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나오는 명품백도아니고 천불가량 장지갑도 아니예요
언니가 신다가 준 ㅌㅈ 로퍼가 십년 신어도 그리 좋길래...세일도하고
육십만원돈 나올거 같은데.....거릴나요?
세관신고를 해야 하나요?
언니는 면세점서 고가의 백만 아님 상관없다고 일년에 몇번 다녀도 걸린적 없다고 하는데...
걱정이되네요.ㄹㅂㅌ 구십만원 가까이 구두도 그냥 들어와도 안걸렸다고...ㅡ,,ㅡ
물론 남들 그런다고 저까지.....두마음이 왔다갔다하느네....
조금 초과되는건 어떤가요?
친구들도 자주 나가는애들이 그정도 괜찮다고 하지만 남편도 불편하면 사지말라고 하니 그렇네요
낼가서 환불할까요? 세금내고 신을신발은 아닌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