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너무 습하고 공기가 답답해요

답답답답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2-07-23 11:26:46
숨쉬기도 힘들고 피부도 꽉 막혀있는것 같아요 

희한한게 작년 여름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닥 덥지 않고 수월했던것 같은데 
기억이라 이것도 미화된 걸까요?? 

남편한테 제습기 사자 했더니 에어컨 틀라고 ㅠㅠ 에어컨은 방에만 있는데

에어컨 있으신분들 제습기도 따로 사신분 계신가요?
아 진짜 사고 싶어요 ㅠㅠ

IP : 121.129.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3 11:51 AM (58.226.xxx.181)

    아휴...
    저도 그래요
    워낙에 습한걸 싫어하는데
    집까지 엄청 습하거든요.

    너무 덥기도 하고, 습기만 없고 그냥 덥기만 해도 좀 살것 같은데
    습하니 끈적대고 하루에 샤워만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말에는 아주 그냥 샤워기 달고 살아요.ㅠ

    작년보단 올해가 많이 더운것 같아요.
    거기에 습기까지.

    제습기 틀때만 덜 습하고, 조금 시간 지나면 다시 습도 올라가더라구요.
    물론 없는것보단 낫다고 봐요.

    곰팡이 문제가 덜 생기니까요 단지 전기요금이 걱정될뿐.

  • 2. 제습기 강추
    '12.7.23 1:17 PM (211.172.xxx.221)

    에어컨 있어도 제습기 쓰고 있어요. 빨래 잘 안마르기 때문에 빨래 걸이 밑에 두구요. 또 방마다 끌고

    다니면서 옷장 열고 제습해요. 에어컨이 할 수 있는 제습이랑 제습기가 할 수 있는 제습의 기능과 쓰임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은 거의 열대 지방에 가까운 기후라고 생각해요. 4계절은 예전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기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551 윤형빈 말 주변 참 없네요. 8 요리프로 2012/07/25 3,582
134550 요리 할떄 고기 고르는 요령 ? 2 유나 2012/07/25 663
134549 ‘저축銀 비리’ 김희중·김세욱 구속수감 세우실 2012/07/25 601
134548 부르는게 값인 동물병원 3 .... 2012/07/25 1,476
134547 목포에 사시는분~ 혹은 최근 여행하신부운~ 4 목포가요~ 2012/07/25 1,553
134546 무통분만 하신분?!! 28 얼마후 2012/07/25 4,327
134545 ATM기 입금하다 오류가나서 입금이 안된경우...아시는분 2 열받네 2012/07/25 4,785
134544 요즘 부추 부드러운거 왜 안나오나요? 4 맛있어 2012/07/25 1,237
134543 070전화 외국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단 얘기인가요? 3 컴맹? 2012/07/25 1,493
134542 장흥 노력항 근처 맛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고은 2012/07/25 2,069
134541 데미그라스 소스랑 돈까스 소스랑 어떻게 틀리나요? 2 요리초보 2012/07/25 1,557
134540 냉동된 시루떡은 어떻게 녹여 드세요? 10 떡순이 2012/07/25 8,759
134539 얼마나 더 사시겠어라는 말이 싫어요 18 7월 2012/07/25 3,704
134538 세금계산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6 스노피 2012/07/25 1,191
134537 롯*슈퍼 클레임 거는거 어찌하는건지~ 2 cookin.. 2012/07/25 959
134536 중1 방학첫날입니다 ... 2012/07/25 743
134535 어머니 고만 하세요-넋두리 7 휴 덥다 2012/07/25 2,116
134534 거실에 둘 책장 하나만 골라주세요~ 16 구구돌스 2012/07/25 2,119
134533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 여섯 번째 고개숙인 MB 1 세우실 2012/07/25 828
134532 어떻게 외워야 효과적일까요? 4 초등영어단어.. 2012/07/25 825
134531 욕실 청소시 머리카락? 12 짜증 2012/07/25 5,954
134530 백억대 시댁 얘기만 나오면 정보의 쏠림현상을 느낍니다. 10 ........ 2012/07/25 3,996
134529 남편 친구들의 카톡. 10 짜증 2012/07/25 3,596
134528 토리버치가방인데요... 3 가방이요.... 2012/07/25 1,830
134527 만4살(6살) 아이 유산균제 어떤제품이 좋은가요? 5 항생제 과다.. 2012/07/25 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