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처음쓰는 양문형 냉장고 - 이것좀 알려주세요

문짝의문제?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2-07-23 16:57:51

지난주에 17년된 냉장고가 드디어 고장이나서

마트에가서 다음날 바로 배달 가능하다는 양문형을 샀어요

 

일주일쯤 된 오늘 사용하려다 보니까

냉동실 도어쪽에 아이스크림이 흐물흐물 녹아있고

물이 송송 맺혀있다가 얼은 자국이 도어쪽 칸칸이 많이 보여요

 

해서 이유를 찾아보니

냉장실쪽 문을 조금만 세게 닫아도 냉동실쪽문이 슬며시 열리네요

그러니까 슬쩍 열려있는셈이죠 계속

 

냉장실 문을 아주 살살 닫을때는 괜찮은데

무심히 주방에서 일하면서 손에 머 들고 열고 닫고 할때등

이럴때는 열려도 모를것 같아요

냉동실 문이 제대로 닫혔나 한번 더 열어보기도 하고...

헌데 매번 어떻게 이렇게 확인하면서 사용할수가 있나요...

 

양문형이 이런 문제가 원래 있나요?

 

아님 A/S 받아야 하는건가요?

양문형 처음 사용자라 문의 드립니다

 

 

 

IP : 211.209.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신스
    '12.7.23 4:59 PM (221.146.xxx.243)

    당장 A/S 신청하세요.

    하자 입니다.

  • 2. 불량품이죠
    '12.7.23 5:00 P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교환이나 환불이 이루어져야할 사항 같은대요

  • 3. ..
    '12.7.23 5:01 PM (1.225.xxx.14)

    밑에 발의 수평을 조절해서 냉장고 앞이 약~간 뒤로 눕게 조정하세요.
    그러면 문 무게로 열었다가도 저절로 잘 닫힙니다.

  • 4. 설치기사가
    '12.7.23 5:03 PM (110.15.xxx.248)

    제대로 못 설치한 것 같아요.
    as불러서 다시 해보고 그래도 여전하면 교환 요구해도 되겠네요

  • 5. ...
    '12.7.23 5:08 PM (61.79.xxx.201)

    문이 다 닫히지 않으면 계속 삐~삐~ 이렇게 나는데요.
    열려있는 문 닫을때까지요..
    이 소리도 나지 않던가요?

  • 6.
    '12.7.23 5:12 PM (118.41.xxx.147)

    일주일되었으면 교환 받으세요

  • 7. 약간만 열리면
    '12.7.23 5:41 PM (203.238.xxx.24)

    삐삐 소리 안나요
    저희집 것도 그래요
    세게 닫으면 그 충격으로 다시 열리는...
    그냥 문짝 닫는 습관을 끝까지 닫아주는 식으로 해결
    다른 문 닫을때 열리는 정도라면 에이에스신청하세요
    사실 미제 냉장고 쓸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 좀 이래요
    우리집은 김냉도 마찬가지예요

  • 8. 혹시 엘지 아닌가요??
    '12.7.23 6:38 PM (175.253.xxx.201)

    엘지는 독립식 냉각방법이 아니라서 한쪽문 열면 다른문이 열렸다 닫아진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전 삼성양문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13 안철수님 힐링캠프 모습을 보니 누구와 비교되면서 참 격이다르다싶.. 3 격이 다르네.. 2012/07/24 1,876
133712 안철수 퇴로 열어놓는것보니 출마안하네요 22 퇴로열기 2012/07/24 3,945
133711 코스트코에 샤브샤브용 고기있나요? 3 급질 2012/07/24 2,718
133710 상식파 안철수 교수님^^ 1 ... 2012/07/24 1,003
133709 안철수씨 표정이 예전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17 비형여자 2012/07/24 7,732
133708 안철수 복지에 관심 많으신 듯.. 4 고양이2 2012/07/24 1,648
133707 안철수 , 국민들이 계속 지지해준다면 나가겠다 1 sss 2012/07/24 1,164
133706 안철수 원장의 대권출마에 관한 요약 1 ... 2012/07/24 974
133705 안철수 정말 대단해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되요 11 ㅇㅇ 2012/07/24 3,715
133704 [힐링캠프] "내가 정치권으로 간다하더라도...&quo.. 4 ... 2012/07/24 1,666
133703 지인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파서 ㅠㅠ 5 뽀로로32 2012/07/24 3,378
133702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해보신 분들~알려주세요 컴앞대기중 5 이사고민 2012/07/24 4,838
133701 한국에서 좋은직장이 도대체 어딘가요? 5 ... 2012/07/23 2,865
133700 자꾸 영어단어 틀리게 쓰는거 이야기해줘야 할까요? 8 이웃 2012/07/23 2,540
133699 미치게 덥구만.. 7 ... 2012/07/23 2,496
133698 한혜진은 표정이 왜 저런가요.... 45 2012/07/23 15,321
133697 어른들과 중고등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찜질방이나 스파? 찜질방 2012/07/23 821
133696 아 힐링캠프 빵집 얘기 참 와닿고 누군가 따오르네요 6 달별 2012/07/23 3,434
133695 딸이 좋다는 글의 댓글들 보고 경악을...ㅋㅋ 11 ..... 2012/07/23 3,829
133694 아이패드로 티비보려면 유료서비스 이용해야 하나요? 10 벼리 2012/07/23 1,808
133693 힐링캠프 지금 하고 있습니다. 1 샬랄라 2012/07/23 1,804
133692 대입..농어촌특례를 포기하시겠어요? 2 선택 2012/07/23 2,206
133691 보던 드라마가 끝나서 빅을 봤는데, 정말 재미없어요... 16 질질... 2012/07/23 4,388
133690 전세에요. 빼서 나가려하는데.......... 5 만년세입자 .. 2012/07/23 1,958
133689 유기견을 기를까 알아보고 있는데요 13 .. 2012/07/23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