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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울쎄라 효과 있네요.

창조 조회수 : 14,495
작성일 : 2012-07-21 15:31:03
어제 저녁 울쎄라 받고 왔어요~

그동안 레이저도 써마지도 받은 적 없고 필링과 미백 받아 본 게 전부인데, 우와 아프더라고요. ^^;;
마취크림만 받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팠지만 소리 지르거나 울 정도는 아니고 그냥 견딜만 했어요.

근데 오늘 아침 얼굴선이 달라진 게 눈에 보이네요. 어머낫 세상에.
제가 시각에 민감한 스탈인데, 확실히 턱선이 단정해졌고 눈가쪽에도 탄력이 느껴져요. ㅎㅎㅎ
돈 들인 보람이 느껴지며 웃을 때 눈가 주름이 질 때마다 아까워지요. ㅎㅎㅎ "앗 탄력 사라지면 안 돼~~"이런 생각이 들며.
IP : 183.96.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2.7.21 3:35 PM (180.231.xxx.25)

    얼마 못간다는게 단점이예요 ㅠㅠ 병원서 일년에서 이년간다고 해도 사오개월 유지하는거 같더라구요. 에고 저도 다시 해야하는데 넘 아파 엄두못내요. . ㅠ

  • 2. ....
    '12.7.21 3:49 PM (112.154.xxx.59)

    님 후기보고 팔랑귀가 솔깃했는데 검색해보니 , 그거하고 할머니피부됐다는 후기도 있고해서 ...
    무섭네요.

  • 3. 원글이
    '12.7.21 3:49 PM (120.142.xxx.243)

    ㄴ진짜요? ㅠ 수백이 깨졌는데 고작 4개월이요? ㅠ 담번엔 그냥 실 리프팅이 나으려나요?

  • 4. 궁금해요 원글님~
    '12.7.21 5:14 PM (121.134.xxx.146)

    저도 얼굴이 처져서 울쎄라 효과 검색도 해 보고 했는 데 맨 광고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 데...비싸기도 하고요..
    몇 백 한다는 게 사실이예요? 근데 효과가 그렇게 짧은가요? 몇 년이 아니라 몇 달요?
    원글님은 얼마 들었나요?
    그리고 하고 난 뒤 외출 며칠 못 한다고 하던 데 사실인가요?

  • 5. 응??
    '12.7.22 11:21 AM (220.117.xxx.227)

    제가 주기적으로 피부과 다니는데요. 제가 다니는 병원엔 울세라가 없어서요. 그래서 의사에게 물어봤더니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효과가는 다른 탄력레이저보다 오래간다고 들었어요.
    울세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줬는데 비싼게 단점이지 스타룩스나 타이탄 리프팅보다는 효과가 오래간대요.
    약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전 하고 싶은데...가격의 압박으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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