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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하고 맛있는 밥 소개할게요

저녁시간 지났지만 조회수 : 21,906
작성일 : 2012-07-23 21:39:09

오늘 저녁은 딸과 둘이서만 먹어야 할 거라서

뭐 간단히 해먹을까 했더니...

우리딸이 며칠전 먹은 가지밥해주세요. 하더군요.

 

가지밥

 

별것도 아니면서 맛있는 밥 소개한다고...

그런데 정말로 간단하고 맛있어요.

 

콩나물밥, 시래기밥, 곤드레밥같이 밥에다 가지를 잔~뜩 썰어넣고

밥을해서 양념장에 넣고 쓱쓱 비벼먹는데요.

 

가지가 뭐 별거라고 싶지만

가지무침, 볶음과는 또다른 ...

밥물에 푹 삶겨진 가지맛이 밥,양념장과 어우러져 별미다 싶게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쌀1.5인분에 가지를 오늘은 좀 많이 (7개 -_-) 썰어넣고

밥을 해서 계란 반숙 덮고 김가루 뿌리고

(조선간장에 햇마늘, 갈은깨,고춧가루,꿀,참기름 넣은) 양념장 끼얹어 먹었는데

많다싶던 가지가 푹 숨죽고 으깨지다싶이 부드러워져서 밥이 그냥 술술 넘어갔어요.

 

밥이 워낙 부드럽고 달아? 대여섯살 아기들도 밥 비벼주면 잘 먹을거 같아요.

 

가지가 제철이고 영양도 많은데 가지 잘 안먹는 아이들에겐

가지밥해서 먹이면 좋을거 같아 소개했어요.

 

별거 아닌데...누군가에겐 색다른 메뉴가 될 거 같아서요. ^^

 

 

무식하게 가지를 7개씩이나 넣어 뭐지? 정말 밥일까 싶으신 분들 계셔서... ^^;

가지양은 식성에 맞게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가지가 밥물에 숨죽으니 볶음할때와는 다르게 완전 확 양이 줄어

많이 넣어도 정말 괜찮았답니다.

 

 

쌀1.5인분이면 아무리 적게 넣어도 4개는 넣어야 제가 느낀 식감의

부드러운 가지밥이 될거 같아요.

 

 

일반식말고 다이어트식으로 가지 잔뜩 넣고 해드시길 권해요. ^^

IP : 175.118.xxx.186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모
    '12.7.23 9:43 PM (211.36.xxx.23)

    아ㅡ정말요?
    콩나물밥은 가끔 해먹는데
    가지밥은 첨 들어요

    저도 꼭 만들어 먹어 볼께요
    맛있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 2. ..
    '12.7.23 9:43 PM (1.225.xxx.14)

    밥물은 어떻게 잡을까요?
    맨밥보다 적게? 많게? 똑같이?
    간단하고 맛있는 메뉴 게시글 감사해요. *^^*

  • 3. 오오
    '12.7.23 9:49 PM (114.203.xxx.125)

    저도 레시피 기억해놀랍니다. 계란반숙이라함은 프라이 말이지요?

  • 4. 가지밥
    '12.7.23 9:56 PM (175.118.xxx.186)

    네.
    별거 아닌걸 뭔 정보라고 할까 싶었지만
    진짜 별거 아닌게 아주 맛있기에 추천해요. ^^

    밥물은... 콩나물할때도 보통 밥때보다 조금 더 잡잖아요.
    가지는 스폰지처럼 물을 많이 흡수할까?싶어
    역시 보통 밥보다 조금 더 잡았어요.


    제가 가지를 아주 많이 넣은것은 가지양으로 배를 채우겠다는;
    꿍꿍이로 그리 넣었는데
    밥풀때 가지 잔뜩 넣고 밥 조금 넣었는데 가지가 숨죽어 얼마나 부드러운지
    부드럽고 배부르고... 다이어트식으로 딱이다 싶어요.

    참, 보통때는 현미를 불렸다 밥을하는데
    가지밥할땐 백미에다 찹쌀을 조금 섞어했어요.

    지난번에 가지밥 처음할때는 거부감없이 맛있으라고 그리했더니
    가족들이 아주 잘먹었고
    오늘도 딸아이 가지밥 맛있게 먹으라싶어 찹쌀 조금에 백미로 밥했네요.

