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결혼 하는데요.
저희 애들 옷은 어떡해 입혀야 하나요?
남자애는 중 2
여자애는 고 2
둘다 교복을 입고 가면 좋을것 같은 데 죽어도 싫다고 하내요.
남동생 결혼 하는데요.
저희 애들 옷은 어떡해 입혀야 하나요?
남자애는 중 2
여자애는 고 2
둘다 교복을 입고 가면 좋을것 같은 데 죽어도 싫다고 하내요.
고등학교 딸은 아이유 원피스 스타일~
둥근카라 달린 단정한원피스있잖아요
쇼핑몰에 많이팔던데~
그거입히면 그 나이에 넘 깜찍하고 이쁠거같아요..
으.. 저라도 교복 싫을 것 같은데요..
청소년이니 캐쥬얼한 정장 차림이 예쁠 것 같아요.
감이 잘 안오시면.. 비슷한 또래의 아이돌들 시상식 차림?? 정도
떠올려보심 될 것 같아요.
여자아이는 여성스러운 드레스(원피스) 차림이면 무난하겠네요..
샬랄라한거 싫어하면 딱 떨어지는 모던한 스타일로요.
아이유양 참고 하심 되겠네요..
저도 교복 싫을 것 같아요.
따님은 아이유 스타일 귀엽고 깔끔한 원피스,
아드님은 폴로티셔츠에 진한 청바지 or 면바지가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 사촌동생 결혼식 갔었는데,
조카(남자) 폴로티셔츠에 청바지 입었는데 상큼하고 예뻤어요 ^ ^
계속 사진 볼텐데..예쁜거 사주시면 좋겠어요
여자아이는 이 기회에 귀여운 원피스 하나 사주시고, 남자아이는 면바지나 워싱 안 된 청바지에 단정한 셔츠 입으면 될 것 같아요.
조카니까 가족사진 찍을 텐데 너무 캐주얼하게 입으면 좀 그렇더라고요. 본인이 싫어하지 않는다면 보우타이나 넥타이 애교로 추가하면 사진에 예쁘게 나와요.
제 친구는 사춘기 조카가 옷을 너무 성의없이 입고 와서 결혼사진 보며 속상해하더라고요.
얼마전에 중학생 아들과 결혼식 다녀 왔습니다. 결혼식 때도 입고 평소에도 입을 수 있게 면반바지에다 티셔츠를 입고 남방을 재킷처럼 걸쳤습니다. 티셔츠를 입으면 친구와 놀러 가는 것 같아서요.
저도 시동생 결혼식 때 작년에 문의했었는데...
저기 윗분께는 죄송한데 다들 폴로티는 안된다였어요.
평소에 안입어 아깝지만 슬림한 흰 셔츠랑 넥타이 얇은거에 바지는 교복바지 입혔어요.
작년에 흰 셔츠 딱 한번 입어 넘 아까웠는데
울 아들이 멋에 눈을 뜨기 시작하더니 요즘 잘 입고 다녀요.
청바지는 좀 그렇고 검정 진은 괜찮을 거 같아요.
딸 아이도 여기 분들 충고대로 원피스 샀구요.
돈은 좀 들었지만 그래도 결혼식 장에서 보니 좋더라구요.
면바지 입히세요.
엄청 따지는 사람들은.... 청바지갖고 흠잡기도 해요.
편한 면바지에 깔끔한 셔츠...입히시면
일체 뒷말 들을 일없이 괜챦아요.
여자 아이는 단정한 원피스....유행 안타는 디자인으로
대학가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거 고려해서
한벌 사주시구요.
몇 달 전에 똑같은 질문 있었어요.
청바지,캐주얼 입느니 교복이 단정하다고들 하셨었는데......
오늘은 교복이 밀리네요.
저도 청바지는 너무 성의 없어 보여요. 면바지에 남방 셔츠가 나을 것 같아요.
교복이라니요..
아무리 어른들눈에 단정해보여도 본인은 넘 싫죠
가난해서 교복입고 온것같구..
여자애들 원피스는 몇만원 주면 사던데 저렴이로 하나장만하세요
남자애들은 교복 바지랑 흰 남방에 프레피룩같은 남색 재킷(테두리에 흰 바이어스 처리된게 이쁘던데)
하나장만하세요
원글님보고 젊잖은 자리니까 면접볼때 한복입고거라면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7100 | 친정엄마가 입원을 하셨어요. | 맏딸 | 2012/08/09 | 1,153 |
137099 | 미용실 물어봤었죠. 3 | 어제 소개팅.. | 2012/08/09 | 3,715 |
137098 | 새로운 일을 할 기회가 왔는데 잡아야 할지... | ... | 2012/08/09 | 908 |
137097 | 골든타임.추천할만한 드라마네요. 29 | mydram.. | 2012/08/09 | 4,398 |
137096 | 이마트에서 파는 손수레 마그나 편하고 좋을까요? | 카트 | 2012/08/09 | 2,223 |
137095 | 현미밥이 소화가 잘 안되나요? 13 | 괴롭다.. | 2012/08/09 | 18,289 |
137094 | 9살 여자아이 생*기가 막혀있다는데.. 9 | 걱정 | 2012/08/09 | 4,419 |
137093 | 공유기 안 쓸 때는 전원코드 빼 놓아도 될까요??(답변 부탁요... 2 | 당근 | 2012/08/09 | 2,288 |
137092 | 오빠의 계집이란 의미-올케란 호칭에 대하여 67 | 올케란 호칭.. | 2012/08/09 | 13,777 |
137091 | 소고기육포 지를것 같다는 5 | 식욕폭발 | 2012/08/09 | 1,176 |
137090 | 발열감 약한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 .. | 2012/08/09 | 699 |
137089 | 나무는 아무곳에나 심어도 되나요? | 실천력 | 2012/08/09 | 637 |
137088 | 태국여행계획. 쥐날려고 해요.. 10 | ... | 2012/08/09 | 2,735 |
137087 | 그레이 아나토미 보셨나요 ? 어떤 점이 가장 인상적이셨어요 ? .. 9 | ... | 2012/08/09 | 1,960 |
137086 | 탁구 오늘 결승이였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6 | 탁구 | 2012/08/09 | 2,037 |
137085 | 시댁가면서 음식 좀 해가고싶습니다^^ 12 | 도움부탁^^.. | 2012/08/09 | 3,786 |
137084 | 모유 수유 끊으면 가슴 사이즈 다 줄어드나요? 그리고 젖말릴 때.. 8 | ... | 2012/08/09 | 3,082 |
137083 | 축하를 강요하는 친정언니 12 | 정답은어디에.. | 2012/08/09 | 4,370 |
137082 | 맵시있는 풍기인견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 gg | 2012/08/09 | 1,509 |
137081 |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 여자의 삶이란 44 | 후후 | 2012/08/09 | 29,780 |
137080 | 12살 남아랑 볼만한 영화 추천 좀^^ 1 | 꿀이맘 | 2012/08/09 | 744 |
137079 | 전세살이 만만찮네요 -_- 5 | 이궁... | 2012/08/09 | 3,035 |
137078 | 매미소리 시끄러위 못자겠어요.. 11 | 덥다더워.... | 2012/08/09 | 1,496 |
137077 | 줄임말 좀 물어볼게요~ 6 | 궁금 | 2012/08/09 | 1,050 |
137076 | 가게이름지어주세요 11 | 원선희 | 2012/08/09 | 1,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