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2-07-23 22:05:56

제가 한번도 가사도우미를 써본적이 없어서요.

반일정도 부를 예정인데요 화장실 두개랑 부엌만 부탁드리려고요..  혹시 진상이 되는거 아닌가 하고 미리 82에 여쭤봐요

33평 입주 8년전쯤 된 아파트이고요.

제가 전업이고 화장실이랑 부엌 거의 매일 닦긴 하는데 좀더 프로페셔널(?)하게 꼼꼼히 닦고 싶어서요..

가령 화장실 같으면 배수구나 손잘 안닿았던 구석까지... 부엌은 렌지후드나 암튼 좀 구석 구석이요...

남들이 집 깨끗한 편이라고 하고 저도 매일 매일 정소하는 편입니다마는

여름이다보니 좀 깨끗하게 청소를 한번 하고 싶은 바램이 있네요...

거실 방등은 제가 치워도 되니 따로 부탁 안드리고 대신 화장실 부엌 이 두군데에 집중하여 깨끗이 닦고 싶은데..

이상한가요? 만약에 괜찮다면 반나절 4시간정도 기준에 얼마 드리면 되나요? 반일이라고 정한 이유는 제가 나름 매일

닦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전문 업체를 부르는게 나을까요?

제가 한번도 두우미를 불러본적이 없어서 어떤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려요..

IP : 112.153.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띵이
    '12.7.23 10:10 PM (121.190.xxx.186)

    가사도우미들 생각보다 일 잘못하더라구요
    전문 청소업체를 부르든가
    아니면 마트에서 이것저것 청소용품 잔뜩 사다가 직접하시는게 나을걸요 좀 힘들어도..

  • 2. ...
    '12.7.23 10:14 PM (112.153.xxx.153)

    아흑... 그런가요? 전 제가 매일 닦는다고 닦아도 한계가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까했거든요..
    ㅠ.ㅠ 전문업체 부르면 도우미보다 많이 비싸겠죠,,,? ㅜ.ㅜ 화장실 부엌 한번에 해결되는 업체가 있을까요? 이사올때 입주청소 불렀는데 너무 맘에 안들었었거든요...

  • 3. 요즘
    '12.7.23 10:19 PM (211.201.xxx.132)

    청소전문가들이 따로 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고 확인해보세요.
    후드 같은 것은 특히 특별한 도구들이 필요한데 가사도우미는 그런 거 없을 겁니다.
    스팀같은 것도 있고요, 세척제도 별도로 있어요.

  • 4. 네...
    '12.7.23 10:42 PM (124.54.xxx.76)

    가사도우미보다 청소 전문업체를 부르셔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92 상한계란을 드렸어요~ 1 사과향 2012/07/24 1,344
133791 8월 1,2,3일에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 숙박 좀 소개 해 주.. 8 여름휴가 2012/07/24 1,931
133790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눈이 퉁퉁 부었네요 3 피부과 2012/07/24 1,668
133789 엉덩이가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를 계속 입겠다는 남편 때문에 10 .. 2012/07/24 7,813
133788 7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4 1,318
133787 와우~대단!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에 비해 더블스코어라네요 17 대단 2012/07/24 3,957
133786 어제 안철수를 보면서 딱 드는생각 15 .. 2012/07/24 4,101
133785 방콕 호텔 추천요. 3 새콤달달 2012/07/24 1,804
133784 근데 왜 집꾸미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9 그냥 2012/07/24 3,006
133783 수퍼에서 팥빙수50%세일이라 속여 권장소비자가격1500원 그대로.. 7 2012/07/24 2,030
133782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20 .. 2012/07/24 15,190
133781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342
133780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818
133779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835
133778 맞벌이 월550만원 고정수입, 전세를 1억 대출받아 구해도 될런.. 7 ㅇㅇ 2012/07/24 3,185
133777 한순간의 유혹에 실수를 하신적있으신가요? 7 .. 2012/07/24 4,195
133776 화초(?) 이파리가 노래져요 ㅠ.ㅠ 3 프레리 2012/07/24 3,247
133775 제가 어디가 이상한걸까요? 12 왜이러는거지.. 2012/07/24 4,414
133774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2 해석 2012/07/24 995
133773 아이엠유리서 촉발된 “불신지옥” 유행어 사회전반에 일파만파 .. 3 호박덩쿨 2012/07/24 2,144
133772 안철수님 부모님은 어떤분들인가요 24 ... 2012/07/24 10,321
133771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5 .. 2012/07/24 3,661
133770 또 꼼수들 쓰고있군요 1 철수님 2012/07/24 1,265
133769 안철수, 진보냐 보수냐 묻자 “난 상식파”… “한국, 지금 이대.. 7 샬랄라 2012/07/24 4,247
133768 며칠 전, 길 잃은 화이트 포메라니안 주인 찾았을까요? 궁금녀 2012/07/24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