  • 5. 가지밥
    '12.7.23 9:58 PM (175.118.xxx.186)

    네.
    계란 후라이요.

    비빔밥 할때처럼 위에다

  • 6. 스뎅
    '12.7.23 10:00 PM (112.144.xxx.68)

    오오 귀한 레시피 득템 이네용 근데 밥은 그냥 전기압력 밥솥에 해도 되나요?

  • 7. 가지밥
    '12.7.23 10:03 PM (175.118.xxx.186)

    글쎄요?
    저는 일반 압력솥에다 했는데
    아마 전기 압력 밥솥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곤드레밥 할래도 곤드레 나물 삶고 양념해야하고
    콩나물밥도 콩나물 다듬어 여러번 씻어야하고
    시래기밥은 불리고 삶고 양념하고... 일이 아주 많잖아요.

    그런데 가지밥은 미끈한 가지 쓱쓱 씻어
    통가지를 길게 사등분해서 잘게 나박나박 씻어 넣으면 끝. 이라 간단한데도
    맛은... 곤드레밥 해먹을때처럼 부드럽고 별미다싶게 맛있어요.

  • 8. 스뎅
    '12.7.23 10:04 PM (112.144.xxx.68)

    낼 한 번 해봐야겠어요ㅎㅎ

  • 9. 모카
    '12.7.23 10:04 PM (119.196.xxx.146)

    가지를 어떤 모양으로 썰어서 넣으면 되나요?
    채썰기? 아님 길쭉하게? 동그랗게?
    요리초보인데 모르는 게 넘 많아서요.^^;
    내일 저녁에 장봐서 해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10. 10개 천원
    '12.7.23 10:05 PM (211.255.xxx.234) - 삭제된댓글

    열개 천원주고 사와서 저걸 다 어떠케 해먹나 하고 있었는데 원글님덕에 낼 새로운맛의 요리 하나 푸짐하게 먹게 생겼네요...담백하니 맛있을꺼 같아요..다이어트중이라 저녁 굶고 이 글 읽는데 침 고여 미칩니다...빨리 자야 겠어요..;;;전 낼 아침 일찍 해 먹을래요...가지 열개 기다려!!

  • 11. 헉...
    '12.7.23 10:06 PM (112.185.xxx.130)

    근데 밥 1.5인분에 가지가 7개면..밥이 아닌듯한데요 ㅋ

    암튼 82쿡에서만 볼수있는 게시글인것 같아요^^v

    저희집 마당 1평짜리 밭에 가지 모종 2개를 심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가지 반찬을 먹어야 될 만큼 가지가 주렁주렁 쉼없이 열리더라구요..

    공개해주신 레시피 덕분에 가지 잘 먹을듯합니다


    얼마전, 안토시아닌 풍부한 가지가 항암 및 활성산소제거에도 좋다는 뉴스보고선 ..

    열심히 먹고있어요 ㅋ

  • 12. 가지밥
    '12.7.23 10:09 PM (175.118.xxx.186)

    쌀 1.5인분에 가지가 7개 썰어넣을때만해도
    너무 과한가 싶고 당연 밑에 깔린? 쌀이 보이지않게 가지만
    두둥실한 압력솥 뚜껑닫았는데요.

    밥 다하고 보니 그 많던 가지가 얌전히 포옥 가라앉아
    밥 조금이랑 펐어도 하나도 이상하지않게 나름 비율도 많던데요.

    처음부터 작정하고 가지 많이 넣어야지하고 해서 그런가
    괜찮았어요.

  • 13. 블루
    '12.7.23 10:10 PM (220.93.xxx.95)

    오 정보 감사드립니다 ^ ^

  • 14. 가지밥
    '12.7.23 10:11 PM (175.118.xxx.186)

    맛있는 밥이기도 하지만 다이어트 식으로 소개해도 될 만한 밥이네요.

    내일 가지밥 해드신분들 후기? 올려주세요~ ^^

    저도 다음엔 현미불렸다 가지밥 해먹어볼려구요.

  • 15. ..
    '12.7.23 10:12 PM (120.142.xxx.130)

    밥 1.5인분에 가지7개 . 오타아니신거죠? 엄청 많이 들어가네요
    가지가 보통 25센티는 되던데, 작은 걸로 7개였나요?

