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는벌레때문에 골치썩는 분 계세요?

어후 조회수 : 9,820
작성일 : 2012-07-23 14:55:23

저희집 정말 깨끗하게 하고 습도 높지않게 관리도 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붉게 벌레물린 자국과 가려움이! 흉터도 남았어요...

저희집에서 저만 물리네요;

세스코나 해충제거업체는 좀 비싸고.... 세스코는 아마도 유령개미나 흡혈진드기일 거라는데 바퀴나 개미전문이라

100프로 퇴치는 보장 못한다 그러고... 여기저기 말이 달라서 일단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그래도 물리면

업체 부르려고 하는데요...

정 안되면 바닥을 뜯어야한다 뭐 이런 무시무시한 얘기를 해요.

근데 어디를 물렸는지 너무 그분께서 정확하게 맞춰서 ㅠㅠ 사타구니, 팔 안쪽, 가슴 부분을 주로 물리거든요

 

 

 

 

 

전문약 뿌리고, 햇빛에 이불말리고 그러면 되나요?

집은 깨끗해도 아파트는 지은지 거의 15년 정도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근데 15~20년이면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니잖아요..

 

 

도대체 해충 종류나 알아야 뭐 어떻게 해보지 미치겠네요 ㅠㅠ

IP : 121.132.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2.7.23 2:58 PM (112.168.xxx.63)

    모기도 아니고
    뭔가가 물어서 빨갛게 올라오고 가렵고 미치겠어요.

    지금도 빨갛게 흔적이 남아 있어요.
    뭐가 문걸까요?

    가려워서 긁다보면 뭐가 물어서 빨갛게 부어 올라 있고 그래요.
    모기는 아니고요.

    진드기 그런 걸까요?
    저도 저만 물려요.

  • 2. 집게벌레도
    '12.7.23 2:59 PM (175.205.xxx.172)

    물지 않나요?
    여름처럼 습도 높을때면 더 많이 보이죠
    오래된 집에 있다던데

  • 3. .....
    '12.7.23 3:06 PM (121.165.xxx.76)

    저두요ㅠㅜ

  • 4. ㅇㅁ
    '12.7.23 3:10 PM (122.32.xxx.174)

    습도 높고 더워서 몸 힘든것도 싫지만, 벌레들이 날뛰는 계절이라 여름이 더 싫어요
    어여 겨울이 오기를 기둘린다는.... 꽁꽁 얼어붙게 추워야 벌레새끼들이 날뛰지를 못하지...ㅠ

  • 5. 직장맘3
    '12.7.23 3:52 PM (14.39.xxx.196)

    안녕하세요~에고 고생이 많으세요...
    제가 아파트 입주를 두번했는데 가는 곳만다 이것들이 있더라구여.
    저두 요것들 때매 미치는줄 알았어요. 이름하야~~~ '먼지더듬이'라고 해요.
    정말 지겨운 넘들이죠. 검색해보시고요.
    단기간 쉬운방법은 에프킬라를 침대위랑 장농안으로 부려주세요.
    하루빨리 박멸되기를 바랍니다.

  • 6. 직장맘3
    '12.7.23 3:55 PM (14.39.xxx.196)

    오타: 뿌려

  • 7. 원글이
    '12.7.23 3:58 PM (121.132.xxx.139)

    직장맘님~~ ㅠㅠ 에프킬라 말고 잡스몰같은데서 지금 헤충제거스프레이 사려고 하거든여 ㅠㅠ
    에프킬라는 모기용 아닌가요??
    엉엉 ㅠㅠㅠ

  • 8. ...
    '12.7.23 11:41 PM (111.68.xxx.101)

    전 그래서 한달넘게 자기 전 침구에 다림질을 햇어요 ;;; 아 더워...
    방역업체를 불러도 소용없고 애기 때문에 약뿌리는데도 한계가 잇어서요
    저만 물리고, 같이 물려도 저만 반응이 격렬햇어요ㅜ
    지금은 없어졋는지 안 물어서 맘편히 잡니다

  • 9. 직장맘3
    '12.7.24 4:13 PM (14.39.xxx.196)

    아는맘이 에프킬라뿌리고 죽었는지 가렵지 않았다고 들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11 시부모가 같이 살자고 하신 적 없으세요? 9 며느리 2012/08/02 3,175
134710 양재 트윈타워?? 양재동 2012/08/02 711
134709 밑에 새치기 얘기가 나와서... 젊은 아주머니들도 왜 그럴까요?.. 5 언젠가쓰고싶.. 2012/08/02 2,038
134708 제주 신라 호텔 갈려고 하는데요 3 여행 2012/08/02 1,558
134707 독립기념관 어떤가요? 2 늦은 여름휴.. 2012/08/02 755
134706 25개월딸의 동생 심통 6 둘엄마 2012/08/02 1,213
134705 내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4 긍정의에너지.. 2012/08/02 1,263
134704 동생에게 온 문자 1 ^^* 2012/08/02 1,319
134703 이번 휴가는 어디로들 가시나요? 3 ... 2012/08/02 1,520
134702 당뇨환자에게 등산용지팡이 쓰게 해도 될까요? 6 당뇨 2012/08/02 1,229
134701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대한인 2012/08/02 1,011
134700 복습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 여행 얘기가 있는데요 12 궁금 2012/08/02 2,254
134699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2012/08/02 1,575
134698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형돈이와대준.. 2012/08/02 2,964
134697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싫다정말 2012/08/02 4,348
134696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dusdn0.. 2012/08/02 3,278
134695 상품권..문의 2012/08/02 480
134694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2012/08/02 15,924
134693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8/02 1,160
134692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수민맘1 2012/08/02 1,252
134691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짜증나 2012/08/02 2,693
134690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2012/08/02 2,326
134689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2012/08/02 1,194
134688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2012/08/02 10,023
134687 사리나오겠어요 6 사춘기딸 세.. 2012/08/02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