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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무늬 바지

한여름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2-07-20 15:09:05

화려한 꽃무늬 스키니 바지를 사려하는데요

오렌지 꽃무늬인데 흰티랑 입은거 보니까 너무 화사하고 예뻐서..

나이가 40인데 조금 망설여지는데

괜챦을까요?

키는 작지만 뚱뚱하지는 않아요^^

IP : 122.47.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y
    '12.7.20 3:13 PM (211.36.xxx.217)

    꽃무늬는 오히려 젊은층보다는 40대가 즐겨입으니 이쁠거같아요 날씬하시다니 더~

  • 2. 한여름
    '12.7.20 3:16 PM (122.47.xxx.140)

    용기가 조금 생겨요 감사^^

  • 3. ..
    '12.7.20 4:15 PM (110.14.xxx.70)

    몸매만 받쳐준다면 뭘 망설이세요..^^
    전 사이즈가 없어서.....ㅜㅜ

  • 4. 유행
    '12.7.20 4:28 PM (112.217.xxx.67)

    저도 꽃무늬 바지 질러서 어제 받았어요.
    올해 40살이고요.
    전 워낙에 예전부터 꽃무늬 좋아해서 잘 입었는데 몇 년 좀 잠잠하더니 다시 꽃무늬가 유행하네요.
    요즘 할머니 패션이라고 해야 하나 이게 유행인 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몸매도 안 되고 통통한데도 알록달록 꽃무늬 바지에 짙은 회색 티 입으니 괜찮은데다 막 기분이 좋아지던데요.
    원글님은 꽃무늬 스키니를 사려고 한다니 몸매가 받쳐 주는 것 같네요.

    꼬~옥 입으세요.

  • 5. 너무 조잡한거 말고
    '12.7.21 2:01 AM (110.12.xxx.110)

    프린트를 잘 보면,이쁘게 잘 된것 있어요~
    잘 골라서 이쁘게 입으세요
    엄청 화려한듯 하면서도 활기차 보이고 여름에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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