  • 16. 오오
    '12.7.23 10:13 PM (114.203.xxx.125)

    넘 맛있겠네요

    근데 저위에 리플님 10개 천원이요???@@
    완젼 띠용

  • 17. ♥♥
    '12.7.23 10:16 PM (119.192.xxx.80)

    감사해요
    ♥♥♥

  • 18. 가지밥
    '12.7.23 10:19 PM (175.118.xxx.186)

    ㅎㅎ 가지를 너무 무식하게 넣어서
    상상하시는데 혼선을 드리나요? ㅋ

    보통가지, 미끈한 큰가지 섞인걸로 7개 넣었어요.
    정말 안이상하고 괜찮았어요.

    딸애 밥그릇엔 밥이랑 가지랑 반반씩 담았고
    제밥그릇엔 가지양을 훨씬 더 넣고 밥을 퍼서

    온통 가지에 밥알 여기저기 조금인듯; 싶긴했지만,
    양념장에 쓱쓱 비벼먹으니 가지나물 먹은것같지않고
    밥먹은듯 행복한 포만감들었으니... 괜찮았어요.

    7시에 저녁을 먹고 자두 두 알에 참외 두 쪽으로 후식으로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 19. 존심
    '12.7.23 10:28 PM (175.210.xxx.133)

    간단 콩나물 비빔밥하기...
    콩나물과 당근채 썬 것을 올려 놓고 찝니다...
    3분후에 호박이나 가지 썰은 것을 위에 올리고 1분간 더 찌고 불을 끄고 2분가 뜸을 들인다음
    뚜껑을 열어서 식힌다.
    양념장이나 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칼로리 낮고 여러가지 채소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20. 가지밥
    '12.7.23 10:34 PM (175.118.xxx.186)

    식성차일수도 있는데
    저희집은 된밥보다는 차라리 진밥을 선호해서.

    또 제 생각에 가지는 크게 수분 나올거 없고 오히려 수분 잡아먹지않나 싶어
    보통 밥물보다 조금 더 잡았어요.

    존심님처럼 콩나물밥하다 중간에 가지나 호박넣고 살짝 더 한 밥과는 달리
    처음부터 쌀에다 가지를 넣고 압력솥에다 했으니
    가지가 아~주 부드러워졌어요.

    밥 잘 안먹는 우리 시조카애기들 해주면 잘 먹겠다싶을만큼 부드러운 밥이되었고요.

  • 21. 어머
    '12.7.23 10:45 PM (123.143.xxx.166)

    가지밥 첨 들어봐요^^ 감사합니다~~

  • 22. 플럼스카페
    '12.7.23 10:52 PM (122.32.xxx.11)

    사진만 있으심 키톡 데뷔하셔도 되겠어요.맛이 궁금해요^^*
    저 가지반찬 좋아하는데...맛있을 거 같아서요 침고여요..ㅎㅎㅎ

  • 23. 우와~
    '12.7.23 11:01 PM (119.236.xxx.130)

    저는 가지 좋아하고, 아이들은 별로라서 늘 가지반찬하면 혼자 먹기 바쁜데..
    가지밥 해봐야겠네요. 원글님 고맙습니다!! ^.^

  • 24.
    '12.7.23 11:10 PM (203.226.xxx.59)

    진짜 맛날거 같아요~^^

  • 25. ...
    '12.7.23 11:20 PM (222.232.xxx.29)

    가지밥 맛있겠네요.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26. 카카
    '12.7.24 12:09 AM (220.118.xxx.27)

    어쩜 원글님께선 설명도 가지처럼 몰캉몰캉하게 해주셨는지~~
    읽어만 봐도 보드라운 가지밥 마구 상상이 되네요^^
    저는 마파가지가 최고다 싶었는데.. 가지밥 꼭 해먹어봐야 되겠어요.. 좋은요리법 감사합니다

  • 27. 튼튼
    '12.7.24 12:28 AM (39.116.xxx.19)

    아... 침고여요... 레시피 감사해요

  • 28. 기대되요
    '12.7.24 1:55 AM (203.226.xxx.103)

    수욜날 친구들 놀러온대서 더워죽겠는데 뭐해주나 했는데 가지밥 해줘야겠네요~^^

  • 29. ㄹㄹㄹ
    '12.7.24 3:51 AM (180.224.xxx.14)

