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나 월세 사시면서 에어컨 들고 이사다니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ㅇㅇㅇ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2-07-23 14:28:01
에어컨은 내집장만하고 사면되지...라던지..
집 넓히고 사면되지....
라고 주위에서 조언해주는데요..
솔직히 내집은 언제사며..집은 언제 넓혀가며..
아득한 일이에요 ㅠㅠㅋㅋ
아무래도 여기서 2년살고 이사가야할꺼같은데요..
작은 벽걸이 설치하고 싶은데...
참는게 나을까요????ㅠㅠ
한번 이사가면 에어컨가격 나올꺼 같긴 하더라구요...
제습기보다 벽걸이 에어컨쪽으로 쏠리는데...
걍 3주 바짝 참는게 나을까요 ㅠㅠ
IP : 121.130.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rasa
    '12.7.23 2:34 PM (165.132.xxx.228)

    내집이랑은 별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특히 애기가 있거나 출산 예정이믄 에어컨은 필수인거 같아요.

    전 지금 살던 이전집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전세)
    거실에 에어컨 한대 있엇고 아시는 분이 벽걸이 작은거 하나 주셔서,
    에어컨 두대를 들고 지금 집으로 이사왔네요 ㅎ

  • 2. 원룸은
    '12.7.23 2:35 PM (122.153.xxx.130)

    요즘 거의 다 에어컨은 부착되어있고
    전세는 아마 이사다녀야해서 그러는것같네요.
    저희도 얼마전 이사왔는데 벽걸이 에어컨 다시 다는데 30만원쯤 들었어요.
    그러니 2년마다 이사다닌다고 하면 보통일은 아니죠.
    그래도 너무 더우니 에어컨 없이는 요즘 못살고....ㅠ.ㅠ

  • 3. ...
    '12.7.23 3:34 PM (110.14.xxx.164)

    좁은 집일수록 더 더워서
    꼭 필요해요 이사하면 이사업체나 개인적으로 옮겨주는 분께 하면 10여만원 선이었고요
    지금은 좀더 들수 있고 가끔 가스나 파이프 배관 늘린다 해서 더 드는 경우도 있긴해요

  • 4. ...
    '12.7.23 3:59 PM (58.143.xxx.195)

    나중세입자에게 팔고가는경우도있어요

  • 5. 저흰
    '12.7.23 6:47 PM (110.47.xxx.150)

    그래서 에어콘 꾹 참고 안사고 있어요.ㅋ
    사실 일년에 몇달 잘 버티면 되는 거구 하루 종일 집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사다니면서 애물 단지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내집 사면 그때 사자 하고 있네요.
    에어콘 사는 비용 그걸 사용하면서 더 내는 전기세 이사다니면서 드는 추가비용
    그만큼 아끼면 그만큼 집 더 금방 살 수 있겠지 하면서요.
    아이가 생긴다던지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때 사도 되니깐요.

  • 6. 설치하세요~
    '12.7.23 8:28 PM (59.19.xxx.71)

    더운데 어찌 참나요? 나중에 집사서 가져가면 되죠~ 2년만 산다해도 여름 두철을 보내는데
    요즘같이 더운때에는 에어컨 틀어야죠~ 설치해도 됩니다. ^^

  • 7. 윽..
    '12.7.23 11:08 PM (59.20.xxx.198) - 삭제된댓글

    대공사하는것도 아니고 에어컨을 내집사고 설치하나요. ;; 집값이랑 에어컨 값이 비슷한것도 아니고;
    걍 설치하세요.
    이사설치비용 전 안아깝네요.

  • 8. 에어컨 필요
    '12.7.25 11:39 PM (121.167.xxx.48)

    더운데 에어컨 없이 저희집은 못견뎌요.
    여름 한철 더울때 쾌적하게 집에서 생활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울 때 돌리면 전기세 그렇게 생각보다 안나오고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이전비용은 약 10만원 전후인데 그것때문에 여름을 에어컨 없이 산다는 건 좀...
    더위를 잘 참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전 설치하는 거 추천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05 무심한 남편의 육아법 제가 갑입니다 15 제가 윈 2012/07/30 3,840
133404 사실 왕따문제...티아라 본보기로 끝장내는게 제일 계몽효과가 크.. 5 어이쿠 2012/07/30 1,303
133403 화영이가 직접 트윗에 사실을 올렸네요 20 트윗 2012/07/30 21,697
133402 아기에게 짜증낼것 같아요 6 덥다 2012/07/30 1,859
133401 이번사건보면서 사람이 무섭다라는 생각이드네요 1 티아라 2012/07/30 1,070
133400 서울에 가볼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4 된다!! 2012/07/30 1,056
133399 김광수 보면 아이돌 그룹 데리고 있을 머리는 못되는듯~ 7 eee 2012/07/30 2,291
133398 티아라 애들 반성 좀 하게 혼내줄 방법이 없을까요? 14 열나네요 2012/07/30 3,595
133397 쑥차가 쥑여줘요 6 ... 2012/07/30 2,856
133396 해외에서 쓰기 좋은 신용카드 좀 추천해 주세요 1 ... 2012/07/30 1,650
133395 은행 고졸자와 일반 회사 대졸 1 .. 2012/07/30 747
133394 61명의 야권 국회의원들이 정장차림에 밀짚모자 쓴 사연. 의외로.. 달쪼이 2012/07/30 1,146
133393 외국에서 공부하러가신 분들 얼마만에 한번씩 한국에 다녀가시던가요.. 10 한국 2012/07/30 1,686
133392 결국 왕따가해자가 이긴 시장논리 10 코코리 2012/07/30 1,922
133391 인성은 쓰레기라도 힘있고 독한놈이 이기는 세상이네요. 씁쓸합니다.. ㄷㄷㄷㄷ 2012/07/30 866
133390 요즘 마일리지 카드 어떤 게 제일 좋나요? 1 아시아나 2012/07/30 963
133389 화영이만 빼면 얘네들 자기죄 모를꺼잖아요 4 퇴출이답 2012/07/30 1,609
133388 원단 파는곳 1 동대문 2012/07/30 696
133387 히말라야 너리싱 크림, 이거 아세요? 3 ** 2012/07/30 7,835
133386 광수 결정 이해가 가네요 14 2012/07/30 5,155
133385 주부 직업 직업상담사 2012/07/30 726
133384 아 정말 힘드네요 3 주택 민원 2012/07/30 987
133383 [[속보]] 티아라..화영이만 탈퇴시키고 유지... 55 뭐라고카능교.. 2012/07/30 18,848
133382 네이버 블로그에서 뭐 팔면 안 되는 거죠? 1 원래 2012/07/30 970
133381 입술 반영구 어떤가요.. 3 궁금해 2012/07/3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