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더운데...도대체 무엇을 입고 사나요?
냉장고 티 이런거나...아님 맥시 드래스를 입던지 물론 긴팔로 다니겠지요?
담달에 갈 예정입니다.
혹시 가보신분.... 답글좀 주세요.
이렇게 더운데...도대체 무엇을 입고 사나요?
냉장고 티 이런거나...아님 맥시 드래스를 입던지 물론 긴팔로 다니겠지요?
담달에 갈 예정입니다.
혹시 가보신분.... 답글좀 주세요.
그쪽 나라는 습도는 낮은데 햇볕이 뜨거워서 오히려 옷을 한국보다 덥게(?)입지않나요???
습도가 낮아서 그늘로 가면 시원하고 아마 햇볕이 강하니까 차단할 필요가 있을거에요
에어컨 너무 잘나와서 더운줄 모르겠다고 하시던데요. 근데 햇볕때문에 긴소매 가져가야한다고.
온도 높고 습도 낮으면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나무 그늘만 가도 시원하고
전 원래 중동에 사는데 지금 출산때문에 한국에 잠시 나와있는데요 ^^
올 여름이 정말 고역이예요 ㅜㅜ
중동에선 24시간 에어컨 에서 살기 때문에 오히려 선선한 여름이구요 저녁때가 되면 서막 특유의 서늘한 날씨가 되기때문에 에어컨 끄고 자기도 해요;; 지금 열대야 땜에 잠못이루는 것과는 대조적이죠 ㅜㅜ
그리고 낮엔 도보로 다니는건 오분에서 십분이상은 어렵구요 무조건 도어투 도어로 움직이기 때문에 땀 흘릴겨를이 없어요ㅎ
복장은 남방류도 좋고 반팔에 가디간 얇은 짚업정도가 좋아요 . 중동 어디를 가시는지에 따라서 보수성 여부가 갈리겠지만 제가 살던 두바이는 스파게티탑에 반바지 가디건도 외국인들은 입고 다니고 여름철 외국인들이 많이 입는 스타일은 맥시원피스가 많아요. 물론 긴팔 챙기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참!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라마단 기간엔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보수적으로 입어주시는게 좋아요.
늘 중동사는 절 여름에 걱정하는 주변인들에게 말해요 한국의 여름이 더 힘들고 중동에선 땀한방울 안흘리고 하루 보내니 걱정말라구요^^;;
잘 다녀오세요!!
여름되면 다시 그리워지네요
한국 너무 더워요
목욕탕에 절 가둬 놓고 못나오게 하는 기분.
일단 그곳에서는 햇볕아래 걸어서 나다니지 않구요 혹 조금 걷더라도 그늘에 있으면 괜찮아요
저두 어릴때, 중동 사람들 더워죽겠는데 기거 입고 다니나 했는데....
햇볕에 노출 될때는 긴팔원숭이 시원해요
습기가 없으니 옷이 들러 붙지 않아서 불편하지 않구요, 문살이 그대로 노출되면 더운데 아니라 되려 아파요
타들어가는 느낌?
우리 어릴때 친구들과 게임하다 받는 알밤 등의 벌칙중에... 빨래... 아시나요?
손목의 팔뚝을 비틀어 짜는 빨래라는 벌칙 있어요. 그거랑도 비슷해요
아무리 더워도 해떨어지면 스산하기도하고, 어디서나 실내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니 가볍게 걸칠 긴팔 필수입니다
겨울에 밍크입은 사람도 봤구요, 어그도 신어요
웃음이 나왔지만 온도차이를 생각하면 당연하네요
위에 댓글다셨던 분들 감사해요.
반팔만 가져 갈려고 하는 딸애에게 이 글 보여줬어요.
이집트를 배낭으로 가기땜에 걱정이 많지만, 한가지는 그래도 안심이네요.
이 더운 여름 댓글 주신분들 3키로 감량 하실꺼여요.
지금 라마단인데....가시는 건 아니겠죠?
더우기 이집트를 배남여행으로......거기 말리고 싶어요
살다 온 맘입니다. 거주하시는 분들 계시지만 사정이 여행자와는 다르죠
그들은 외국인들 밀집 지역에 모여 살고요. 하여간 여러가지로 여행객과는 달라요
이집트 대사관 살펴보세요. 지금 거기가 어떤 지경인지.
제 지인이면 말리네요
올해 5? 6월에 대한항공 취항이 철회된 마당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027 |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 수영초보 | 2012/08/07 | 1,778 |
139026 |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 | 2012/08/07 | 16,604 |
139025 |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 영어.. | 2012/08/07 | 14,607 |
139024 |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 흰구름 | 2012/08/07 | 1,956 |
139023 |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 샬랄라 | 2012/08/07 | 787 |
139022 |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 ㅋㅋ | 2012/08/07 | 4,716 |
139021 |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 ㅇㅇ | 2012/08/07 | 2,504 |
139020 |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 다크써클무릎.. | 2012/08/07 | 1,264 |
139019 |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 | 2012/08/07 | 4,028 |
139018 |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 영어를 | 2012/08/07 | 1,924 |
139017 |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 새벽 | 2012/08/07 | 2,487 |
139016 |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 ㄹㄹ | 2012/08/07 | 1,771 |
139015 |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 누아 | 2012/08/07 | 2,616 |
139014 |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 박수 | 2012/08/07 | 1,679 |
139013 |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 헉 | 2012/08/07 | 4,837 |
139012 |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 뭐라고카능교.. | 2012/08/07 | 13,631 |
139011 |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 양 금메달 | 2012/08/07 | 2,794 |
139010 |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 ggg | 2012/08/07 | 3,708 |
139009 |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 yy | 2012/08/07 | 1,235 |
139008 |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 제가 | 2012/08/07 | 2,816 |
139007 |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 ㅠ | 2012/08/07 | 2,910 |
139006 |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 응답하라 1.. | 2012/08/07 | 3,433 |
139005 |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 단추 | 2012/08/07 | 1,526 |
139004 |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 | 2012/08/07 | 1,608 |
139003 | 다섯살이뿌니 2 | 사랑 | 2012/08/07 | 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