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올라오며 나꼽쌀 들었는데 내용 좋네요.

ㅇㅇㅇ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2-07-23 08:53:11

요즘 나꼽살이 내용이 좋은거 같아요.

걍 신랑이 틀어놔서 들었는데,,,

삼성에 관한 얘기였어요...아니 삼성뿐 아니고 특수한 우리나라 재벌총수(?)들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재벌,경영쪽을 공부하셨는지 얘기하시는데

어찌나 시원시원하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웬만한 전문가들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이상호기자도 나왔는데,,,휴..잘 안알려서 그런지

고소당한게 주진우기자 뺨치던데요.

 

여튼 들어보세요.

 

첨엔 요란스럽기만하고, 선대인 우석훈이 너무 어렵게만 경제얘길 풀어가서

몇번 듣다 말았는데,,신랑이 이털남이랑 나꼼수를 출퇴근하면서 많이 틀어놓나봐요..

그러면서 나꼽살 요즘 내용좋다고 해서 어제 들었는데, 우리나라 재벌의 독트한 행태에

대해서 이해를 많이 했네요.

IP : 114.201.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몇 회인지
    '12.7.23 8:55 AM (203.247.xxx.210)

    아시는지요? (고맙습니다)

  • 2. 원글
    '12.7.23 8:55 AM (114.201.xxx.75)

    가장 최근꺼 같아요.

  • 3. 원글
    '12.7.23 8:56 AM (114.201.xxx.75)

    저도 이상호기자랑 그 철학과교수책 사려구요...

  • 4. ⓧ거품근혜
    '12.7.23 9:32 AM (119.82.xxx.4)

    뇌물 준 거 보고하는데 우리들 일상 생활 얘기 하듯 한다는 대목에서 저들은 도덕, 윤리라는 것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 있을까 싶더군요..

  • 5. 저도
    '12.7.23 10:46 AM (221.146.xxx.143)

    요새 나꼽살 열심히 듣습니다.
    저도 처음에 몇 번 듣다가 말았었는데
    요즘 스마트폰으로 들으면서 집안 일 합니다.
    정말 알아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선대인씨가 말을 좀 못 하는 편이라 답답하지만 내용은 유익합니다.
    근데 책은 잘 썼더군요.
    이상호기자 x파일은 보고 결국 울었습니다.
    추적자 생각 나더라구요 ㅠㅠ

  • 6. 좋아요.
    '12.7.23 10:48 AM (210.120.xxx.129)

    나꼽살 꾸준히 올라와서 좋아요.
    미화 언니도 잘 집어주셔서 좋구요.

  • 7. 쓸개코
    '12.7.23 12:27 PM (122.36.xxx.111)

    저도 들었어요. 이상호 기자 입담이 대단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42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827
133341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460
133340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3,213
133339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653
133338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1,290
133337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2,014
133336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1,244
133335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3,300
133334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2,460
133333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3,255
133332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2,088
133331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639
133330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1,491
133329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2,486
133328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2,038
133327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4,255
133326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5,114
133325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556
133324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370
133323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823
133322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6,378
133321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663
133320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862
133319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2012/07/23 2,629
133318 이 남자 정말!화가납니다 4 짜증 2012/07/23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