    읽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텃밭에 딴 가지가 많아서 어떻게 해먹을까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낼 바로 해봐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30. 오홋,,,
    '12.7.24 5:32 AM (116.36.xxx.144)

    저두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 31. ..
    '12.7.24 7:27 AM (175.126.xxx.85)

    기지밥 꼭 해봐야겠어요

  • 32. 좋은 정보
    '12.7.24 8:45 AM (58.239.xxx.48)

    감사합니다. 저도 해봐야 겠네요.^^

  • 33. ...
    '12.7.24 8:46 AM (220.65.xxx.130)

    가지 좋아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어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 34. .....
    '12.7.24 8:46 AM (119.201.xxx.143)

    간단하고 맛있는 밥 가지밥
    꼭 해먹어봐야겟네요

  • 35. toto
    '12.7.24 10:43 AM (202.30.xxx.60)

    가지밥도 그렇고
    -간단 콩나물 비빔밥하기...
    콩나물과 당근채 썬 것을 올려 놓고 찝니다...
    3분후에 호박이나 가지 썰은 것을 위에 올리고 1분간 더 찌고 불을 끄고 2분가 뜸을 들인다음
    뚜껑을 열어서 식힌다.
    양념장이나 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칼로리 낮고 여러가지 채소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것도 괜찮네요

  • 36. 술개구리
    '12.7.24 11:53 AM (118.222.xxx.82)

    그렇지않아도 가지가 많아서 좀 고민이었는데...저녁에 당장 시도해봐야 겠어요^^..

  • 37. 윌리
    '12.7.24 11:59 AM (210.99.xxx.34)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 38. ,,
    '12.7.24 12:11 PM (110.14.xxx.66)

    감사합니다 ,,

  • 39. 가지밥
    '12.7.24 12:29 PM (175.118.xxx.186)

    어이쿠! 옆 대문에 걸렸네요.

    레...시피랄것도 없는 걸 소개했는데
    레시피 감사하다는 인사듣고 나니 막 미안하고 부담스럽고 그래요.;;

    콩나물밥도 일반 밥물양처럼 잡는 분도 있고
    저처럼 약간 질게 해먹는 집도 있듯이
    가지밥물이나 가지양도 각 가정 식성에 맞추시면 되구요.

    저는 아이먹기 좋으라고 가지를 잘게 썰어넣고
    계란후라이에 김가루뿌리고했는데
    담백하니 가지밥에 양념장만 비벼드셔도 됩니다.

    비빔밥에 고추장 넣는 사람이 있고 그냥 나물만 쓱쓱 비벼 먹는 사람이 있고
    고추장 듬뿍 한 숟갈 넣어 먹는 사람 있듯이... 그냥 본인 식성에 맞추면 된다는 말이에요.

    밥좀한다는 엄마들보긴 뭐 별거래?싶은
    된장국 끓이기보다 더 쉽고 하찮은 음식인데도
    이리 사족 붙이는 것은...
    감히 레시피라고 불러주고 저장하시는 여리여리 새내기 밥꾼들에게
    괜히 책임감 느껴져서요. -_-;

    식성에 맞게 해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세요~ ^^

  • 40. ...
    '12.7.24 12:38 PM (59.13.xxx.49)

    영양 좋은 가지 먹을 방법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가지밥. 오 득템이네요. 감사합니다.

  • 41. 곤드레밥도 쉬워요.
    '12.7.24 12:43 PM (121.88.xxx.153)

    쌀에 곤드레 데친것 얹고 들기름만 뿌려서 밥해요. 물은 좀 적게 잡고요.
    저는 그냥 밥처럼 반찬에 먹지만 ,양념장에 비벼 먹어도되요.

  • 42. 밍키사랑
    '12.7.24 12:47 PM (180.68.xxx.58)

    가지밥..호기심생기네요..

