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부진이 아들이라면 몰라도 딸이라서 절대

... 조회수 : 7,919
작성일 : 2012-07-23 12:41:38

삼성 주력은 이부진한테 갈수가 없죠.

경영권싸움도 아들끼리라면 경쟁이 되도

딸은 절대 들 수가 없죠.그냥 조그맣게 지분이나 띠어주고

조그만 회사 띠어주는정도지....

이미 다 지분정리 끝났고 삼성전자 사장이 이재용이죠.

이재용이 남동생이 있었다면 이재용 솔직히 위험했을텐데 이재용은

운도 타고나 여동생만 있네요ㅋㅋ

IP : 218.51.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3 12:46 PM (59.86.xxx.121)

    현대판 조선왕조실록이네요

  • 2. 이재용한테 몰빵하셨어요?
    '12.7.23 12:46 PM (221.139.xxx.8)

    내기거신게 아니구서야 날도 더운데 이런걸로 열내실 필요는 없을것같은데...

    이재용이거나......


    이재용측근치고는 너무 수준낮은 아들타령으로 해봤자 마이너스라는거 알테고.

  • 3. 으그
    '12.7.23 12:49 PM (219.251.xxx.5)

    님이나 걱정하세요..
    누가 되던 무슨 상관이라고???

  • 4. ..
    '12.7.23 12:50 PM (211.246.xxx.204)

    그냥 한줄요약하세요.
    아들이라 그런다고..
    신문도 안보고 그러시나봐요.
    몰락한 황태자 소리나온지 엄청 오래됐는데..
    요새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마냥 아들소리
    참 사람 실없어보여요.

  • 5. ...
    '12.7.23 12:51 PM (218.51.xxx.198)

    삼성전자 사장이 몰락한 황태자인가요?;

  • 6. Ekfdl
    '12.7.23 12:54 PM (210.105.xxx.118)

    딸이라서가 아니라 능력이 없어서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주식 갖고 있는 주주는 가능해도
    경영자가 가능한가요?

  • 7. ....
    '12.7.23 1:00 PM (222.106.xxx.120)

    뭐 저야 이재용이 어느정도 무능한지 그렇다고 이부진이 얼마나 유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아들이 정말 무능하고 딸이 유능하다면 이건희가 단지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회사가 망할지도 모르는데 물려줄까 싶네요..

  • 8. ...
    '12.7.23 1:07 PM (211.246.xxx.204)

    그런 소리 첨 들어봤음 그냥 말을 마세요.
    그룹 내에서도 똑똑이들로 팀짜서 수하로 보내고 그쪽 자리 앉혀놨는데 성공한 아이템이
    단 하나가 없어서 적자와 적자와 적자만
    가득 쌓여서 영감이 노발대발했다는거
    신문이니 잡지에서 엄청 때려댔는데
    첨 듣는거면 그냥 쭉 아들이니까 올인한다고
    믿고 사세요...

  • 9. dusdn0824
    '12.7.23 1:08 PM (118.45.xxx.194)

    지금 이재용이랑 이부진이랑 지금 경영하고있는게 전혀 다르거든요.

    이재용은 삼성전자 사장이고
    이부진은 신라호텔,에버랜드,삼성물산 이렇게 경영하고있나봐요.
    그에따른 주식도 몇개 있겠죠?

    지금 이건희는 삼성전자 회장이예요.

    삼성전자가 솔직히 누구한테 갈것같습니까? 당연히 삼성전자 사장을 맡고있는 아들 이재용에게 100프로 가겠죠.


    여기서 요새 딸이며 아들이며 구분없다라고 말씀하시는분들계시는데요
    그건 우리가 서민이니까 그렇게 말이 가능한거예요
    그들은 VIP예요. 로열패밀리라고요. 가문을 상당히 중시하는 그들이라구요.
    우리랑 씀씀이부터 시작해서 생각하는것까지 다 다릅니다.
    부유한집안에서는 주력회사는 아들에게 100프로 물려줍니다. 이건 확실하죠.
    미국에 발간한 책에서도 부유층은 가문의 유지와 존속을 상당히 중요시하게 여긴다고합니다.

  • 10. ...
    '12.7.23 1:16 PM (119.197.xxx.71)

    주식하며 들은 얘기,
    이건희 회장이 사면된 후 제일 처음 공식 석상에 이부진씨 손을 잡고 나왔지요.
    그걸보고 아! 이제 이부진의 세상이로구나 했답니다. 그래서 호텔신라에 몰빵해서 좀 버셨다는 얘기
    이부진씨는 시집간 딸이라고 보기어렵죠. 사위가 장가왔습니다.

  • 11. ...
    '12.7.23 1:19 PM (211.40.xxx.126)

    아들이든 딸이든 편법승계뻔한데, 뭔 관심들이신지..

