169
145109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듣고싶어요 2012/08/22 1,598
145108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1997 2012/08/22 3,086
145107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안지워져요 2012/08/22 7,188
145106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시원 2012/08/22 2,851
145105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아쉬워라 2012/08/22 1,389
145104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배고푸다 2012/08/22 2,353
145103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somebo.. 2012/08/22 2,226
145102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2012/08/22 1,568
145101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588
145100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yaani 2012/08/22 3,096
145099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2012/08/22 20,142
145098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택배 2012/08/22 1,271
145097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ㅠㅠ 2012/08/22 2,821
145096 지금 여수에 왔어요. 어디 가고 뭐 먹을까요? 13 해리 2012/08/22 3,084
145095 중학생 용돈 얼마 주세요? 1 ... 2012/08/22 2,896
145094 아랑사또전 혹시 무서운것도 나와요? 4 겁쟁이 2012/08/22 2,219
145093 낮에 왓던 사람.. 대단하군요. 12 이야... 2012/08/22 15,734
145092 신논현역 한스킨 건물 멋진가요? 5 토실토실몽 2012/08/22 3,038
145091 내일아침 닭가슴살로 할만한 맛난 음식? 9 플리즈 2012/08/22 2,491
145090 여의도 칼부림 왜?…"상사·동료가 부당하게 대해&quo.. 7 원한? 2012/08/22 4,587
145089 초등저) 책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나요? 3 부크 2012/08/22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