  • 43. 저 먹었어요^^
    '12.7.24 1:19 PM (182.209.xxx.122) - 삭제된댓글

    아점으로 해서 먹었는데 먹는데 소요시간이 5분이내 ㅋㅋㅋ
    일단 물을 조금 부어 콩나물밥하듯이 하면 되고요
    전 물이 좀 많았는지 가지가 밥이랑 혼합되서 거의 죽처럼 뭉근해서 정말 술술 넘어가긴해요
    담번에 물을 조금 넣고 해야겠어요

    저 혼자 먹게 1인분정도 했는데 현미 불린쌀로 가지는 작은거 4 개 썰었네요(숨죽으니 얼마 안돼요)

    들기름으로 양념간장에 깻잎도 송송썰고 콩나물,꽈리고추 조린것도 넣고 슥슥 비볐더니
    부드러워서 그냥 뚝딱 5분안에 다 먹게되네요...

    담백합니다..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더 어울리는듯 해요

    원글님덕에 잘 먹었습니다^^

  • 44. 저장
    '12.7.24 1:27 PM (221.165.xxx.228)

    저장합니다. 꼭 해먹어볼래요~

  • 45. sksk
    '12.7.24 1:40 PM (180.64.xxx.61)

    맛있겠네요.. 더불어 여기서 유행한 양파덮밥에 가지가 있어서 넣어봤더니 더 맛있던걸요...

  • 46. ----
    '12.7.24 1:54 PM (211.60.xxx.57)

    저 아침에 해먹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다음엔 물을 조금 적게 넣야겠다싶었구요
    쌀 1컵에 가지 4개 넣었는데 가지를 얇게 썰어서인시 밥푸니 약간 죽같아보였는데 맛은 달달하니 좋아요
    원글님 덕분에 별미음식 잘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47. 무지개1
    '12.7.24 1:55 PM (211.181.xxx.55)

    저 이런식으로 느타리버섯밥을 해먹어봤는데 예술이더라구요. 잡곡 좀 섞으면 더 맛나요!! 씹는맛 굿굿!! 가지밥도 좋을거같아요!!

  • 48. 좋은 레시피네요
    '12.7.24 2:06 PM (121.147.xxx.151)

    가지밥에

    느타리 버섯밥

    거기다 여러 야채 섞어밥

    대박입니다.

    가지가 안토시안이 많기가 블루베리 저리가라던데

    비싼 블루베리 잘 못먹으니 가지 많이 먹어야겠네요

  • 49. 오호~
    '12.7.24 2:11 PM (61.77.xxx.68)

    얼마전 엄마한테 가지를 10개쯤 받아서 가지요리 엄청 검색했거든요.
    가지가 생각보다 오래가서 다행히 버리지 않고 잘 먹었어요.
    버리지 않을려고 애쓰다가 오히려 이제 사다가 쟁겨야 할정도예요.
    갑자기 뭐가 많이 생겨봐야 이것저것 수 쓰다 요리실력도 는다는걸 알았지요.
    가지 쪄서 무쳐줘보다 아무도 안먹거든요. 전 어릴때 정말 좋아했는데...
    방학때 애들 뭐해주지 오늘 검색 주제였는데 이거 딱 걸렸어요.

  • 50. ^^
    '12.7.24 2:12 PM (175.119.xxx.91)

    급 땡기는 메뉴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51. cookingmama
    '12.7.24 2:30 PM (203.239.xxx.85)

    가지 싸고 좋을때라고 어머니께서 가지나물열심히 만들어 주시는데
    요거한번 제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2. 가지밥
    '12.7.24 3:42 PM (211.33.xxx.224)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53. 가지 양이
    '12.7.24 3:55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좀 많은 듯 하긴 한데 호기심 급 상승이네요.
    가지 좋아하는 저 꼭 해볼랍니다.
    요리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54. 오늘저녁
    '12.7.24 4:47 PM (123.111.xxx.244)

    해 먹어보려고 가지 사왔어요.
    그제는 가지볶음, 어제는 가지전, 오늘은 가지밥~
    가지 없었음 어쩔 뻔 했는지...ㅎㅎ
    원글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 55. 가지
    '12.7.24 4:51 PM (211.49.xxx.107) - 삭제된댓글

    가지밥 저도 해먹어봐야 겠어요 ^^ 감사

  • 56. 유키지
    '12.7.24 5:15 PM (183.100.xxx.250)

    가지밥 군침도네요
    마침 가지도 있고 도전이요^^

  • 57. 릴리
    '12.7.24 5:32 PM (112.149.xxx.205)

    레시피감사해요!!

  • 58. 이래서
    '12.7.24 5:35 PM (119.70.xxx.86)

    82를 못끊어요. ^^::
    감사합니다.

