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를 한번도 안먹어봤는데요

궁금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2-07-23 16:30:12

싸길래 한개만 사봤는데

이걸로 어떤요리를 해야 맛있을까요 ㅎㅎ

IP : 220.122.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3 4:31 PM (61.105.xxx.73)

    가지 탕수육, 가지 돼지고기 볶음 , 가지전, 가지 나물, 카레나 짜장에 가지 넣고 만들기 등등
    무궁무진해요~~~
    가지 여자몸에 좋대요.. 많이 드세요 ^^

  • 2. 이돌람바
    '12.7.23 4:31 PM (220.73.xxx.119)

    가지볶음 추천~~

  • 3. ㅇㅇ
    '12.7.23 4:33 PM (203.152.xxx.218)

    방금 가지볶음해서 밥 한공기 뚝딱 하고 온 아짐입니다..
    우와 전 가지가 너무너무 좋고 맛있어요.
    저는 간장대신 까나리액젓으로 간하는데 간장보다 훨씬 더 맛있네요..

  • 4. 간편하게
    '12.7.23 4:35 PM (121.133.xxx.31)

    4mm 정도로 납작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구운후 양념장 뿌려 먹어요. 설탕 참기름 설탕 깨 다진파..

  • 5. ^^
    '12.7.23 4:36 PM (116.39.xxx.99)

    저는 제일 좋아하는 채소가 가지와 애호박인데, 지금껏 안 드셔본 분도 계시군요. ㅎㅎ
    한 개만 사셨다니까 뭐 만들기도 그렇고,
    그냥 둥글게 자르셔서 프라이팬에 구워 양념간장 살짝 찍어 드셔 보세요.
    간장 없이 그냥 먹어도 달큰하니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이 있습니다.

  • 6. ...
    '12.7.23 4:39 PM (123.111.xxx.244)

    한 개만도 파나 보네요.^^
    요즘 가지 싸고 좋더라구요.
    하나가지고 볶음해 봐야 얼마 안 나오니까
    호박전 하듯 납작하게 썰어 부침가루 있으심 간단하게 부쳐드셔도 맛있어요.

  • 7. 궁금
    '12.7.23 4:44 PM (220.122.xxx.218)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ㅎㅎ
    예전엔 편식이 정말 심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어요 ㅎㅎ
    가지로 요리해보고 맛있으면 자주 먹어야겠네요 ㅎㅎ

  • 8. 가지를 어슷어슷 썰고요
    '12.7.23 5:24 PM (119.197.xxx.71)

    유장을 발라굽습니다. (참기름+식용유+간장 아주조금)=>고추장양념 만들어 발라 다시한번 구우면
    냠~

  • 9. 최고
    '12.7.23 6:26 PM (112.163.xxx.107)

    중국식으로 어향가지를 해드시거나 토마토소스에 가지스파게티 해 드시면 가지맛에 새롭게 눈뜨십니다

  • 10. ,,,
    '12.7.23 6:32 PM (180.69.xxx.212)

    가지를 길게 반갈라 어슷썰기로 얇게 썬다음 소금에 절여둔후 꼬~~옥 짜세요~
    그 다음 ㅓ요양파랑 볶아드심 꼬들꼬들하니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84 성폭행범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2 싫다... 2012/07/23 1,592
133683 제주 올레1코스는 이제 폐쇄해야겠네요 10 휴우 2012/07/23 6,609
133682 오늘 힐링캠프 볼거다 하니까,,남편이 ~ 4 뼈속깊이딴나.. 2012/07/23 2,643
133681 일본 냉장고 살 수 있는 루트있나요? 3 ... 2012/07/23 2,577
133680 여기 용인인데요.. 헬리콥터 소음으로 신고했어요 ㅠㅠ 10 소음스트레스.. 2012/07/23 3,504
133679 비자금 모았는데... 1 경기댁 2012/07/23 1,614
133678 쉬폰 원피스 하나 사고 싶어요 쉬폰 2012/07/23 1,388
133677 와..진짜 덥네요 4 아벤트 2012/07/23 2,301
133676 기름비 여쭤요~ 3 에휴 2012/07/23 1,259
133675 결혼하고 나니 남자 집 해오는거 연연하는게 이해됨 61 ... 2012/07/23 19,850
133674 엄마 우울증 어쩌면 좋죠.... 5 우울 2012/07/23 2,386
133673 맘붙일곳이ᆢ 1 2012/07/23 1,091
133672 실외기 소리가 원래 이리 큰가요? 3 윙윙윙 2012/07/23 1,742
133671 바르는 모기약 샀는데 효과 없어 짜증 만땅이에요.ㅠ 10 모기약추천 2012/07/23 2,538
133670 특목고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하면? 6 유로 2012/07/23 2,733
133669 갈수록 힘들어지는 시집살이 6 현명이 2012/07/23 2,916
133668 다음은 어느 은행차례인가? yawol 2012/07/23 1,252
133667 왜 성폭행범들의 화학적 거세를 반대하는걸까요? 14 .. 2012/07/23 2,705
133666 멘붕. !!!옷에 애벌레가 고치를 틀고 있어요 2 핫써머 2012/07/23 3,427
133665 에어컨아 고맙다 살려줘 2012/07/23 1,200
133664 피부 뒤집어지셨던 분들, 회복 후 어떤 화장품 쓰시나요? 15 님들 도와주.. 2012/07/23 4,639
133663 눈운동기구란거 아세요? 쓰시는분 계실까요? 2 남편이 2012/07/23 2,041
133662 동서들과의 관계 어떻하시나요 4 맏며눌 2012/07/23 2,990
133661 가사도우미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4 ... 2012/07/23 2,294
133660 휜다리 교정해보신 분 있나요? 9 zzz 2012/07/23 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