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가 열반에 들어가신 분들은 그 얘기 들었을때 기분이 어떠시던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 조회수 : 3,665
작성일 : 2012-07-21 18:27:14
수학이나 영어는 우열반 해서, 상위 50%는 우반, 하위 50%는 열반으로 넣어서 수준별 수업하잖아요?
IP : 125.129.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마나
'12.7.21 6:29 PM (110.10.xxx.71)깜짝이야...
부처님 열반에 드시는...그런 열반인줄 알았어요.
제목에 우열반 중에서:; 를 넣으시면 어떨까요..2. 저두
'12.7.21 6:29 PM (203.226.xxx.117)그 열반인줄...
3. ...
'12.7.21 6:30 PM (222.232.xxx.29)저도 그 열반인 줄...
아이들은 열반에 쉽게 들어가나? 순간 생각하기도 했음.4. 쓸개코
'12.7.21 6:31 PM (122.36.xxx.111)종종 악플다시던 그 분 같은데..
5. ..
'12.7.21 6:31 PM (147.46.xxx.47)안좋을거같아요.
굳이 그렇게까지 하는 학교가 원망스러울거같기도하고....6. every
'12.7.21 6:40 PM (175.252.xxx.86)모든 걸 잘할 수는 없으니까요.
영수가 아니라서 그렇지 어떤 건 저도 50프로 안에
못 든답니다.7. 중3
'12.7.21 6:40 PM (182.212.xxx.69)상중하로 나누는데 중반 된적있어요.
아이들이 못푼다고 샘이 안풀어주는 부분이 있다해서 조금 열받더라구요.
수준에 맞게 한다는데 슬프더군요.8. ...
'12.7.21 6:48 PM (220.73.xxx.68)일단은 기분이 아주 많이 안좋겠죠. 평균 이하라는 소리니까.
그런데 이성적으로 보자면...
어른이 어학원을 다녀도 자기 수준에 맞게 클라스를 선택하는데
아이 입장에서 제 수준에 맞는 반에서 수업을 듣는게 실력향상에 더 도움이 되죠.
상위50%반의 끄트머리보다는 지금 당장 부끄러운 기분이 들더라도 열반에서 재미있게 수업 듣는게 나아요.9. 전
'12.7.21 7:17 PM (14.52.xxx.59)우반 나왔는데 선생님 좋아서 열반가서 들었던 기억도 있어요
근데 애가 그러면 착잡하죠
우리 작은애가 지금 그 기로에 선것 같은데 사실 뭐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니 새삼스럽진 않을것 같고
각오는 미리 해야죠 ㅜㅜ10. 울 동네
'12.7.22 11:37 PM (116.37.xxx.141)중학교는 네 가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3573 |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 ㅇㅇㅇ | 2012/07/23 | 2,053 |
133572 |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 설렌다. | 2012/07/23 | 4,269 |
133571 |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 네가 좋다... | 2012/07/23 | 5,126 |
133570 |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 주변에서 | 2012/07/23 | 5,575 |
133569 |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 | 2012/07/23 | 1,386 |
133568 |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 더워서 못자.. | 2012/07/23 | 2,835 |
133567 |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 질문 | 2012/07/23 | 6,393 |
133566 |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 학용품 | 2012/07/23 | 1,678 |
133565 |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 조약돌 | 2012/07/23 | 1,875 |
133564 |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 | 2012/07/23 | 2,644 |
133563 | 이 남자 정말!화가납니다 4 | 짜증 | 2012/07/23 | 2,241 |
133562 | 천재용이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 4 | ㅁㅁ | 2012/07/23 | 4,369 |
133561 | 평생 고등어 안드실 자신 있나요? 14 | ... | 2012/07/23 | 5,116 |
133560 | 딸아이가 원형탈모 인것 같아요. 심란해요. 10 | 심란 | 2012/07/23 | 2,727 |
133559 | 아이 스마트폰 해줬는데 막아줄것 머 있나요? | .. | 2012/07/23 | 1,769 |
133558 | 손가꾸기요.. 6 | 착한손 | 2012/07/23 | 2,016 |
133557 | 치과 신경치료 답글 달아주신 분 찾습니다.ㅠㅠ 3 | oo | 2012/07/23 | 1,928 |
133556 | 스마트폰애 클릭 할때마다 1 | 스마트폰 | 2012/07/23 | 1,326 |
133555 | 재산세 고지서가 아직 안왔어요. 재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 2 | 재산세 | 2012/07/23 | 4,838 |
133554 | 파주나 일산에 이름잘짓는곳좀 알려주세요 | 작명 | 2012/07/23 | 1,001 |
133553 | 카톡바뀐 사진보고 시비거는 내친구 36 | 러블리걸 | 2012/07/23 | 13,527 |
133552 | 오래된 게임시디는.... 3 | 질문 | 2012/07/23 | 1,011 |
133551 | 다이어트중인데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요 알새우칩 15 | 과자 | 2012/07/22 | 9,073 |
133550 | 공기업은 좋은직장인가요? 15 | .ㅇ.ㅇ. | 2012/07/22 | 7,595 |
133549 | '각시탈'의 유현미 작가 그리고 사랑과 타락 2 | mydram.. | 2012/07/22 |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