  • 59. 최선을다하자
    '12.7.24 6:05 PM (125.143.xxx.21)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 60. 귀한 레시피
    '12.7.24 6:35 PM (116.36.xxx.34)

    정말 감사해요~

  • 61. ///
    '12.7.24 7:06 PM (122.36.xxx.66)

    아는 분 집에 애 ㅇ봐주는 분이 조선족인데 가지밥을 해 먹드래요
    아는 분도 먹었는데 맛있다고 했어요

  • 62. 음식
    '12.7.24 7:31 PM (218.55.xxx.129)

    저장해서 꼭 해먹어볼래요.

  • 63. 가지밥 맛있겠네요.
    '12.7.24 7:38 PM (121.135.xxx.219)

    당장 가지 사러 가야겠어요^^

  • 64. 가지밥, 느타리버섯밥, 콩나물채소밥
    '12.7.24 8:08 PM (122.36.xxx.13)

    저도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65. 아이디어 짱
    '12.7.24 8:11 PM (119.195.xxx.243)

    아이들이 가지를 잘 안먹으려 하는데 가지밥 정말 좋네요
    콩나물밥은 좋아하니 한번 시도 해봐야 겠어요

  • 66. 츄릅~
    '12.7.24 8:44 PM (125.182.xxx.31)

    낼 꼭 해먹을래요~!
    원글님 글 지우지 마세요
    두고 두고 가지밥 생각나면 참고하면서 해먹게요^^

  • 67. 왠만하면
    '12.7.24 8:45 PM (218.233.xxx.18)

    물 많이 넣지 마세요.

    대개의 콩나물이나 채소밥은 밥물을 적게 넣는게 원칙입니다.

    가지 7개 넣으니 죽이 되던데.......정말 진밥 싫어하기도 하지만 보통의 밥을 원하신다면 밥물 적게 하는게 맞습니다.,.....

    더구나 비주얼을 중요시하는분이라면 많이 하지 마시고 조금만 한컵이나 반컵만 해보세요.
    왠만하면 다 잘먹는 저지만 ...가지색보니 ....다이어트 절로 될거같아요.

    색이 죽고 쌀에 물이 다 배어드니...ㅡ,,ㅡ
    감사하지만 실습후 참고하시라 알려드려요

  • 68. 55qks
    '12.7.24 8:57 PM (118.221.xxx.81)

    레시피 감사합니다.

  • 69. 저장
    '12.7.24 8:58 PM (202.156.xxx.10)

    나중에 꼭 해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70.
    '12.7.24 9:02 PM (175.117.xxx.86)

    나이먹으니 가지요리가 땡기더라구요
    어릴때는 그 식감이 싫어서 입도 안댔는데 말이지요
    그런데 워낙 싸서 사오기가 겁이나더라구요 어떻게 해먹어야 하나 하고 말이지요.

    원글님덕분에 시도해봐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71. 감사
    '12.7.24 9:35 PM (203.226.xxx.82)

    미리 해 보신 설명까지 참고해서
    시도해보겠습니다
    82쿡화이팅!!!!

  • 72. ...
    '12.7.24 11:23 PM (92.28.xxx.144)

    요즘 가지 맛있어서 자주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가지밥 정말 해 먹어보고 싶어요.

  • 73. 저장
    '12.7.25 5:56 AM (116.123.xxx.35)

    할게요^^

  • 74. 뷰티맘
    '12.7.25 1:09 PM (112.214.xxx.212)

    저도 저장해요^^

  • 75. 리체
    '12.7.25 6:45 PM (203.100.xxx.152)

    검색해서 겨우 찾았답니다.
    오늘 해먹으려구요^^

  • 76. 가지밥
    '12.7.26 1:31 AM (58.127.xxx.194)

    저장합니다

  • 77. 저도
    '12.7.26 1:41 AM (114.203.xxx.197)

    저장합니다

  • 78. 우리아가~
    '12.7.26 2:29 AM (211.246.xxx.9)

    저도저장해요. 감사해요~

  • 79. 어제 가지 사왔는데
    '12.7.26 4:19 AM (99.226.xxx.158)

    꼭 해먹어 볼래요. 고맙습니다^^

  • 80.
    '12.7.26 9:58 AM (115.41.xxx.215)

    가지밥 레시피가 여기 있었네요. 가지 6개 있는데 조금만 해봐야겠어요.

