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멜론쿠키사건 잘아시는 분계세요??

f 조회수 : 5,258
작성일 : 2012-07-21 11:27:20
비슷한 수법의 사기가 다른데서 있는거 같아서요.

상품권 사기 어떤 방식으로 쳤던건지 기억나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IP : 218.153.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품권이
    '12.7.21 11:33 AM (218.52.xxx.150)

    많이 있는것처럼 사실분~하고 글을 올려요.
    가격 조금 저렴하게요.
    그리고 일단 돈을 받아요.그다음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상품권을 안보내요.

  • 2. f22
    '12.7.21 11:34 AM (218.153.xxx.225)

    그다음에 나중에 돈을 돌려주거나 상품권을 보내주거나 하지 않았나요? 그때 그일을 왜 벌인거라고 했었는지
    기억이; 카드비 많이나와 돌려막기 한단 얘기도 있었고 했던거 같은데요;

  • 3. 근데
    '12.7.21 11:36 AM (218.52.xxx.150)

    그과정이 너무 뻔뻔해요.
    못 받았다고 독촉하면 아~깜빡 다른집에 바꿔 보냈다는둥 ,잠깐 외국에 갔다오면서 다른 사람한테 부탁했는데 착오가 있었다는 둥 하면서 시간 질질 끌어요.
    상품권은 하나의 예일뿐이구요,사기 종류도 다양해요.흙침대,샤넬백,딤채 ,등등 종류도 다양해요.

  • 4. 그러니까
    '12.7.21 11:42 AM (218.52.xxx.150)

    돌려막기 하는거 맞겠죠.
    결국 받긴 받지만 1년이상 걸린 사람들도 있고,일단 필요한 돈만큼 현금으로 땡겨 쓴 후 천천히 갚는거겠죠.

  • 5. ...
    '12.7.21 11:57 AM (218.236.xxx.183)

    처음부터 사기 칠려고 작정한건 아니고 본인 씀씀이를 버는걸로 감당 못하고
    사치스러워서 상품권 사준다고 하고 선금 받아서 그걸로 돌려막기 했는데

    쭉 지켜본 바로는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쿠키를 팔면서 일어난 일인데 혼자 자작극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크고요
    뭐가 진실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제 짐작이 맞다면
    아주 나쁜 사람이예요...

  • 6. 상품권만 아니라
    '12.7.21 12:02 PM (219.250.xxx.77)

    주부들이 좋아하는 요리 기구들 갖고도 장난쳤어요.
    전 그 사람 쿠키를 먹어 본 적은 없으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다고 장터에서 평판이 좋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신뢰하고 그랳는데..
    전 지금도 순수하게 믿어 준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했다는 점이 괘씸하게 여겨져요.
    예전에 관련 글이 굉장히 많았는데 사이트가 개편되면서 사라졌을 것 같네요.

  • 7. 멜론 쿠키 사건
    '12.7.21 1:07 PM (61.33.xxx.67)

    저도 이곳에 한참 떠들석할 때 알게 됬는데 하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고 장터에 멜론 님이 쿠키 주문받는다는 글에 댓글 들이 쫘르륵~무섭게 달리는걸 보고 저도 한번 먹어 볼까..하는 충동 구매심까지 발동 했었던 찰
    나 어는날 소양강 사건 일어나고 그 소양강이 멜론 본인이였다는 기막힌 사실이 밝혀지고..자작극이였던거죠 정말 우리같은 일반 아줌마에겐 세기의 사건같았죠 저렇게 살아 가는 사람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구나..근데 전 더 기막혔던 기억은 소양강 사건으로 떠들썩 할 때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이 멜론님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한창 보내고 있던 중에,멜론의 댓글이 아직도 전 잊혀지않아요 “이궁~님들 저 힘낼게요..이렇게 많은 님들께서 사랑해 주시니 저 행복해요 ” 윽..근데 아마 이것보다 더 간지럽게 썻어요 여튼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 듯..

  • 8. 헉!
    '12.7.21 2:25 PM (175.210.xxx.158)

    소양강이 자작극이었어요?

    그럼 엘리자베스,,,뭐 이런 사람들도 다 한통속?

  • 9. 쿠키장사하나요?
    '12.7.21 5:44 PM (121.134.xxx.146)

    소양강이 자작극이었나요...? 이건 몰랐던 건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요새도 쿠키 팔고 있나요?

  • 10. ......
    '12.7.21 6:12 PM (211.208.xxx.97)

    어제 일도 깜박 하는 기억력이라 자세히는 설명 못하겠는데요,,
    그 일(상품권) 일어났던 당시
    소양강 사건도 자작극이라 결론 났었어요.
    82csi 여러분들이 끈질기게 추적한 결과였지요.

    한섬카페, 돌침대...
    암튼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예요. mb랑 같은 부류예요.
    숨쉬는거 빼고 다 거짓말..

  • 11. 유기농
    '12.7.21 10:11 PM (203.152.xxx.39)

    재료 쓴다는 말도 거짓말 같던데요
    어떤분이 멜론의 작업실을 다음지도로
    찾아서 나온 사진 여기 올리셨는데
    문앞에 판계란 쓰고 내논거 보니
    그냥 싼 계란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88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2 ^^ 2012/08/08 1,415
139487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부분 5 추억 2012/08/08 2,269
139486 몰라서.. 이청용은 왜 이번에 안뛰는 거에요? 2 축구 2012/08/08 2,254
139485 빌리부트캠프 두달 후기입니다 9 으쌰! 2012/08/08 41,030
139484 납작한 이마 때문에 성형외과에 한번 가보려구요. 12 2012/08/08 2,688
139483 8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8 710
139482 李대통령 “술마신 사람에게 매맞는 경찰 우리뿐” 5 참맛 2012/08/08 1,564
139481 토요일 서울랜드 자연캠핑장 어떤가요? 1 물놀이 2012/08/08 1,831
139480 세안용비누망 국산은 없나요? 9 일본산시러요.. 2012/08/08 1,732
139479 아이가 제가 아플까봐 불안하대요 ㅜ.ㅜ 4 .. 2012/08/08 1,394
139478 황신혜는 왜 저러고 .. 64 고뤠23 2012/08/08 26,253
139477 저도 축의금 고민을 하네요^^;;;플리즈 24 .... 2012/08/08 3,565
139476 여자배구 너무 잘해요 3 파사현정 2012/08/08 1,437
139475 7개월 되어가는 아기가 점프를 안하는데요 9 아기 점프 2012/08/08 2,751
139474 신랑이 이 아침 한건 터트리고 출근하네요..ㅋㅋ 2 한.일전.... 2012/08/08 2,887
139473 궁금증 해결 좀 해주세요... 세탁물 분류 세탁소 2012/08/08 788
139472 네이버에서 인증만 하면 베스킨 라빈스 싱글킹 선착순 5만명 주네.. 7 쿠앤쿠 2012/08/08 2,372
139471 부부싸움 할때 남편이 부인한테 욕하고 물건 던지는게 일반적인가요.. 7 ... 2012/08/08 9,930
139470 의류건조기 사용하시는분들 컬러별로 빨래 분류해서 세탁하시나요? 4 빨래 2012/08/08 5,561
139469 8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8 872
139468 수시원서 컨설팅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 경험자분들) 고3맘 2012/08/08 1,919
139467 남자들도 속풀이 하나요? 7 파~ 2012/08/08 1,736
139466 아침 7시에 피아노치는 집.. 10 어휴 2012/08/08 4,531
139465 GNC 비오틴, 아발론 샴푸 효과있을까요? 3 ... 2012/08/08 6,337
139464 진로 고민 1 딸고민 2012/08/08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