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애 잡는게 유행 같아요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2-07-20 22:11:25
어제 퇴근길에도 아이가 학원안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혼내는 엄마 한명 봤는데 ( 사람 많이 다니는 지하철역

사거리에서 아이는 고개 푹숙이고 ㅜ 그게 무슨 챙피래요 )

방금 퇴근길에도 한 엄마가 딸한테 너같이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애들한테는 (근처 김밥천국에서 김밥싸는 아줌마를 가르키며)

저런 직업밖에 선택할께 없다고 그러네요 ;;

공부에 혹사당하는 아이들.. 우리 예전 시절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우울한 단상이네요


IP : 125.129.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7.20 10:13 PM (39.115.xxx.84)

    지나가는데 할머니분이 어린이집 다니는 작은 손녀딸 뒤통수를 마구 갈기면서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화를 내더라구요 애는 어쩔줄 모르고 울고.... 당황했어요. 눈에넣어도 이쁠 손녀딸을 그렇게까지 때리게 할만한 잘못이란게 대체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57 박근혜 지지하던 남편이 지금까지 보더니 단일후보가 훨 낫다네요... 8 ㅇㅇㅇ 2012/11/22 2,650
180456 ... 19 ... 2012/11/22 2,848
180455 안후보 귀여운거 같아요.. 8 난나나 2012/11/22 1,729
180454 역사적인 토론이 되겠군요.. 9 .. 2012/11/22 1,571
180453 안철수 후보님 이제 슬슬 저력이 드러나는듯... 11 안후보 2012/11/22 2,236
180452 지금 밤 12시에 어디선가 닭이 홰를 치며 길게 울어요 7 모두 잠든 .. 2012/11/22 1,066
180451 이번엔 문재인 다음엔 안철수 제발 그렇게 가자 17 사랑 2012/11/22 1,831
180450 외롭고 우울한 사주 8 울적 2012/11/22 4,902
180449 지금 토론회 삼겹살집vs상가내 찻집 3 rolrol.. 2012/11/21 1,038
180448 변희재 실시간 트윗 21 토론감상 2012/11/21 3,231
180447 한전, 고흥 촛불화재에 '면피성 허위 해명' 물의 2 샬랄라 2012/11/21 731
180446 맨날 개나라당 어거지토론만 보다가 15 하하하 2012/11/21 1,718
180445 낼 아침에 무슨 국 끓여드세요? 27 댓글적선 2012/11/21 2,873
180444 안후보님 이제 스타팅하네요 5 ㅇㄷㅇ 2012/11/21 1,624
180443 6살딸램...대추넣고 끓인물 먹여도 괜찮나요?? 2 택이처 2012/11/21 1,089
180442 아 젠장 5 *_* 2012/11/21 1,001
180441 세상에.. 다나한 마스크시트팩 쓰지 마세요 2 내피부ㅠ 2012/11/21 2,911
180440 이런 토론 첨 봐요.. 37 기다려곰 2012/11/21 13,096
180439 국민 후보 문재인의 토론 실력이야 이미 검증된 거죠 4 경선 통과 2012/11/21 1,505
180438 안철수 지지하던 남편이 지금까지 보더니 문재인이 낫다네요 9 바다 2012/11/21 2,609
180437 그냥 둘이 그러시네요.. 그렇쿤요.. 하고 끝날듯 --;; 6 ㅇㅇㅇㅇ 2012/11/21 1,349
180436 백화점에서 산 자켓 환불 될까요? 5 lieyse.. 2012/11/21 1,272
180435 싸우고 나서 감정처리요 1 싸움 2012/11/21 894
180434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방금 읽었어요. 7 감동 2012/11/21 1,474
180433 영국) 영양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선물은 2012/11/21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