  • 81. 가지밥
    '12.7.26 2:21 PM (175.118.xxx.186)

    맛있게 해드셨다는 분들도 계시고...
    별거 아닌거 소개했는데
    도움 되셨다니 감사해요.^^;

    어제 가지밥 다시 해봤는데요.

    이번엔 밥물도 정상밥물보다 보통으로 잡고
    가지도 전에처럼 잘게 썰지않고
    동그란 가지모양 통으로 1cm 두께로 썰어 넣고
    전처럼 압력밥솥에 밥해봤어요.

    결론은...
    전보다 두껍게 썰었더니 가지가 쪄?지면서 밥위에
    흐르듯 물이 생기네요.

    잘게 썰었넣었을때는 그냥 가.지.밥.
    약간 질긴 했어도 그대로 한몸?이 된 가지밥이었다면
    밥물 보통잡고 가지 조금 크게 썰었더니
    밥위에 가지가 쪄지면서 얹혀 가지에서 물이 흘러나온 형국이네요.

    원글에 제가 밥물을 조금 더 잡았다고했는데
    저는 전기압력밥솥 아닌 그냥 압력밥솥에 밥을 하는데
    압력밥솥이 보통 전기밥솥보다는 물을 조금 적게 잡아요.

    그 기준으로 (보통 밥솥보다 조금 적게 잡는 압력밭솥) 평소보다
    조금 더 잡았다고 해봐야 쪼르륵~ 몇 미리 안되게 조금 더 넣은것이라서
    우려하시는것처럼 죽밥은 아니고 무르고 진 밥정도 였어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이렇게나 저렇게나 다 본인들 식성에 맞게 해드시면 되는
    간단하고 허접한 메뉴 소개에요.;


    가지가 좋다지만 한꺼번에 많이 먹기 힘들다
    가지가 감당못할만큼 처치곤란이다
    아이들 가지반찬 잘 안먹는다
    굶기는 뭐하고 칼로리 낮게 포만감있게 밥먹어야겠다
    (너무 맛있어서 두 그릇씩 먹는다는 부작용도 있다네요. ^^)
    더운 여름 간단하고 맛있게 한끼 떼워야한다... ...

    여기에 해당하는 밥이라 생각되서 추천해드렸어요. ^^

  • 82. 로렐라이
    '12.7.26 3:26 PM (121.167.xxx.161)

    감사합니다

  • 83. 바다사랑
    '12.7.26 3:28 PM (175.214.xxx.35)

    굿아이디어..
    나도 해먹어봐야지^^

  • 84. 깔깔마녀
    '12.7.26 3:34 PM (210.99.xxx.34)

    저두 해봐야겠어요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먹어대서 ㅎㅎㅎ

  • 85. 블루벨벳
    '12.7.26 4:59 PM (211.247.xxx.252)

    감사히 저장할게요^^

  • 86. ~~
    '12.7.26 5:24 PM (175.197.xxx.252)

    가지밥 정말 다이어트식으로 좋겠네요.

  • 87. 일단 저장
    '12.7.26 6:25 PM (218.152.xxx.96)

    저도 일단 저장합니다. 전 어제 가지 처리하느라 마파가지 했는데 이것도 좋네요. 감사해요~

  • 88. 사러가요
    '12.7.26 6:38 PM (121.139.xxx.73)

    가지무침해줘도
    저만 먹는지라 ㅠㅠ
    사서 저녁밥으로 해줘야겠네요

  • 89. 제이미
    '12.7.26 7:00 PM (175.209.xxx.144)

    가지밥 넘 감사합니다~~

  • 90. 하늘여행
    '12.7.26 7:06 PM (175.113.xxx.246)

    감사합니다. 더워서 입맛도 없는데. 가지밥해서 맛있게 먹을께요.

