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양원경이 행사같은거 뛰고 하면서 한달에

... 조회수 : 5,914
작성일 : 2012-07-23 16:01:06

1500만원-2000만원 정도는 번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한물간 연예인인거 같아도 이름 알려진 개그맨이면

그정도는 번다는..

전부인이 그렇게라도 살려고 했던 이유가 다 있던거죠.

IP : 218.51.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23 4:02 PM (112.144.xxx.68)

    그럼 뭐하나요 부인한테 돈을 안줬다는데

  • 2. ................
    '12.7.23 4:06 PM (180.224.xxx.55)

    컥.. 진짜요?? 설마요..?? 놀라운데요
    전부인이 살려고했던건 그래서가 아니라.. 일단 결혼했고 남편이니 그런거죠.. 무슨 돈때문에 그러겠어요 ...ㅠ.ㅠ 지못미...

  • 3. ...
    '12.7.23 4:08 PM (218.236.xxx.183)

    남편이 얼마 버는지도 몰랐다는데 무슨
    돈때문에 살아요ㅠㅠ

  • 4. 저..
    '12.7.23 4:15 PM (222.107.xxx.181)

    예전에 대기업 다닐때 연수를 갔는데
    행사 진행하는 사람으로 모 코미디언이 왔었어요.
    이름 대면 알만하지만 한물 간.
    도와주러 나온 아가씨들에게 농담이랍시고 막말하는게 어찌나 불쾌하던지...
    아주 싫습니다.

  • 5. ...
    '12.7.23 4:17 PM (59.13.xxx.49)

    억을 벌어와도 살기 싫을것 같아요. 의리로 살았겠죠.

  • 6. ddd
    '12.7.23 4:20 PM (121.130.xxx.7)

    그 부인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데뷔해서 잘나갈 때 양원경이 채가다시피 결혼했어요.
    자식 낳고 사니까 아이들 생각해서 참고 견딘거지 무슨...

  • 7. 파사현정
    '12.7.23 4:30 PM (203.251.xxx.119)

    부인한테 막말하고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데 양원경이 이제와서 같이 살고싶다고 해도 싫을것 같네요.
    양원경부인 얼굴도 이쁘고 양원경과 결혼만 안했으면 탤런트로써 잘나갔을텐데 참 아까운 연예인 한명 잃었네요.
    얼굴도 시청자들이 딱 좋아할 타입이고 드라마해도 주인공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인생 망친거죠.

  • 8. 돈을
    '12.7.23 4:30 PM (203.233.xxx.130)

    안 갖다 줬다쟎아요.. 얼마 버는지는 당연히 모르구요..

  • 9. ..
    '12.7.23 6:22 PM (180.229.xxx.94)

    자기가 버는돈을 왜 아내와 자식들에게 줘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아내는 생활비딱문에 커피숍 알바도 했었대요.

  • 10. 음..
    '12.7.23 6:39 PM (110.47.xxx.150)

    그 아내분 정말 단아한 미인이셔서 지금 탤런트로 조연 단역이라도 하시면 될텐데
    솔직히 그런 인간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아빠도 아니고
    혼자 아이 키우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내분이 얼굴만큼 심성도 너무 착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825 친박 "안철수, 위험한 정치 아마추어" 34 ,,, 2012/07/24 3,498
133824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 찍~소리가 나요. 3 ㅡ.ㅡ 2012/07/24 2,201
133823 TV토론에서 안철수와 박근혜 양자 토론 함 보고싶네요 9 .. 2012/07/24 1,636
133822 장녀를 두신 어머니에게 3 .. 2012/07/24 1,992
133821 상한계란을 드렸어요~ 1 사과향 2012/07/24 1,344
133820 8월 1,2,3일에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 숙박 좀 소개 해 주.. 8 여름휴가 2012/07/24 1,931
133819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눈이 퉁퉁 부었네요 3 피부과 2012/07/24 1,669
133818 엉덩이가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를 계속 입겠다는 남편 때문에 10 .. 2012/07/24 7,816
133817 7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4 1,318
133816 와우~대단!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에 비해 더블스코어라네요 17 대단 2012/07/24 3,957
133815 어제 안철수를 보면서 딱 드는생각 15 .. 2012/07/24 4,101
133814 방콕 호텔 추천요. 3 새콤달달 2012/07/24 1,804
133813 근데 왜 집꾸미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9 그냥 2012/07/24 3,006
133812 수퍼에서 팥빙수50%세일이라 속여 권장소비자가격1500원 그대로.. 7 2012/07/24 2,032
133811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20 .. 2012/07/24 15,191
133810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343
133809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818
133808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840
133807 맞벌이 월550만원 고정수입, 전세를 1억 대출받아 구해도 될런.. 7 ㅇㅇ 2012/07/24 3,187
133806 한순간의 유혹에 실수를 하신적있으신가요? 7 .. 2012/07/24 4,195
133805 화초(?) 이파리가 노래져요 ㅠ.ㅠ 3 프레리 2012/07/24 3,248
133804 제가 어디가 이상한걸까요? 12 왜이러는거지.. 2012/07/24 4,414
133803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2 해석 2012/07/24 995
133802 아이엠유리서 촉발된 “불신지옥” 유행어 사회전반에 일파만파 .. 3 호박덩쿨 2012/07/24 2,145
133801 안철수님 부모님은 어떤분들인가요 24 ... 2012/07/24 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