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급여 이 정도면 적당할까요? - 댓글 부탁드려요

현우맘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12-07-23 16:32:05

지역은 분당이고, 출퇴근 하실 분 원합니다.

근무시간은 8시30분 부터 저녁 7시까지,

방 5개, 욕실 2개인 집이고, 아이셋 - 중2, 초5, 6세  

지금은 방학이니까 점심 준비해 주시고 아침과 저녁은 제가 주로 준비하고요, 

저녁식사는 전기 밥솥 취사 눌러놓고 퇴근하시면 됩니다.

학기중에는 유치원생 등하원시 도와 주시는 건데 180만원이면 적을까요?

그외에는 일반 가사일, 청소, 빨래, 분리수거 해주시는 조건이구요.

요즘 조선족 입주 아주머니 기준 급여는 180 정도인데 현재 이 조건에서 원하시는 분들이

제일 맘에 안드는 조건은 뭘까요? 

IP : 210.219.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넘 많아요
    '12.7.23 4:52 PM (125.128.xxx.77)

    줄을 설듯,,
    저는 시터이모한테 대여서 도우미 비용에 좀 민감해졌습니다. 그리고 도우미 비용에도 당연 적정가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넘 많습니다. 중2, 초5는 사실 손 안가잖아요..

    너무너무 많은 돈이에요

  • 2. 넘 많아요
    '12.7.23 4:55 PM (125.128.xxx.77)

    이렇게 사람을 구하는 걸 이모들이 누구는 얼마주더라,, 이런 식으로 자꾸 급여를 올리는 듯합니다. 160만원 정도에서 구해 보세요..

  • 3. 넘많아요
    '12.7.23 4:57 PM (125.128.xxx.77)

    조선족 입주도 애들이 유치원 이상인 경우 애가 2명이라도 150만원인 경우도 많습니다. 160만원 정도가 보통이구요.. 제 지인이 도곡동에 있는데 3년이상된 아줌마 150만원에 초등 두명 두세요..
    82의 이상한 정보 믿지 마세요

  • 4. 파란장미
    '12.7.23 4:58 PM (49.132.xxx.81)

    헉.. 일본살아서 한국실정 잘 모릅니다만...
    출퇴근도 그 정도 드려야 하는군요..
    놀랐습니다...

  • 5. 울다그친크롱
    '12.7.23 5:04 PM (115.137.xxx.30)

    제 친구가 비슷한 평수 아파트에 아이 둘인데 출퇴근 시간 비슷하고 한달에 150만원 이라고 했어요. 지역은 강남이고 아이는 둘다 취학전이에요. 아이가 셋이지만 나이가 있어서 150 이면 충분히 구할 수 있을듯 해요.

  • 6. 현우맘
    '12.7.23 5:13 PM (210.219.xxx.49)

    감사합니다. 제가 밖에서 일을 해서인지 소개소에서는 저 정도에 조선족 입주만 권유해서요 ~ . 저도 도우미 많이 구해봤지만 가격대비 너무 만족하기 어렵고 아이 셋이라면 한국 사람은 아예 구할 수 없다고 해서요.
    믿고 맏길데가 정녕 없을까요?

  • 7. 넘많아요
    '12.7.23 5:18 PM (125.128.xxx.77)

    님이 연락하신 소개소가 주로 조선족 입주를 상대하는 곳인 듯해요..
    차라리 베이비시터로 구하시고 면접 오면 이런 조건을 얘기하는 것도 방법일 듯 싶네요..
    아니면 베이비시터 업체에 전화하셔서 조건을 얘기해 보세요.. 유치원이상이라 나쁜 조건은 아닌 듯하거든요,,
    베이비시터로 구하시고 셋째 유치원 간 시간에 집안일 조금 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같아요.. 차라리 베이비시터를 쓰고 일주일에 한번 4시간 가사도우미를 쓰는게 훨 금액이 저렴합니다

  • 8. 현우맘
    '12.7.23 6:03 PM (210.219.xxx.49)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4시간 가사도우미를 구해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15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165
134814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372
134813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2,913
134812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461
134811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731
134810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178
134809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231
134808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602
134807 폐경기 전조 증상이요~ 자유 2012/08/03 5,940
134806 당근 깨끗이 씻는 법이요 1 .... 2012/08/03 3,961
134805 시누이 남편분 7 시누이 2012/08/03 2,287
134804 급질))당뇨로 인해 피검사 받기전 금식인데요 물은 마구 마셔도 .. 4 ss 2012/08/03 19,453
134803 이럴 때는 병원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6 ... 2012/08/03 2,249
134802 8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3 473
134801 50억이 큰돈으로 안보이는데 4 50억 2012/08/03 2,440
134800 회원가입궁금 ㅎㅎ 2012/08/03 717
134799 북경패키지 가서 진주목걸이 사려고 하는데요 3 노라노 2012/08/03 3,190
134798 치위생사이신 분들 일이 어떤가요? 2 ... 2012/08/03 3,211
134797 절친한테 이런걸로 서운한 제가 속좁은건가요 6 오레 2012/08/03 2,750
134796 부산쪽 잘아시는분요~ 1 여행갈꺼예요.. 2012/08/03 973
134795 남자들은 아이유에게 참 후하네요.. 18 gajum 2012/08/03 5,352
134794 악몽에 시달리고싶네요.에공. 1 그만 2012/08/03 870
134793 장수가 공포인 시대 (펌) 1 ..... .. 2012/08/03 1,755
134792 우유빙수 편하고 맛있네요 7 아쿠아 2012/08/03 3,149
134791 cj 토마토 소스 어떤가여? 3 스파게티 2012/08/03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