  • 91. ......
    '12.7.26 7:26 PM (121.173.xxx.78)

    저도 저장합니다..^^

  • 92. ...
    '12.7.26 7:46 PM (220.72.xxx.209)

    저장합니당^^

  • 93. ....
    '12.7.26 7:47 PM (116.32.xxx.77)

    저장해서 볼게요~

  • 94. 근데
    '12.7.26 8:39 PM (61.81.xxx.53)

    가지밥이라면 밥물이 적어야 하는게 맞을걸요.
    위에 댓글중에 콩나물밥 할때도 콩나물에 수분이 많아서
    물을 적게 잡는게 맞거든요.
    제가 식당을 해서 가지를 200개?그루?(가지가 잘 자라면 마치 나무같거든요ㅎ) 심었는데
    매일 30개씩 써도 남아요.
    응용해서 가지밥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ㅎ

  • 95. 티라미수
    '12.7.26 9:32 PM (59.16.xxx.195)

    내일 저녁 메뉴 당첨입니다^^

  • 96. 체리망고
    '12.7.26 10:37 PM (211.219.xxx.200)

    내일 해먹을게요^^

  • 97. ..
    '12.7.26 11:03 PM (14.52.xxx.192)

    스크랩할게용

  • 98. 맛있음
    '12.7.26 11:15 PM (223.33.xxx.104)

    오늘저녁에뚝딱해먹었 어요 우와넘 맛 있고간편해요 동네할머니놀 러오셨는데 저녁으로드렸는데 잘드셨 어요 감사합니다^^

  • 99. 저두
    '12.7.26 11:26 PM (211.36.xxx.110)

    낼 해먹습니다

  • 100. 베이즐
    '12.7.27 12:25 AM (116.121.xxx.96)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01. sodapop
    '12.7.27 12:40 AM (115.140.xxx.18)

    낼 당장 해 먹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02. 사과나무꽃
    '12.7.27 1:45 AM (112.156.xxx.29)

    저두 감사합니다 ^^

  • 103. 바람소리
    '12.7.27 1:51 AM (1.246.xxx.53)

    가지밥 정말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104. 엘비라
    '12.7.27 2:44 AM (180.65.xxx.74)

    퍼갑니다~~

  • 105. 들국화
    '12.7.27 9:19 AM (14.32.xxx.160)

    가지밥
    저장합니다.

  • 106. 호호
    '12.7.27 9:42 AM (124.51.xxx.173)

    와우 감사합니다~
    당장 오늘 해먹어 보렵니다

  • 107. 스뎅
    '12.7.27 2:40 PM (112.144.xxx.68)

    드뎌 오늘 아침에 해먹었어요 정말 신세계네보드랍고.고소하고 완전 맛있어요 원글님 감사해요 내일 손님 오는데 가지밥 해줄려구요^^

  • 108. 원글
    '12.7.30 1:01 PM (175.118.xxx.168)

    저장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저는 압력밥솥에 밥을 했기에, 평소 밥보다 아주 조금 더 물을 더 넣었는데
    해드셔본 분들 보니 질다고 다들 밥물 적게 넣으시더군요.

    압력밥솥에서 가지밥 할려고 밥물 평소보다 조금 잡고
    평소대로 가스불끄면 밥이 탈수도 있습니다.

    제가 다시 해보며 밥물 줄였더니 아랫부분이 타서 참고하시라구요.

    전기압렵밥솥에 하면 밥물 줄이는게 맞을것 같아요.

  • 109. 골고루맘
    '12.8.22 5:59 PM (125.128.xxx.8)

    가지밥 맛있겠네요... 배고파라...

  • 110. 키타소리
    '12.10.7 8:11 PM (122.35.xxx.142)

    감사합니다~~~

  • 111. ...
    '13.7.2 2:23 AM (203.226.xxx.187)

    가지밥 감사합니다

  • 112. 토끼
    '13.9.4 2:54 PM (211.243.xxx.249)

    감사합니다~~^^

  • 113. ㅎㅎ
    '14.1.5 11:08 AM (175.223.xxx.163)

    가지밥 감사해요~

  • 114. 와와!!
    '14.6.22 10:59 PM (125.143.xxx.111)

    가지밥!! 저도 저장이요~

  • 115. 오우ㅏ
    '15.8.24 4:21 PM (122.153.xxx.66)

    저장합니다

  • 116. 이제서야 보다니
    '18.8.28 10:35 AM (175.125.xxx.154)

    ㅎㅎ 오늘 도전!
    고맙습니다

  • 117. 가지밥
    '22.3.16 11:19 PM (180.70.xxx.26)

    맛있는 레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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