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어요

머리 조회수 : 5,716
작성일 : 2012-07-21 19:48:45
6살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어요...뒤로 떨어지면서 크게 쿵하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뒷통수를 박았는데 걱정이많이되네요...

머리를 부딪히고는 심하게 울다가 좀 진정하고 잘 놀았구요...약 9시간 지날때까지 큰 이상증세는 없었는데...저녁시간이 돼서 많이 졸려서 그런지 머리가 아프다고 찡찡하네요...머리 어느부분이 아프냐 했더니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아프다길래 진통제 먹이고 일단 재웠는데 이대로 있어도 괜찮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토한다든가 어지럽다는 말이 없으면 그냥 두고봐도 될까요?그리고 혹시 이렇게 머리를 심하게 부딪히면 혹시 뇌세포 손상같은걸로 문제같은게 없을지 걱정입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부탁드리겠습니다
IP : 110.70.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7.21 7:50 PM (121.163.xxx.20)

    병원 한번 데려가보겠습니다. 아이라면 안심이 안되서 말이죠...;

  • 2. 어린이가 머리를 다쳤을때
    '12.7.21 7:51 PM (222.251.xxx.89)

    http://blog.naver.com/buysellbig/50013468212

  • 3. .....
    '12.7.21 7:52 PM (211.243.xxx.236)

    여기다 물어보실게 아니라 큰병원 가셔서 정밀 검사를 하셔야죠.

  • 4. ㅜㅜ
    '12.7.21 7:56 PM (110.70.xxx.83)

    제가 지금 여행을 와있는상태라 큰병원 가기가 힘드네요ㅜ ㅜ지금이라도 서울로 올라가야할까요?

  • 5. 근처
    '12.7.21 8:11 PM (121.165.xxx.68) - 삭제된댓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근처 병원(시티 찍을 수 있는 정도)에 한번 가보세요.
    거기서 괜찮다고 하면 여행 끝마치고 오시고 아니면 바로 더 큰 병원 가보시구요.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 바로 병원가셔야 합니다.
    뇌세포 손상이 문제가 아니라 더 큰문제일수도 있습니다.

  • 6. 아메리카노
    '12.7.21 8:12 PM (175.223.xxx.117)

    응급실이라도 가셔서 사진 찍어봐야해요 꼭
    예전에 제조카 막 몸가누며 앉을무렵
    앉아놀다 뒤로 발랑 넘어졌는데
    잠깐 울고 잘놀았거든요
    담날 병원갈까 망설이는 언니 제가 우겨
    병원갔는데 사진 찍으니 뼈에 실금가서
    거기서 피가 나와 고여있었어요
    당장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엠알아이 찍고
    한 일주일 입원했었어요
    꼭 병원 가시기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77 초등5학년 여자아이 5 천개의바람 2012/07/23 1,604
133376 [가입인사 겸 질문] 안녕하세요, 누님들^^ 몇 가지 질문이 있.. 7 메롱메론 2012/07/23 1,838
133375 [단독]필리핀 NBI, 이자스민에 ‘국제상습사기’ 혐의 기소장 .. 3 참맛 2012/07/23 2,398
133374 잘들 주무셨나요? 11 폭염 2012/07/23 2,970
133373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3,189
133372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828
133371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461
133370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3,215
133369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653
133368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1,291
133367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2,015
133366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1,245
133365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3,301
133364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2,460
133363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3,256
133362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2,088
133361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641
133360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1,492
133359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2,487
133358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2,039
133357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4,256
133356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5,115
133355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558
133354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372
133353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