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로버문고" 기억하세요? (유리의성, 대야망등)

...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2-07-23 15:47:02
http://blog.hani.co.kr/bonbon/16445

제가 어릴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클로버문고 만화들

다시 보니, 진짜 옛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아 저기 유리의 성, 진짜 감정몰입해서 본 만화들..

이게 요즘도 헌책방에서 거래되나봐요. 저도 넘 사고싶네요.
IP : 211.40.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3 3:49 PM (14.47.xxx.204)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실껄요? ^^
    전부 해적판이라 복간은 힘들다고 하네요.
    옛날에 이거 가져다버린 엄마들 지금 저책들 가격 이야기하면 땅을 치고 후회하실듯 ^^

  • 2. ...
    '12.7.23 3:51 PM (211.40.xxx.126)

    아 그런가요? http://cafe.naver.com/clovercomic
    여기 가니 표지들 다 있네요. 파도여 안녕도 기억나요 ㅎㅎ

  • 3. ...
    '12.7.23 4:01 PM (118.216.xxx.124)

    어릴 때 용돈 모아 산 클로버 문고가 삼십 권도 넘었는데 엄마가 저 중학교 입학 후에 몽땅 친척 동생에게
    주셨어요 ㅜㅜ
    보물섬도 창간호부터 모았었는데 그것도 주시고 또 소녀시대라는 여학생 잡지도 창간호부터 모았었는데 그것도 다 남 주신 울 엄마 미워요 ㅠㅠ
    그나저나 클로버 문고 다시 보고 싶네요. 샤넬의 향기,치이타여 안녕, 유리의 성, 하얀 장미여 안녕,꽃님별님 등등 저의 순정만화 사랑의 시작이었어요~~

  • 4. 123
    '12.7.23 4:28 PM (114.207.xxx.104)

    저는 여자지만 '바벨2세'너무 너무 열심히 보았어요..
    파도여 안녕도
    하얀장미여 안녕..
    ㅠㅠ

  • 5. 엄훠나
    '12.7.23 4:47 PM (116.39.xxx.99)

    저는 클로버문고가 뭔가 했는데 표지 보니까 생각나네요. ㅋㅋㅋ
    새소년, 어문각이라는 이름도 친숙하고...
    유리의 성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 자매 얼굴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
    또 기억나는 건 옹고집전... 별것도 아닌데 왜 이게 기억나죠? ㅎ

  • 6.
    '12.7.23 5:19 PM (14.52.xxx.59)

    유리의 성 있는데 하얀장미여 안녕 한번 다시 보고 싶어요
    샤넬의 향기두요
    그리고 왕자 사리오키스,,이건 일본판이 있는데 이것도 쉽게 못 구하겠더라구요

  • 7. 으하하
    '12.7.23 5:44 PM (220.116.xxx.187)

    베르사이유의 장미
    유리의 성
    백작 카인 시리즈
    - 울 엄마가 모두 갖다 버리셨음 ㅎㅎㅎ
    전 별 생각 없는데 , 엄마가 보고 싶어하심 ㅠ

  • 8. 아니 왜
    '12.7.23 9:45 PM (211.237.xxx.197)

    다들 엄마가 갖다 버리신 거죠? ㅎ 저도 엄마가 다 갖다 버리심 TT
    시험문제 10개 이상 틀리거나 하면 한 자루씩 가져다 버리곤 하셨죠;;저는 또 꿋꿋이 돈 생기는 대로 문방구 가서 사 모으고..
    저는 저 책꽂이 있었어요;;; 200권은 넘게 사모았던 거 같은데.. 표지는 제 기억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연하늘색 같은 표지에 비닐커버가 옅은 스트라이프패턴 ㅎ
    블루진북스라는 후발주자도 있었는데 유신말기인가 전두환쿠데타 이훈가 우리말 쓰기 강요하면서 청바지북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죠. 그것도 꽤 사모았더랬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60 근래 들어서 뭘 자꾸 떨어뜨려요. 5 .. 2012/08/23 2,874
145259 국정원 홈페이지에 5.16 `군사혁명' 표기 세우실 2012/08/23 938
145258 치약청소 얘기가 나와서.. 1 치약 2012/08/23 1,918
145257 올림픽 폐막식 조지마이클 다시 즐겨보세요^^ 3 두아이맘 2012/08/23 1,163
145256 방금 수퍼갔다가 너무 귀여운 개 봤어요. 8 ,,, 2012/08/23 2,182
145255 주변에 사람이 없네요 6 지리멸렬 2012/08/23 2,637
145254 사마귀약 계속 발라야할까요??? 13 아프대요 2012/08/23 11,839
145253 미국여행시 비자~ 7 아이린 2012/08/23 1,809
145252 지난해 혼외출생아가 만명을 넘어, 셋째출산도 늘고 출산율도 증가.. 8 출생아통계 2012/08/23 1,795
145251 채식 2 불굴 2012/08/23 1,013
145250 질문입니다) 10개의 구슬을 세개의 컵에 넣으려면 14 ... 2012/08/23 2,876
145249 워드리 와이즈 (단어책)...초등학생이 공부하기에 괜찮나요? 2 영어고수님께.. 2012/08/23 2,715
145248 지하주차장에서 개운동시키던 아가씨... 5 ..... 2012/08/23 2,224
145247 군대에서 관심사병이 되면 어떻게 되나요 15 간절한 맘 2012/08/23 13,425
145246 기준 정보이용료 초과됐다는 문자를 받고 3 질문 좀 2012/08/23 7,282
145245 성폭력범들이 살기좋은 나라는 ..대한민국?? 2 테네시아짐 2012/08/23 873
145244 양악수술이 그렇게 위험한수술맞나요? 10 화이트스카이.. 2012/08/23 3,341
145243 기부를 하고 계신 분 어느쪽으로... 2 작은 기부 2012/08/23 933
145242 121.178.xxx.109 이분은 외국에 한맺힌거 있나요?-_.. 12 2012/08/23 1,715
145241 여자애들 6개월이라도 군대 보냈으면 좋겠네요 122 콩콩 2012/08/23 12,725
145240 냄비나 프라이팬은 어떻게 버리시나요? 4 재활용 2012/08/23 1,801
145239 집 평수넓히기 5 ^^ 2012/08/23 2,373
145238 브리타 정수기 써보신분... 3 정수기 2012/08/23 5,041
145237 남대문에 교복 파는곳 아시나요? 교복 2012/08/23 1,567
145236 알바생 구하는 글 어디에 올려야 할까요? 4 ... 2012/08/23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