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해석 좀 도와주세요. 흑흑

도움필요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2-07-22 00:01:13
영어 원문은 다음과 같아요. 

Butwe weren't exactly a VC-funded, party-throwing, football-in-the-lobby-playing,free-beer-drinking outfit. (Unless it was other people's free beer.)

제 나름 해석: 하지만, 우리는 벤처 캐피탈에 투자를 하거나, 파티로 흥청망청 즐기거나, 회사에서 축구나 맥주를 즐기는 그런 류의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그런데 괄호안의 문장은 도저히 무슨 말인지 도통 알길이 없네요.... ㅜㅜ

도움 좀 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96.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12.7.22 12:13 AM (61.82.xxx.145)

    괄호안에 말은 휴머롭게 말한겁니다
    위에 말한 그 맥주가 남이 사주는 공짜 맥주면 몰라도~~

  • 2. 코스코
    '12.7.22 12:17 AM (61.82.xxx.145)

    뉘앙스로 말하자면...
    VC 투자 받아서 파티나 하며, 공이나 떤지며 놀고먹고, 흥청망청 술이나 마시는 그런 식의 회사는 아니었다

  • 3. 오타
    '12.7.22 12:19 AM (115.140.xxx.4)

    구글검색하다보니 오타가 있네요 football 이 아니라 foosball이예요
    투자를 받은것도 아니고, 한가하게 파티나 열면서 신선놀음 하는것도 아니고,
    ......ㅠㅠ 몰라요,섹시한 옷차림으로 공짜맥주를 얻어먹을 만큼 도 아니었다?
    그러니까 딱히 큰 일을 벌리려고 투자자를 열심히 찾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먹고 살걱정없이 한가롭게 파티나 하고 놀러다니는것도 아니고
    공짜맥주 찾아 에쁘게 꾸미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블로거가 시작되었다 이런 뉘앙스 같아요
    저도 원글님께 들러붙어 고수님께 한수 배우고 싶어요......

    foosball은 미드 프렌즈에서 조이랑 챈들러가 하던 테이블에 막대기 달려있고
    막대기에 작은 사람들 매달려 있어서 막 돌려가며 미니축구 하는 그런건데요
    보통 대학교 기숙사 애들 시간떼우거나 내기할때 해요

    창업일화 일부내용 같은데 크게 유명해지려고 작정한것도 아니었는데
    작게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인기를 끌고 크게 키워졌다 그런내용 같아요

  • 4. 원글
    '12.7.22 12:30 AM (2.96.xxx.115)

    우와!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정말 감사합니다! 괄호안은 유머스럽게 말한거군요. 남들이 공짜 맥주를 주면 모를까? 이건가요? ^^ 정말정말 감사해요! 오타님 검색맞아요. 블로거 만든회사 내용글이에요. 그리고 여러분 지적이 많네요, 벤처 캐피탈 투자받았거나 이렇게 수정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79 헬스pt를 받는데 오히려 지방이 늘었는데 왜일까요? 4 의기소침 2012/08/13 1,930
138678 서울에서 향수 종류 다양하게 파는 곳 어딜까요? 3 날아라 2012/08/13 915
138677 약 2~3주간 제한없이 실컷 먹으면 얼마나 살찔까요?(넋두리포함.. 3 ㅋㅋㅋㅋ 2012/08/13 1,322
138676 유치원 애들에게 이런 걸 시켰다니... 애들이시다바.. 2012/08/13 1,068
138675 삐치는 남편 에휴.. 2012/08/13 1,115
138674 사촌동생 학교담임에 대해 질문요~ 7 곰녀 2012/08/13 1,557
138673 세계적 장수마을엔 보통 140살까지 살던데 우리가 그렇게 살면... 7 끔찍 2012/08/13 1,767
138672 몇일전에 베이비시터 급여관련 글을 올렸는데요ㅇ 20 .... 2012/08/13 3,215
138671 초등학생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 18 곰녀 2012/08/13 2,873
138670 아보카도 김말이 할건데요~ 6 저녁이네용 .. 2012/08/13 1,399
138669 듀오덤? 테가솝?? 1 pyppp 2012/08/13 1,429
138668 실거주용 집은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1 그럼 2012/08/13 1,183
138667 5천원대 어르신들 선물고민 3 토마토 2012/08/13 1,789
138666 선관위, ′안철수재단′에 활동불가 판정 세우실 2012/08/13 653
138665 주말 부부되니 2 주말 2012/08/13 1,620
138664 쓸데없는 외동 걱정,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8 자식 2012/08/13 2,102
138663 펜싱 김지연 선수 예쁘지 않나요? 2 역전의검객 2012/08/13 2,727
138662 아이들 스마트폰 요금제? 4 현사랑 2012/08/13 1,288
138661 제가 너무 많이 먹는 걸까요? 먹는양 좀 봐 주세요 14 다이엿 2012/08/13 2,987
138660 시판 라떼 주로 뭐 마시세요? 18 까페라떼중독.. 2012/08/13 3,100
138659 초등학교 체험학습 가면 엄마들이 왜 선생님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14 도시락 2012/08/13 4,550
138658 '의자놀이'를 읽고있는데 5 답답하네요 2012/08/13 1,236
138657 (색상조언)캐리어 가방 색상좀 봐 주세요~~~ 5 여행가방 2012/08/13 1,212
138656 실비,실손보험? 11 궁금이 2012/08/13 5,560
138655 운전연수 강사 분들 중.. 20 anholt.. 2012/08/13 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