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이럴때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2-07-22 20:17:40
오랜 싱글 생활을 하고 나름 제가 보내는 방식이 있어요




오늘 밖에서 일이 좀 있어 일 보고 좀 전에 들어왔는데요

밥먹기도 귀찮고 넘넘 피곤해서

일단 대충씻고 침대에 누웠는데요





한숨 자고 싶어서요

결혼하면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만큼 피곤한데

아직 시간도 이르고 식사도 전이라면 어떻게 하나요? 

혼자 살때처럼 쉬고싶을때 쉬고 못그러겠죠? ㅠ




IP : 112.185.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한 1인
    '12.7.22 8:22 PM (121.133.xxx.82)

    애 없는데요. 저는 쉽니다. 남편에게 말하면 당연히 쉬고 저녁은 시켜먹던지 나가 먹던지
    아니면 제가 밥맛없으면 본인은 라면끓여먹거나 레토르트 먹겠다고 해요.
    아마 아이가 생기고 난 뒤라고 해도 저정도로 피곤하면 저더러 자라고 할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37 (한약?)중학생 아이..잠을 너무 많이 자요 1 ... 2012/07/23 3,623
133336 소화제나 두통약은 수퍼나 마트편의점에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4 수퍼마트 2012/07/23 1,169
133335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23 832
133334 워터파크 4시간 정도 놀면 적당할까요?.. 3 .. 2012/07/23 1,790
133333 시댁에서 올라오며 나꼽쌀 들었는데 내용 좋네요. 7 ㅇㅇㅇ 2012/07/23 1,600
133332 신사의 품격/미안하지만, 심히.. 오글거리오 6 쑥과 마눌 2012/07/23 3,161
133331 방광염이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7 ** 2012/07/23 3,982
133330 처음 보는 남편의 행동... 10 ..... 2012/07/23 7,107
133329 해독주스 부작용일까요? 해독주스 2012/07/23 8,866
133328 양재동에 맛있느 빵집 있나요? 6 ^^ 2012/07/23 2,078
133327 급>아이 핸드폰 요금제 봐주세요. 1 13세 2012/07/23 1,104
133326 넝쿨당에서 본 원피스 5 Passy 2012/07/23 3,182
133325 초등5학년 여자아이 5 천개의바람 2012/07/23 1,602
133324 [가입인사 겸 질문] 안녕하세요, 누님들^^ 몇 가지 질문이 있.. 7 메롱메론 2012/07/23 1,837
133323 [단독]필리핀 NBI, 이자스민에 ‘국제상습사기’ 혐의 기소장 .. 3 참맛 2012/07/23 2,396
133322 잘들 주무셨나요? 11 폭염 2012/07/23 2,968
133321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3,187
133320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827
133319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460
133318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3,213
133317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653
133316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1,290
133315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2,014
133314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1,244
133313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