  • 12. ...
    '12.7.23 1:23 PM (119.197.xxx.71)

    순환출자 막아야 합니다. 개미 코딱지 만한 지분으로 왕가를 이루고 승계까지 하고있으니

  • 13. 아마도
    '12.7.23 1:38 PM (114.202.xxx.134)

    이건희 생전에 아들이 전혀 가망없다 싶으면 전문경영인을 들이는 한이 있어도 전자를 이부진에게 주진 않을 겁니다. 아무리 사위가 장가 왔더라도 이부진이 낳은 손자가 친손자 되는 거 아니고 이씨 성 따르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 사람들은 그런 거에 집착이 심하잖아요)
    지금 이건희의 아들에 대한 실망이 극에 달했다는데(딸 손 잡고 들어서면서 아들은 한 번도 쳐다보지도 않을만큼, 그리고 거의 매일 점심을 큰딸과 먹을만큼), 아마 조금 더 두고보면 어쩔지 알겠죠.

  • 14. ...
    '12.7.23 2:04 PM (222.106.xxx.120)

    오늘 런던 올림픽 출국사진도 보니까 큰딸손을 꼭 잡고 같이 출국하는거 찍혔네요.. 전 그런사진들이 그냥 우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건희는 아들한테 정뗀걸가요?@@

  • 15. 저 집구석
    '12.7.23 2:27 PM (218.146.xxx.80)

    누가 승계하던 말던...
    뭐 대단한 이 나라의 훌륭한 가문입니까?
    돈밖에 가진 건 없는 후안무치에 하극상 집구석.
    형이 감히 동생의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콩가루 집구석.
    로열패밀리요? 우리나라의 로열패밀리는 이미 조선왕조로 끊어지고 절대 없습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들킬까봐 감시하고 돈으로 죄다 나라 구석구석 망가뜨리는 저 집구석에
    로열이란 말을 왜 갖다 붙이나요?
    그저 돈만 많은 재수탱이 거니옹 집구석이죠.

  • 16. 그리하라 하세요
    '12.7.23 3:52 PM (121.135.xxx.142)

    이런 글 연달아 줄줄 올리시는 이유가 뭔지?
    왜 딸한테 거대그룹 승계할까봐 걱정되세요?
    그놈에 딸 아들 타령 여자 남자 타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44 담주 여수 엑스포 가서 10일, 11일 숙박을 어디서 할지 걱정.. 7 ///// 2012/08/01 1,271
134343 어머니 모시고 살자면 별거하자 할겁니다 74 결심 2012/08/01 17,301
134342 (긴급) 길냥이관련..급히 병원에 입금해주실분 찾습니다 34 ..... 2012/08/01 3,887
134341 에어컨 제습기능이 냉방보다 훨씬 시원한게 정상인가요? 6 지니얌 2012/08/01 7,211
134340 한국에서 인생이 넘 시간스케쥴에 쫓기는듯.. 1 놀다 2012/08/01 868
134339 당뇨가 오래되면 원래 이리 마르나요? 5 팔순 아버지.. 2012/08/01 2,885
134338 이벤트 당첨됐는데 3일 내로 개인정보를 보내지 않아서 취소됐어요.. 4 법률 2012/08/01 1,414
134337 90년대초 어렌지족과 함께한 기억들 94 압구정 그리.. 2012/08/01 20,928
134336 아까 길냥이 관련 글 새로운 소식입니다 20 ........ 2012/08/01 2,066
134335 금융소득 종합과세...직장인의 경우 2 .... 2012/08/01 2,306
134334 친구들이 시간약속을 잘 안 지키는군요. 핸드폰 때문인지 .... 2012/08/01 714
134333 [재업]KBS 4대강 22조 욕나오시죠? 이거 하나 걸어두세요... 2 달쪼이 2012/08/01 1,068
134332 앞으로 안락사가 합법화될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1 우리나라 2012/08/01 1,065
134331 아들과의 문자^^ 18 싸우고 난 .. 2012/08/01 4,056
134330 신사의 품격..보시는분 ??? 7 ?? 2012/08/01 2,107
134329 잭더리퍼 보신분?? 9 엄마최고 2012/08/01 1,348
134328 김치참치 볶음밥 질문요. 2 시민만세 2012/08/01 1,475
134327 뺨 피부표면이 손톱크기로 딱딱해요 1 걱정 2012/08/01 844
134326 요즘 같은 날씨 먹고 남은 음식은 얼마만에 상하나요.. 3 .. 2012/08/01 1,132
134325 에어컨 살땐 에너지효율1등급보다 냉방효율을 챙겨보세요. 6 ... 2012/08/01 22,613
134324 롤브러쉬달린 드라이어 추천 부탁드려요.. 3 곱슬머리.... 2012/08/01 1,466
134323 나이드느까 많이 서럽네요. 8 --- 2012/08/01 3,524
134322 '보증금 모자라' 40대女 아들 안고 투신 숨져 10 참맛 2012/08/01 4,856
134321 지금 너무 시끄럽다고 말하기엔 너무 이른시간일까요? 6 .. 2012/08/01 1,290
134320 하우스푸어가 정말 많은가요? 6 .... 2012/08/01 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