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개 데리고 산책하지 않는게 좋대요.
개들은 털이 있어서 항상 코트를 입고 있는거랑 같다네요. 털코트입고 햇볕 쨍쨍한 거리를 걸으면 어떻게 될까요?
특히 아스팔트 길은 복사열때문에 연약한 발패드를 엄청 손상시킨다고 하고 더 덥게 만든다고 하네요.
개는 오로지 혀로만 더위를 방출한다 합니다. 일상병걸려 병원에 오는 환견들이 많다합니다.
여름산책은 아주 이른 새벽이나 해가 지고 난 늦은 저녁이나 밤이 좋다고 하네요.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까봐 알려드려요.
저도 모르고 땡볕에 산책시켜서 개를 엄청 고생시켰던 경험이 있어서요...